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658 2016-05-14 14:50:21 0
[새창]
근본주의는 무슨 근본주의에요, 참 위에서 답글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꾸란에서도 선의나 무지에 의한 섭취를 용인하고 있는데 이를 부정하는게 무슨 근본주의입니까? 말씀하시는 근본주의는 뭘 근본으로 하나요? 자기가 근본으로 하는걸 부정하는게 무슨 근본주의입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는데 꾸란 자체에서 술 마시는걸 금지하는 건 오로지 지금 언급하시는 취하고 즐기자고 마시는 모든 행위이지 무지나 선의에 의한 섭취가 아니라니까요?
6657 2016-05-14 14:30:47 0
[새창]
너무나 당연한 개념을 설명해야 하니 이상한데 샤리아는 카디에 의하여 적용되며 카디는 자신의 학파의 가르침에 따라 심판하나 그러한 가르침에 따라 심판하기 위하여 인용하며 또한 집행의 근간이 되는 샤리아의 기본적 요소인 네 가지 근거는 꾸란, 순나, 이즈마, 키야스로 첫번째인 꾸란은 알파이며 오메가로 꾸란의 가르침에는 이견이 있을수 없습니다, 또한 순나는 하디스라 하는 구전과 일화를 포함하여 보다 실생활에 밀접한 그러니까 현세적인 공동체의 질서유지에 도움을 주며 이즈마 그러니까 울라마는 다분히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 그 적용을 유연하게 해주고 키야스는 선례로서 길을 알려주지요,

여기에서 샤리아는 의례나 일상 생활 외의 부분에 있어 일반적 원칙이나 기본원리만을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실제적 적용에 다양성이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지금 언급하시는 부분은 그런거 없습니다, 꾸란에서 명시되어 있으며 다분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하여 울라마가 적용되고 키야스로서 앞선 학자들의 기록이 이를 보증해주고 있는데 무슨 대체제도 없는 상황에서의 부득이한 음주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샤리아적 시각이라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샤리아에서 문제가 되는건 얼마든지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먹거나 마실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러 취할려고 먹을때나 문제가 되는겁니다, 근본주의적으로도 정상참작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범하는 하람의 금기는 용인될수 있습니다, 샤리아가 문제인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 선지자 무하마드가 경계하는게 뭘까요? 단순히 술먹고 즐기는거? 아니지요, 그로 인한 이성의 상실입니다, 그게 문제라는건데 뭐가 폐단이고 문제입니까? 그런 논지면 불교에서 음식을 가려 받는것도 문제인데요?
6655 2016-05-14 12:19:06 0
[새창]
끝으로 주요 규제 대상은 대추야자와 양유주가 아닙니다, 뭔가 음...어디서 나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븐 우마르가 말하는 술은 포도, 대추야자, 꿀, 밀, 보리 로 만들어진다 라고 했고 예언자는 꿀이나 옥수수 혹은 보리가 자연 발효되어 음료가 되었을때 이 것을 무엇이라고 봐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취하게 하는 모든 것은 술이요 술은 하람이니라 라고 답하였습니다,

예컨데 인간의 이성을 흐리게 만드는 모든 음료는 곧 하람인셈인데 문제는 이 것의 해석에 있어 모든 발효가 이루어지는 혹은 그러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주스도 때로는 하람으로 보아 문제가 됩니다, 아무튼 그렇다면 술을 아예 먹지 말라는것인가 하면 꾸란6:145에 그러나 필요하여 또는 알지 못하여 금지된 것을 먹었을 경우에는 죄악이 아니거늘 진실로 그대의 주님께서는 가장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니라. 라고 선의에 의한 혹은 무지에 의한 섭취는 용인하고 있습니다, 즉 술에 취하고 싶어서 먹으면 잘못인데 그 거 안먹으면 어떻게 마실것도 없고 방법도 없고 살수가 없다는 상황이라면 먹어도 된다는 겁니다.
6654 2016-05-14 12:05:13 0
[새창]
다만 여기에서 이제 하디스의 해석에 따라 샤리아에서 유의한 다섯가지 복리가 나옵니다, 종교, 생명, 이성, 명예 그리고 금전적 문제인데, 음주는 이성의 문제입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음주와 환각을 금지한건 단순하게 이성의 문제이지 당장 먹고 사는게 시급한 상황에 있어 생명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아예 먹지 말라는 것도 아니며 앞서 언급하였습니다만 꾸란에서는 먹지 말라기는 커녕 오히려 단순히 권장하고 더 나아가 온전한 마실것과 먹을 것을 종려나무와 포도나무에서찾는 상황입니다,
6653 2016-05-14 11:51:12 1
[새창]
음주 금지가 아닙니다, 이게 뭔가 참 이상하게 전파되고 또 강제되다보니 금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만

