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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3 2016-05-31 22:48:29 0
신분제 폐지의 사회적 조건은 뭘까요? [새창]
2016/05/31 21:08:41
말 그대로 언급하신 것을 한데 엮는 총체적인 변화이지요, 당장 높은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져 의식적으로 언급하신 신분제 철폐를 포함한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킬수 있게 되려면 그 근간이 되는 학문적 성과나 폭 넒은 계층이 교육을 받을수 있게 될 소득 수준의 향상등 어느 하나 빠질게 없습니다, 물론 그러한 신분제 철폐 그러니까 의식적 개혁 이후에도 잔존하는 차별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가령 어느 국가나 차별 문제는 어쩔수 없는 의식 근간의 문제 이전에 소득 차별, 문화적 바탕 등 다양한 요소가 내포된터라 참 해결은 요원한 일이지요,
6912 2016-05-31 20:32:58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제가 한 말 이 뭔 지 몰라요? 댁이 가져온 글이랑 내 주장이랑 똑같다고요, 야 이거 진짜 웃기네, 진짜 자기가 글 가져오면서 읽지도 않는다는거 아니에요? 타인의 답글은 물론이고 와 인성만 바닥인줄 알았는데 독해력도 바닥인걸 이렇게 인증하시다니 꿉꿉한 저녁에 큰 웃음 가지고 갑니다.
6911 2016-05-31 12:58:54 6
신분제가 존속되어 온 이유 [새창]
2016/05/30 17:51:09
첨언을 넣어보자면 현대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우리가 아는 브라만, 샤뜨리아, 바이샤, 수드라와 같은 바르나 보다는 혈족, 공동체를 지칭하는 자띠로서 바라봐야 합니다,무슨 말 인가하면 각 지역별 자띠마다 전부 성격이 제각각이고 전부 다르기에 하나로 규정지을수가 없습니다, 가령 이 자띠에서는 서로 다른 카스트의 결혼을 허용하며 부모 중 하나의 카스트를 택일할수 있지만 다른 자띠에서는 그 건 명예 살인이 허용되는 대죄이고, 저 자띠와 이 자띠는 서로 결혼을 할수 없고 오로지 같은 자띠에서만 혼인을 할수 있고 네팔의 브라만은 여기오면 바이샤 취급을 받는 곳도 있고 저 자띠가면 샤뜨리아 취급 받거나, 제대로 취급받는 자띠가 있고 하여간 자띠별로 너무나 서로간의 시각, 생각, 주장등이 제각각인 어찌보면 아수라장이나 다를바 없는게 현실인데 문제는 그 것 뿐만이 아닙니다,

빤차야뜨라는 것도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로서 해당 지역 공동체의 원로 다섯 분을 모시고 의견을 수렴하여 의회에 전달하는 조직입니다, 음 아시겠지만 이 원로 분들이 결코 근대적 교육을 받으셨을 연령대도 아니고 상위 카스트로 구성된 분들이라 온갖 기행이 난립하기 마련이지요, 인도 헌법상 카스트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있고 종교에 따른 린치같은 문제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것이 어떻게 안되는 게 이런 문제들에 기인합니다,; 경찰이나 법원이라고 자띠에서 벗어난 존재도 아니고 빤차야뜨의 영향에서 탈피한 이들이 아니니 어떻게 규제가 될수 있을리도 없고 말입니다.
6910 2016-05-31 00:19:22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istory&no=20056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9780839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032969

