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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8 2016-05-29 09:42:25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덧붙이자면 본문의 작전이 시행되었다면 우리나라도 아마 끔찍한 꼴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 한반도는 일본 본토에 이은 가장 거대한 군수 공장이었고 대륙의 교두보로서 수없이 많은 병력이 집결해 있었으며 일본 본토 상륙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지형적 요소로 말미암아 일본에서 '각별히' 신경쓰는 곳이었고 특히나 제주도는 본토 결전의 핵심적 요충지중 하나로 철저히 요새화되었던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연합군이 한반도를 무시하고 일본만을 타격할리는 없는 노릇이지요;
6867 2016-05-29 09:39:34 0
작전명 'downfall'[혐주의] [새창]
2016/05/29 08:11:33
첨언을 하나 간략히 두서없이나마 해보자면 확장을 위해 필요한 석유 수송로가 필요한게 아니라 국가 존립을 위한 국가의 생존을 위한 그 들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일본제국 입장에서 진주만 공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그 바탕에는 중일 전쟁으로 말미암아 보유 자원의 절대 다수를 쏟아붓다시피 하였던 바탕도 있으며 일제의 빠른 확장 및 그 행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던 미국과의 마찰로 말미암아 모든 외화, 자원 유입이 차단되어 사실상 진주만 공습 시기에 다다라서는 석유가 일주일치도 않 남았던 그 들의 입장에서는 끔찍한 상황이 존재하였습니다,

다만 그 이면에는 미국과 일본의 서로간의 시각차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못하였던 타협의 선택지도 있었고 애시당초 중일전쟁에 반대하는 이 들도 있었고 미국과의 우호적 해결을 무엇보다 바랬던 이 들도 있었지요, 물론 그 것은 이제 사실상 별 의미가 없어진 것이 사실입니다만 아무튼 그러한 국가의 존립을 둔 상황에서 상기 첫 사진에서 이미 점령된 상태로 나오는 동남아 일대의 유럽 열강의 식민지는 좋은 해결책이 될수 있었습니다, 무주공산이나 다를바 없었으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일 전쟁으로 말미암아 기갈에 시달리는 국가의 갈증을 풀어줄수 있었지요, 그러나 여길 진출한다는 것은 미국과의 전쟁 혹은 그 이상의 억압을 의미했습니다, 말 그대로 가만히 앉아있어도 일본 제국은 사라질 판이니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일본 제국은 과감히 결전을 시도했지요, 물론 그 결과는 아시다 시피 그렇습니다.;
6866 2016-05-29 09:29:55 0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글쎄요 해당 글에서 정신적으로 근대화 시킨 물질이라는게 뭘 말씀하시는 겁니까? 해당 원문에서 무엇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지 좀 보여주시지요, 제가 옮겨왔지만 지금 뭘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질문드렸습니다만 원문을 대상으로 그 것을 가지고 반론을 하고 논쟁을 하시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님의 주장을 가지고 그 것에 대한 반론 등을 요구하시는건가요?
6865 2016-05-29 09:28:07 0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그냥 의미가 없는게 맞지요, 본인 주장을 스스로 반론하는 주제를 끌고오질 않나, 본인의 주장은 논증도 못해, 그렇다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바에 필요한 원론적인 질문들도 답도 못하고 근대화를 부정하지만 근대화를 인정하는 모순은 둘째치고 답을 정해놓고 결과를 쌓아올리며 본인의 답이 아닌 답변은 무시하고 뜬구름 잡는다 뭔다 하면서 본인부터 답을 정해놓고 떠드는 소리도 이정도면 굉장하지요,
6864 2016-05-29 09:26:17 0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새벽 1시 반이면 예컨데 자야할 시간입니다, 아 물론 님이나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보통은 그렇지요. 아무튼 뭐든 정리를 해서 올려달라고 하시는데 증명 책임의 일반론을 가지고 이빨을 까시는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김낙년 - 허수열 논쟁을 반론의 주제로 끌고 들어오신 것도 저분이시고 학계의 이야기로 반론을 꺼내신것도 저 분이십니다, 그럼 여기에서 입증은 누가 해야할 문제일까요?