꾸란 2:219 은 마시면 안좋으니 되도록 먹지 말라는 권장이고 꾸란 4:43 은 술먹고 예배드리지 말라는 말이고 꾸란 5:90 과 꾸란 5:91은 혐오와 반감에서 비릇된 음주는 좀 피하라는 말이며 꾸란 16:67 에는 아예 종려나무 열매와 포도에서 온전한 마실것을 얻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언급하시는 병크는 꾸란 자체로서 반론됩니다;

덧붙이자면 권장으로 점철된 꾸란의 문구들을 음주 금지라고 해석한다면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가장 큰 병크인 포도주 금지를 에베소서 5:18. 잠언, 21:1 등에서 기독교 역시 강제하고 있는 겁니다.;
6652 2016-05-13 08:52:40 0
이 사진의 진실... [새창]
2016/05/11 02:48:48
일본군의 지령중에 따로 절대 항복하지 말라는 지령이나 명령은 존재한바 없습니다, 명령을 수행하는 바는 미군이나 일본군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옥쇄라는 것을 그러한 측면에서 접근 조명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그리고 반자이 어택은 참 매번 나오는 떡밥중 하나입니다만 뭔가 특별한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보병 돌격이에요, 미군이나 독일군 현대의 국군을 비릇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매우 기본적인 전술 중 하나이지요, 다만 여타의 나라들 처럼 대구경 화포를 충분히 갖추고 그에 따른 병참 체계를 갖추기에는 나라사정이 여의치 않기에 그러한 화력지원이 충분하지 못했을따름입니다.;

끝으로 몸은 여기에 마음은 천황에게 같은 카더라는 어디가 출처인지 감도 잡히지 않네요; 아무리 일본군을 깎아내려도 그렇지 자신의 임무, 위치, 정보의 가치도 모르는 군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6651 2016-05-13 00:18:19 1
이 사진의 진실... [새창]
2016/05/11 02:48:48
글솜씨와 여타 문제로 읽으셨던 분들이 오해할 부분이 있어 덧붙이자면 한가지 이념으로 단일된 명령 체계의 군대는 맞기는 합니다, 사회주의를 비릇한 여타의 세력이 임정 내에서 축출된 후에는 말이지요, 다만 그 이후에도 주요한 활동은 중국 정부의 지휘 내지는 요청에 의거한 활동들이고 독자적인 작전은 제한된 여건에서 강행된 측면이 많아서 참 여러모로 솔직하게 말씀드려 그 열악한 전력은 둘째치고 약소국의 비애를 느낄만 하지요;
6650 2016-05-13 00:06:01 1
이 사진의 진실... [새창]
2016/05/11 02:48:48
두번째로 저 보고서의 출처는 저도 진지하게 궁금해집니다, 당시 원폭 투하의 배경, 목적, 투하된 도시들을 생각해본다면 특히나 말이지요;
6649 2016-05-13 00:02:48 3
이 사진의 진실... [새창]
2016/05/11 02:48:48
진지 먹고 말씀드리자면 껄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광복군은 전쟁을 벌일 물자도 인원도 그 무엇도 갖추지 못한 오로지 명분 뿐인 군대였기에 제대로 된 공조 작전이 불가능한 구색뿐인 군대라는 표현이 맞는 상태였고 다운 폴 작전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진주가 시작되었다면 한반도 역시 전쟁에서 제외될수 없습니다,