가져가는 김에 댁한테 축약해서 설명한 개요의 원본이니 이 것도 들고 가요, 어디 인터넷 사전이나 댁이 물고 빠는 위키 등 그 구하기 쉽다는 자료들이랑 뭐가 다른지 좀 봅시다?
6909 2016-05-31 00:12:12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어우 야 헛소리는 작작해요, 지금 본문이랑 위키랑 뭐가 다른데요? 그 쪽의 망상질 인정못하겠으니 올려보시죠?, 어디 한번 댁의 난독증 인증 해봅시다, 어디 인성 바닥난 인간이 다른 게시판에서 뭐라고 부들거리며 싸지르는지 한번 볼까요? 헛소리는 누가 하는지 별 거지같은 소리를 다 듣네 고노에를 필두로 하는 반전파가 그렇게 시급하게 미국과의 시각차를 좁히고 타협을 할려고 하다 하다 안되서 결국 국가 존립의 위기속에서 누구한테 밀렸는지는 생각 안하죠 그쵸? 주전파는 누구였는지 명확하게 이야기 안했으니 저는 무시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캬 이전에 헐노트 관련해서 글을 썼기에 옮겨오면서 개략적으로 가져왔는데 어떻게 그게 이렇게 위키와 대동소이한지 참 신기한 상황이네요, 아 물론 위키를 빨아재끼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누구의 바이블인지 참 궁금한데 어디 논증이나 좀 봅시다? 제가 어디에서 위키를 들고와 핧아댔는지 어디 한번 보여주시지요, 댁 망상속 빼고 말입니다, 누구나 수정 가능하여 그 신뢰도가 바닥인 위키를 누가 물고 빨았는지 참 궁금하네요? 본인 말고 누가 여기에서 이 답글에서 위키를 들고왔을까요?

위키에서 제가 안한 말을 했다고 제 주장이 틀렸다는 그 망상에 무릅을 탁 치고 갑니다, 거기에 답글을 얼마나 않 읽으셨으면 위키에서 제가 한말 고스란히 하고 있는걸 모를까, 참 인성도 그렇지만 그 독해력도 굉장하네요, 뭐가 다른지 가져와 보라니까 위키 복붙해서 반론하는거 보면 와 말이 안나옵니다, 지금 답글하고 위키와 네이버 사전을 비교해서 뭐가 있고 없고 뭐가 전혀 다른 이야기인지는 설명 되요?
6908 2016-05-30 22:52:49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저기요, 저는 댁이 안 한소리를 했다고 지껄이는게 아니에요, 지난 번부터 사람 아주 긁어대고 까내리면서 답글을 써제끼는데 솔직하게 저도 사람이라 좋은 소리 안나와요, 거기에 병신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일본군 전체의 식민지 군 중 유일하게 조선군만 천황을 직속 명령권자로 상정하고 휘하에 첩보 조직을 두고 육군과 해군의 명령 계통 체계를 정리하는 등 창설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투자를 해왔어요, 더불어 조선군은 한일 병합 이전부터 대소 전선의 중심이었고, 관동군 창설 이후에도 대륙과 일본 본토를 잇는 핵심적 요소였고 중일전쟁에 있어 제주도는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의 주요 루트랍니다, 한반도 드립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드립은 댁의 머리속 망상질이나 드립이지요,

또한 상륙 작전이라는게 아무데나 병력 내보내면 그게 상륙입니까? 좀 생각을 해봐요, 왜 병력을 아무데나 싸지르고 소모를 해요? 그렇다고 일본이 그러한 상륙작전을 모를것 같아요? 미군이 벤치 마킹해갈정도로 상륙전에 있어 우수한 양반들이? 거기에 안하무인은 지금 위키에서 뭐가 다른지도 못들고 오고 자기 머리속 망상으로만 반론을 써제끼는 댁의 문제고요, 당시 일본이 주요한 상륙지점으로 꼽은 관동지역은 물론이거니와 대전 내내 대륙과 본토를 잇는 더 나아가 동남아 일대에서 수급한 자원들의 중요한 루트로서 대한 해협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고, 그에 대한 방비는 제주도와 한반도 남부에서 이루어졌는데 만일 저 본문의 작전이 수행되면 연합군이 그 걸 내버려 두겠어요? 댁이 좋아하는 그 상식적으로 말입니다, 바로 뒤에 본토에 버금가는 전력이 지척에 있는데 본토만 치고 끝낼것 같아요? 또 관동군과 중국 전선, 조선군 등의 전력이 본토가 털려나가는데 그냥 있을까요? 당장 결 7호 작전만 보더라도 관동군과 중국 전선의 병력이 들어오는 마당에?