두번째로 허수열 교수의 개발 없는 개발만 보더라도 지금 이 글쓴이께서 부정하시는 명칭은 다릅니다만 아무튼 그 근대화론을 인정하고 시작하며 허수열 - 김낙년 논쟁만 보더라도 이미 원문에서 언급한 사실을 깔고 들어가는데, 왜 반론하는 상황인지 되물으시면 좀 의아할뿐입니다, 뭘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지 말입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김낙년 교수와 허수열 교수간의 논쟁은 어디까지나 근대화가 일제 강점기에 이루어 졌는데 그 근대화에서 경제 파트의 성장이 수량적으로 어느 정도인가 등의 주제로 벌어지는 것이지 식민지 근대화는 경제 파트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라는 저 분의 주장과는 전혀 동떨어진바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의 식민사관, 야나이하라 식민 사상을 바탕으로 했다는 주장도 역시나 스스로 반론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6863 2016-05-29 09:19:43 0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7 01:57:12
음...첨언을 하나 해보자면 우리가 다른 명칭이었던 혹은 명칭이 없었던 어떠한 일본군의 조직을 조선군이라 부르는 게 아니라 그 들이 호칭하는 명칭이 조선군이었습니다, 딱히 학술적인 용어도 무엇도 아니라 그냥 명사이며 독립 운동을 어떻게 조명해야 할 것인가 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6862 2016-05-29 01:22:10 4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글쎄요, 다른 말을 반복한다는데 도리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만 원글, 혹은 제 답글 혹은 둘 다 이해가 안가시는지?

저는 원문에 대한 반론으로 해석하여 그 답글에 재 답글을 드렸습니다만 앵무새처럼 원하는 답을 도출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것은 좀 에러인듯 싶은데요? 원문에서 해당 파트를 뭐라고 서술하였는지 혹시 읽어보셨나요? 거기에서 물리적, 물질적 기반에 관하여 어떠한 수량적 해석을 하고 있던가요? 또한 식민지 근대화가 어떠한 것을 말하는 거라 해당 글쓴이가 적어놓았는지 보셨는지요?

핀트가 엇나가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만 지금 원문을 대상으로 그 것을 가지고 반론하시는게 맞나요? 오히려 현재의 답글을 보자면 원문이 아닌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본인의 주장과 생각에 대하여 제 생각을 듣고 싶다는 논지로 들립니다만 말이지요,
6861 2016-05-29 01:17:44 1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아이디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글쎄요, 위에서 언급한 허수열 김낙년 논쟁만 보더라도 그 분들의 주장은 도리어 지금 가져오신 글쓴이님의 주장에 반론하는 상황에서 제게 책임을 지우는건 좀 에러이지 않나요? 더욱이 증명 책임의 일반론을 운운하시는 분께서 반론하는 분이 원하는 답을 도출하기 위하여 과정을 전개하는 것을 그냥 무시하고 용인하는건 더더욱 웃기는 상황이지요.

또한 상대방 디스전 운운하시며 너무하지 않냐 라고 하십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아닌 것은 무시하고 눈가리고 귀막은채 본인의 주장만을 반복하며 위에서 요청드린 가장 기본적인 요구 사항 하나 이행하지 못하며 오로지 본인이 원하는 답을 갈구하는 모습을 쉴드치는게 오히려 너무한거 아닌가요?
6860 2016-05-29 01:14:44 0/4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정신승리 축하드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본인이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언급하지도 보지도 듣지도 않으며 본인이 원하는 답을 갈구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갑론을박 안해보기는요, 많이 해봤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갑론을박은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지 지금처럼 원하는 답을 갈구하며 상대를 조롱하는게 아닙니다, 답을 한개도 못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참 궁금한데 정말로 본인이 모든 질문과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필요한 원론적으로 요구드린 답을 모두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참 이런 분들을 어디 한 두번 본건 아니지만 볼때마다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답을 안하는게 되는지 말이지요.
6859 2016-05-29 00:21:35 0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7 01:57:12
음 우선적으로 조선군은 기만적인 명칭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당시 일본 제국에서 한반도라는 지역을 지칭하는 명칭이 조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강제 병합 이후 대한 제국을 조선으로 바꾸어 부른 것으로 뭔가 허울좋게 포장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숨기려는 것도 아니지요, 그러하기에 처음 드신 사례는 조금 제 생각에는 아니지 않나 싶으며

두번째는 단순한 감정 문제로 치부하는 것은 분명히 좋지 못한 일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대체제를 제시할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문제일것 같습니다, 스스로 조선 인민군이라 부르는 북한의 사례처럼 이 들 역시 스스로를 조선군이라 부르고 또 그러한 체제를 갖추었으며 심지어는 그 중요성으로 말미암아 여타의 식민지 주둔군과는 그 명령권자부터 체제까지 다른 특별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제 이 들을 무어라 분류할 것인가가 문제일텐데 글쎄요 이 걸 어떻게 수정해야 좋을지는 저는 잘 모르겠군요,
6858 2016-05-29 00:13:33 3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그러니까 언급되있지 않습니까, 독립운동사의 변천 과정에서 볼수 있듯 우리가 본디 구체제의 부활을 염원하던 것이 언제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국가의 탄생을 염원하던 것으로 넘어갔는지 말입니다, 원문을 읽어보셨다면 그러한 내용이 생략되었다 라고 단언하시기 어려우며 오히려 이러한 독립 운동의 사상적 변천 과정 부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리라고도 생각할수 있는데 음 아무튼 즉시 사라졌다 어쨌다 보기는 물론이거니와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어렵겠지요,

