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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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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개념을 설명해야 하니 이상한데 샤리아는 카디에 의하여 적용되며 카디는 자신의 학파의 가르침에 따라 심판하나 그러한 가르침에 따라 심판하기 위하여 인용하며 또한 집행의 근간이 되는 샤리아의 기본적 요소인 네 가지 근거는 꾸란, 순나, 이즈마, 키야스로 첫번째인 꾸란은 알파이며 오메가로 꾸란의 가르침에는 이견이 있을수 없습니다, 또한 순나는 하디스라 하는 구전과 일화를 포함하여 보다 실생활에 밀접한 그러니까 현세적인 공동체의 질서유지에 도움을 주며 이즈마 그러니까 울라마는 다분히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 그 적용을 유연하게 해주고 키야스는 선례로서 길을 알려주지요,
여기에서 샤리아는 의례나 일상 생활 외의 부분에 있어 일반적 원칙이나 기본원리만을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실제적 적용에 다양성이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지금 언급하시는 부분은 그런거 없습니다, 꾸란에서 명시되어 있으며 다분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하여 울라마가 적용되고 키야스로서 앞선 학자들의 기록이 이를 보증해주고 있는데 무슨 대체제도 없는 상황에서의 부득이한 음주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샤리아적 시각이라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샤리아에서 문제가 되는건 얼마든지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먹거나 마실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러 취할려고 먹을때나 문제가 되는겁니다, 근본주의적으로도 정상참작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범하는 하람의 금기는 용인될수 있습니다, 샤리아가 문제인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 선지자 무하마드가 경계하는게 뭘까요? 단순히 술먹고 즐기는거? 아니지요, 그로 인한 이성의 상실입니다, 그게 문제라는건데 뭐가 폐단이고 문제입니까? 그런 논지면 불교에서 음식을 가려 받는것도 문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