헛소리는 댁의 머리속에서나 하는 소리구요, 일본은 한반도 오른쪽에 있어요, 당연히 태평양에서 항공기가 넘어오는데 어디로 넘어오겠어요, 국뽕이 쩔어서 우리나라는 연합군의 가호를 받네 어쩌네 하는 망상에 쩌시는것 같은데 생각을 좀 해봐요, 그 네들 입장에서는 한반도는 그냥 일본 본토의 지척에 있는 또한 본토의 상륙을 차단할 주요한 지정학적 요건을 갖춘 핵심 전력이 배비된 지역이자 대륙에 나가있는 병력이 밀고 들어올 교두보에요, 헛소리를 얼마나 더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 참 사람이 이해를 못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왜 연합군이 일본 본토만 털겠어요, 네? 뻔히 밀고 들어오는 연합군을 조선군이나 관동군, 중국 전선의 병력은 팔짱끼고 관망을 하고 있을까요?
6907 2016-05-30 21:59:52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일빠니 뭐니 개 잡소리를 늘어놓으며 사람 긁어대는건 인신 공격이 아닌가보네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난독증에 쩔어서 가져온 링크도 못보신 분께 너무 과한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댁은 인성부터 먼저 교육받아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6906 2016-05-30 21:58:56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저기요 진짜 뭐 좋습니다, 그냥 까고 이야기 할께요, 존대고 뭐고 간에 댁이 저한테 그냥 좋은 소리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솔직하게 말해서 댁의 병신같은 뒤 없는 이야기 들어주기 참 힘들어요, 뭐하면 정신승리 하고 잠수타고 일빠니 뭐니 같잖은 헛소리나 늘어놓는 것도 그렇지만 지금도 그래요, 위키 볼까요? 거기 어디에서 미국이 일본의 요구를 댁의 주장 처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보입니까? 네? 금수 조치 이전에 일본은 추축국의 협조와 동남아의 질서를 이용해서 남쪽으로 진출했어요, 그건 왜 빼잡수시나요? 그 이후에 양측의 의견이 격렬하게 충돌하여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일본 제국이 무슨 선택을 했는지 위키에 뭐라고 나와있어요? 하 장난 까는것도 아니고 뭐 자의적 해석?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러니까 뭐가 다른지 물으니 답을 못하는데 뭐가 다르냐니까 왜 판타지를 써제껴요? 그러니까 뭐가 다르냐니까요? 찾기 쉽다면서요, 신문이고 인터넷이고 어디서나 찾기 쉬운거 왜 답을 못하고 개소리만 늘어놓습니까? 내 답글에서 어디가 위키나 그 찾기 쉬운거랑 다른 지 좀 들고오라고요, 댁의 망상만 처 늘어놓지 말고

또한 일본의 주요한 상륙 루트가 어디인지는 알아요? 또 겁나 웃긴게 지금 폭격을 이유로 남의 주장을 까내리는데 태평양에서 일본 본토가 가깝습니까? 한반도가 가깝습니까? 지도는 볼줄 아세요? 원 병신같은 논리에 맞장구 치고 답변주는것도 한두번이지,

45년 6월에 해군 군령부 1부에서 작성된 정황보고에 따르자면 오키나와에 구축된 미군의 전력으로 볼때 소련의 참전을 유도 하는게 아니라면 미군의 제주도 침공은 오판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남아 일대와 태평양의 자원 수급과 수송 라인이 소멸된 이상 중국과 일본 본토를 잇는 대한 해협 일대의 사수는 필수였고 제주도는 이에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요충지 였던데다, 최종 목적지인 관동 그러니까 간토 지역을 공습하기 위해서는 전진 기지가 필요한바 한반도 남부나 규슈 북부 지역 일대가 물망에 올랐는데 여길 들어오려면 제주도는 꼭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다가오면 올수록 소련의 참전이 우려되는바 미군을 조기에 차단할 필요성이 존재하였고 이에 제주도에 대한 본토 대결전 준비는 차곡차곡 진행될수 밖에 없었지요.