더불어 역시나 원문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러한 심리적 요소는 식민지 시절 '근대화'가 된 것은 무엇인지 단적인 예로서 들고 있으며 그러한 식민지 근대화의 요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글쓴이의 생각과 바탕이 분명하게 언급되고 있으며 정신이 근대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원인과 과정을 서술하고 있습니다만 애매한 심리적 요소만 논한다고 단정 짓는 것은 좀 무리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6857 2016-05-28 23:59:34 0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7 01:57:12
문제는 그 다음의 일입니다, 본디 조선에 때로는 2개 사단이라는 상당히 많은 병력을 파견하였고 평시에는 1개 사단을 상주 시킨 이유는 러시아가 본격적인 남하 정책을 펼치기 시작해서 입니다, 그러하기에 예방 전쟁 까지는 아니더라도 러시아를 견제하고 이권을 사수하기 위하여 병력을 상주시키며 러시아-청나라-일본의 불안하지만 그럭저럭 균형을 이루고 있던 것이 청나라가 소멸하면서 이야기는 전혀 달라지게 되었고 일본 제국 정부는 조선의 병력을 증강시켜 균형을 다시금 맞춰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육군측에서 2개 사단의 증설을 요청하였으나 여러 어른들의 사정으로 거부 당하였습니다만 당시 오쿠마 내각측에서 1차 세계 대전의 참전 및 대독 선전포고를 하게 되면서 결국 반전론자들을 누르고 요청이 통과되게 되며 이 2개 사단이 기존의 주차군 사령부와 교대하여 조선군 사령부가 되었는데 이 조선군이라는 명칭이 단지 감정상의 이유로 무시될수 있는가는 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싫으나 어쨌거나 당시의 사실이니 말이지요,
6856 2016-05-28 23:52:10 0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7 01:57:12
음 이게 왜 논쟁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조선군이 객관적인 명칭이라고 봅니다, 원래 그러한 이름 인것을 단지 감정에 의하여 변경시킬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일단 조선군이라는 명칭의 배경을 보자면

1904년 3월 기존의 공사관 수비대를 바탕으로 하는 한국주차군을 편성하였고 1907년 2월 무렵에는 만한주차부대파견요령에 따라 공식적으로 1개사단이 2년 교대로 상주하기로 하였으나 몇달뒤 대한 제국군이 강제 해산되면서 보다 조직화되고 강성해진 의병활동으로 말미암아 병력을 증강시킬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2년뒤에 임시한국파견대편성요령에 따라 한국주차군사령부 휘하에 반쯤 독립된 상태의 임시한국파견대사령부를 두어 2개연대의 지휘를 맡겼습니다.

그러하던 것이 1910년에 접어들어 강제 병합된후 한국이 조선으로 글자가 바뀌어 조선 주차군 사령부 및 임시 조선 파견대 사령부가 되었지요,
6855 2016-05-28 23:42:02 1/4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미치겠다, 그죠? 저도 참 궁금하네요, 원문에서 식민 사관은 무엇이고 야나이하라 식민 사상은 또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저랑 장난하세요? 본인이 들고온 김낙년 – 허수열 논쟁이 뭔지도 모르고 들고오신건가요? 거기에서 양 측의 주장은 무엇이고 또 이 분들이 뭘 말하고 있는지는 보신게 맞지요?

이런 문제를 떠나 심지어는 역사가 if인지 뭔지 같은 아주 기초적인 문제부터 아시는게 맞는지 참 궁금할정도인 사람을 앞에 두고 짜증이니 어쩌느니 하시는 걸 보면 글쎄요, 심한 말일지 모르나 본인이 원하는 답을 도출하지 못해 부들거리는 것 이상 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6854 2016-05-28 22:37:20 0
트롤링을 옹호하는 답글의 진심펀치가 Lemonade님에게 [새창]
2016/05/27 21:40:57
닉네임 언급은 따로 안하겠습니다만 논쟁할수록 머리 아프실께 있나요, 일빠니 뭐니 같잔은 소리나 내뱉으시다 잠수타고 정신승리하시는 분이? 거기에 저는 분명히 이출을 지지합니다만 수출에 집착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아 그랬죠, 수출은 반드시 공정하고 올바른 모두에게 골고루 이득이 돌아가는 현상을 말하기에 자본주의적 수탈과정과는 연관 지을수 없다는 그분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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