잊지 마셔야 할것이 일본 본토 다음으로 군비가 갖추어 졌던 곳이 한반도이며 특히나 제주도는 그 지형적 특색으로 말미암아 일본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일 장소 중 하나로 꼽아 이오지마나 오키나와 이상으로 철저하게 무장시킨 곳입니다, 최소한 핵 샤워를 비릇한 온갖 공격이 들어갈 것은 기본이고 비교전 온전하게나마 진주가 이루어진다 한들 이오지마, 오키나와 이상의 민간인 피해를 예상해야되요.

무엇보다 광복군의 한반도 탈환이 가능성도 없지만 설령 성공한다 한들 이념적 분쟁을 제거할 단초가 되지는 못합니다, 당시 광복군이 오로지 한가지 이념만 가진 단일된 명령체계의 군대는 절대로 아니지요;
6648 2016-05-12 08:55:02 12/13
70년대 대한민국정부가 일본인들의 한국 기생(섹스)관광에 매진한이유... [새창]
2016/05/11 11:49:21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67538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671621

글쓴이는 과거 CCKK로 트롤링, 어그로를 반복하는 등의 행위를 지속하다 차단당한뒤 잠룡815로 들어와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여 재 차단되었고 이제는 ot2라는 닉네임으로 재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역사게시판의 선별님과 같은 분이시지요, 아 물론 이런 예토전생을 반복하고 계시는 분이 비단 이 분 뿐만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6647 2016-05-10 22:46:32 10
한국에서 살고싶은 이란녀 [새창]
2016/05/10 20:02:45


6646 2016-05-10 22:44:52 17
한국에서 살고싶은 이란녀 [새창]
2016/05/10 20:02:45


6645 2016-05-10 22:07:54 15
한국에서 살고싶은 이란녀 [새창]
2016/05/10 20:02:45
까놓고 말해서 스물 너댓개가 넘는 언론들이 정권의 수구 노릇을 하지 않는 이슬람 국가를 꼽으라면 이란 외에 어디가 있을까요? 아닌말로 정권의 부정 부패를 비릇하여 여성 억압을 놓고 보자면 이란은 정말 개혁적인데 왜 이란이 다른 사우디나 여타 국가들보다 낮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선대 왕실의 서구화를 두고 비판을 한다면 우리가 여대생끼고 노시다 총탄에 가신 선대 황제와 작금의 여황, 전대의 4대강 돌파하신 대통령, 마법의 통장을 가지신 그 분등의 시대를 그리워 하는거랑 뭐가 다를지요.;
6644 2016-05-10 22:05:45 20
한국에서 살고싶은 이란녀 [새창]
2016/05/10 20:02:45
두서 없는 답글인데, 요약하자면 그렇습니다.

1. 70년대의 이란이나 지금이나 젊은이들 노는 거 보면 다를게 없습니다, 히잡은 거들뿐 수준인 아가씨들도 많고 우리나라 못지 않은 성형 열풍에 자기 관리가 활발한 나라에요.

2. 전대의 왕조는 정말 최악입니다, 아닌말로 서구화를 좀 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 부분중 하나가 비밀경찰을 비릇한 억압, 폭력, 언론 통제, 언론 조작, 왕권의 부패 등인데 남산 가는건 저리가라 할정도로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이야 10인 이상 모임 금지 라는 반 유명무실한 법안이 있는데 당시는 10인이 아니라 한둘이 모여도 감시대상이었을 정도입니다.

3. 호메이니가 종교 정치를 원해서 그렇지 본디 혁명 자체는 왕실의 유지를 기반으로 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호메이니가 보기에는 정말 답이 없던게 맞고 만일 유지했을시 그의 후계자나 정치, 종교 동지들이 원했을 깨끗한 왕조가 들어섰을지는 물음표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51 152 153 154 1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