특히나 45년 2월 미군이 필리핀에 이은 이오섬을 함락시키자 오키나와 본토와 규슈 일대의 상륙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에 상륙 지점으로 훗카이도와 제주도가 주목된바 본토 대결전 준비에 있어 이 두 지역은 최 우선 대상자가 될수밖에 없었고 이는 한반도 지역이 가진 지정학적 요건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역사 교육이 아니라 인성 교육을 먼저 받으셔야 하겠지만 자기가 이야기하는게 팩트인지 아닌지 그 이빨까는 것 만큼 만 좀 찾아보세요, 자원줄이 말라버린 일본 본토의 수송 라인을 사수하는 유일무이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슬슬 몰려들어오는 귀축영미의 해군을 막을 요새의 역할을 하게 되는게 제주도이며 대륙의 교두보로서 중국 전선 및 관동군과 일본 본토를 잇는게 한반도 본토에요, 어디에서 판타지니 뭐니 헛소리를 내뱉으며 사람을 긁어요?

끝으로 답글에서 이야기한거 다시 늘어놓으면 그게 반론입니까? 녹음기지? 원 답할 가치도 없는 소리를 늘어놓는데, 일본이 남방 진출을 시작한게 경제 규제 시작 전이라고 누가 그랬어요? 일본의 경제 규제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내가 말을 안했던가요? 뭘 했던가요? 어차피 양측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려서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전쟁을 벌인게 뭐가 어떤데요? 토씨가 다르다고 틀린말인가요? 아니면 어조가 다르다고 틀린말인가요, 아니면 중점이 다르다고 틀린말인가요? 원 병신같은 난독도 정도가 있지,
6905 2016-05-30 19:53:19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진주만 이야기도 우스운게 인신공격 말고 할게 없어요? 남의 답글도 않읽고 답 정해놓고 떠드시니 그렇게 비판받는 겁니다, 지금 본인이 작성한 답글들을 읽어보세요, 남의 답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들고 나와 반론이랍시고 던지면서 판타지니 뭐니 하는 헛소리한거 말고 뭐가있습니까? 심지어 지금 달아놓은 위키 링크도 대동소이한데 뭘 가지고 반론하시는건가요?
6904 2016-05-30 19:51:23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가서 가져온 위키나 쳐다보고 정리나 해보세요, 지금 가져온 글 읽어나 보셨어요? 제가 정리한거랑 뭐가 다를까요? 답글은 읽어보고 글을 작성하는거 맞으세요? 미국과 일본이 서로간의 의견차로 말미암아 금수 조치 해결을 평화적으로 이루지 못하고 일본은 반전파가 힘을 잃어 결국 남방 작전을 실시하며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어디가 문제인데요? 댁 말데로 일본의 생때가 문제인것 같습니까? 그럴것 같으면 전쟁이 일어날 일이 없지요, 일본은 일본대로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한것이고 미국은 미국 대로 일본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였기에 차일피일 시간만 흐르고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극한 상황까지 내몰린것 이상 이하도 아닌데요?

어처구니가 없는게 앞서도 말했지만 지금 가져오신 링크에서 제 답글에서 축약된바와 뭐가 다른데요? 반론이랍시고 들고온 것일텐데 제 답글하고 어디가 다른데요? 네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논리가 안 맞는건 지금 일본 제국에 일방적인 문제를 지우는 님의 태도가 문제에요, 위의 답글에서 그렇게 떠들어 놓고 어디서 이야기 했냐니 이제는 본인이 작성한 답글도 기억 못하십니까?

그리고 제발 생각을 좀 해보세요, 만주와 중국 일대에 파견된 군대가 어딜 거쳐서 들어올것 같습니까? 왜 일본이 본토 상륙을 대비하여 제주도를 요새화 시켰고, 한반도가 그렇게 중요한 지정학적 조건 아래에 일본 제국군의 막대한 투자를 받으며 관동군에 버금가는 조직으로 잔존했겠습니까?

