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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0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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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을 하나 간략히 두서없이나마 해보자면 확장을 위해 필요한 석유 수송로가 필요한게 아니라 국가 존립을 위한 국가의 생존을 위한 그 들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일본제국 입장에서 진주만 공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그 바탕에는 중일 전쟁으로 말미암아 보유 자원의 절대 다수를 쏟아붓다시피 하였던 바탕도 있으며 일제의 빠른 확장 및 그 행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던 미국과의 마찰로 말미암아 모든 외화, 자원 유입이 차단되어 사실상 진주만 공습 시기에 다다라서는 석유가 일주일치도 않 남았던 그 들의 입장에서는 끔찍한 상황이 존재하였습니다,
다만 그 이면에는 미국과 일본의 서로간의 시각차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못하였던 타협의 선택지도 있었고 애시당초 중일전쟁에 반대하는 이 들도 있었고 미국과의 우호적 해결을 무엇보다 바랬던 이 들도 있었지요, 물론 그 것은 이제 사실상 별 의미가 없어진 것이 사실입니다만 아무튼 그러한 국가의 존립을 둔 상황에서 상기 첫 사진에서 이미 점령된 상태로 나오는 동남아 일대의 유럽 열강의 식민지는 좋은 해결책이 될수 있었습니다, 무주공산이나 다를바 없었으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일 전쟁으로 말미암아 기갈에 시달리는 국가의 갈증을 풀어줄수 있었지요, 그러나 여길 진출한다는 것은 미국과의 전쟁 혹은 그 이상의 억압을 의미했습니다, 말 그대로 가만히 앉아있어도 일본 제국은 사라질 판이니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일본 제국은 과감히 결전을 시도했지요, 물론 그 결과는 아시다 시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