그걸 연합군이 넘어가고 중일전쟁 전선에 있는 일본군이나 관동군이 더 나아가 천황을 명령권자로 유일하게 잡아놓은 조선군이 본토가 멸망할때까지 간과한다고요? 판타지는 지금 님께서 생각하시는 매우 긍정적이고 나이브한 생각이 판타지이죠,
6903 2016-05-30 16:24:30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또한 상기 답글에서 언급한바 있으나 추축국과의 동맹은 미국과의 관계 악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들 중 하나입니다, 미국은 그 걸 그냥 넘기고 손을 내민적도 없고 그러한 일본의 행보에 대하여 즉 추축국과 동맹을 맺은 배경에 대하여 간과한 바도 없습니다, 간단하고 자시고 그냥 님의 생각이고 주장일뿐이지 않습니까? 말씀하시는 인터넷이나 책이나 다큐나 뉴스 어디에 그런 주장이 나오나요?
6901 2016-05-30 16:22:35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사건 개요 조차 파악하지 못하시기에 옮겨드린 내용이 보편적 시각을 부정하는 내용입니까? 당장 위에서 헐 노트가 제시되고 부정된 배경과 당시 양측의 시각을 언급한바 있으며 일본에 대한 제제의 강도와 시기를 모두 옮겨드린바 있으며 고노에 내각을 필두로한 반전파가 결국 더 이상 사태를 막지 못하고 물러난 사실도 언급하고 있는데 무슨 일본 제국주의를 누가 부정하고 일본은 천사의 합창이라고 합니까?

더불어 당시 시각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데 미국이 일본에 먼저 손을 내밀고 자시고 하는거 없어요, 미국이 일본의 시각을 받아들일수 있었다면 고노에 내각에서 일을 종식시켰겠지요, 자기 시점이 과하고 뭐고 없습니다, 양측의 요구가 서로 받아들여 질수 없는 주장들이었고 일본은 모든 자원 외교 라인이 추축국을 제외한다면 차단당한 상황에서 더이상 방법이 없었던 것 이상 이하도 아니며 이러한 당시의 시각을 옮기는 것이 일본 제국의 제국 주의를 옹호하는 것도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시 일본의 시각과 요구 사항을 보면 뻔히 나오는걸 뭘 옹호랍시고 비판하나요?
6900 2016-05-30 10:59:12 0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커버치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만 가져오신 링크만 보더라도 본문의 글쓴이의 주장을 반론한다는 제 답글을 입증하는 논리인데요? 제 답글은 읽고 가져오신게 맞나요? 본문 서두에 일제 시대의 근대화에 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뉴데일리 부들거리는거 말고 다른 할말 없어요? 거기에서 뭐라고 말하는데요, 또한 가져오신 나무 위키 마져 본문의 글쓴이 주장을 반론하는데 뭘 이야기 하고 싶으신겁니까?
6899 2016-05-30 10:46:29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덧붙이자면 물론 일본이 그러한 어려움을 단지 전쟁으로 동남아의 식민지들을 침탈하여 해결하려고 한것만은 아닙니다, 태평양 전쟁이 벌어질때 까지 수 개월간 양 국은 치열한 외교전을 거치며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피하고 해결하기를 갈망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러한 외교적인 접점을 찾기에는 양 측의 시각이 너무나 다르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일본이 원하는 아시아의 평화라는건 팔굉일우 즉 일본 아래에 단결된 평화였고 미국이 원하는 아시아의 평화라는 것은 일본의 군사 활동의 중지였습니다.

이렇듯 덧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나름 성과가 생깁니다, 고노에 수상과 루즈 벨트 대통령 간의 정상 회담이 약속 된 것인데 헐 국무 장관은 그 보다 앞서 실무진 간의 기본 원칙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다음과 같은 4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합니다.

1. 모든 국가에 대한 영토 및 주권에 대한 존중
2. 내정 간섭 금지
3. 문호 개방 원칙을 포함한 일체의 평등
4. 현상 유지가 원칙이나 부득이한 변경시에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할것

그러나 이 4가지 기본 원칙이 제시된 3일 뒤에 일본 제국은 히로히토 천황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전쟁에 대한 결의를 합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에 대하여 제국의 자존자위를 위하여 전쟁을 불사한다는 결의 하에 10월 하순까지 전쟁 준비를 마치되 제국의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 질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강구한다는 등 꼭 전쟁만은 아니고 외교적인 노력도 보이기는 하는데, 그 요구 사항이란 여지껏 언급되어온 바와 같이 더 이상 극동에 어떠한 병력도 들여보내서는 안되고 경제 제제를 풀어야 하며 프랑스와 일본간의 관계는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둘것 등이었는데, 왜 이러한 외교적 노력의 마감 기한이 10월 하순였냐 하면 이 시점에는 더 이상 비축유도 기대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시기에 일본이 석유를 찾아 남진하지 않는다면 국가의 존립 그 자체를 이야기 할만큼 심각한 석유난에 처하게 된다는 것으로 고노에 수상은 이러한 미국과의 전쟁에 대하여 그 전쟁이 낳을 결과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기에 필사적으로 외교전에 매달려 미국측에 모든게 준비되었고 언제든지 합의 사항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시간과 장소만 알려준다면 언제든 달려가 회담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루즈벨트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이 성사되기를 갈망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그리고 헐 국무장관은 고노에 수상을 그리 믿지 못하였던게 사실입니다, 비록 마감 시한에 대하여는 알지 못했으나 중일 전쟁을 일으킨 1차 고노에 내각의 실무 책임자였고, 대동아 공영권이라는 말을 처음 썼으며 대정익찬회라 하는 사실상 민주주의의 종말을 낙인찍은 사람임을 들어 그가 서두르는 것은 분명하나 그 목적에 대하여 심각한 수준의 의심을 안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하기에 이제껏 해온 모든 공격적인 정책을 폐지하고 평화적인 정책을 펼치리라 믿을수 있는 증거 Clean cut evidence를 보여 줄 것을 요구 했는데, 그게 이 전제주의 정권하에서 갑자기 만들어질수는 없는 노릇이라 시간은 덧없이 흘러 어느 덧 10월 상순이 지나갔고 더이상 고노에 수상을 필두로 하는 반전파는 힘을 쓸수 없게되었으며 틀어막힌 자원줄을 해결하기 위한 남방작전에 대한 개요가 설계되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도조 내각의 아래에서 최종 제안이 나가는데

일본의 북부 인도 차이나 일대에 대한 증원을 제외하고 미국과 일본은 인도 차이나에 증원을 하지 않으며
두 번째로 일본은 합의하는 즉시 남부 인도 차이나의 병력을 북부 인도 차이나로 철수 시키되 북부 인도 차이나의 병력은 아시아의 평화가 찾아온다면 철수 할 것이고
세번째로 미국과 일본은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네번째로 상호간의 자산 동결을 해제하며 미국은 일본이 원하는 만큼 석유를 수출해야 할것이고
끝으로 미국은 중국에 대한 지원을 종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헐 국무 장관이 보기에 이 것은 중국에 손을 떼고 일본에게 석유를 공급하기만 하고 중국의 종말을 방관하라는 요구로서 비참한 항복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루즈 벨트 대통령의 제안 즉 매달 민간용 석유를 수출하고 평화 정책에 대하여 상호 선언을 하며, 남부 인도 차이나의 병력은 북부 인도 차이나로 철수 하되 북부 인도 차이나의 병력은 차후에 철수 하며, 무력 진출 및 무력 위협을 중단하고, 끝으로 장제스에 대한 일본측의 평화적 접근 및 해결책을 기원한다는 등 다섯 가지 내용을 거부하고 이른바 헐 노트를 제시한 것이고 이러한 양측의 시각차만을 재 확인한체 대화는 끝났습니다,

님께서 보시기에는 그냥 일본이 악의 축이고 생각이 없으며 무조건적인 전쟁만을 갈구 했고 남방작전의 목적같은건 없고 뭐 그런 논지시겠습니다만 당시 역사를 보면 그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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