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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3 2016-06-09 06:50:42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제게 말씀하신것 처럼 어째서 '학술적 레퍼런스'도 '보편적 상식'도 아닌 님의 불만을 왜 들어드려야 하나 모르겠습니다만

메이지 헌법하의 일본에서는 일종의 왕정적 신권정치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신권정치 있어서는 정부가 공인한 유일의 종교, 국가 종교가 성립되어야 한다. 메이지 헌법하의 역대의 내각은 헌법 28조의 신교의 자유원칙과 신도(천왕제와 관련되어 있었다)의 국교화의 모순을 ‘신도(神道)는 종교가 아니다’는 명제로 회피할 수 밖에 없었다(1937년 전반의 임선십랑(林銑十郎) 내각은 예외). 신도는 고래의 국풍(국민의 풍습)이라고 간주되었던 것이다.

근대 유럽사에서도 17세기 초기의 영국왕 제임스 1세는 왕권 신수설을 주창하였는데 이것이 왕정적 신권정치이며 스튜어트 왕조와 싸운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의 입장은 카리스마적 신권정치에 가깝다.

네 들고 오신 사례를 보면 영국은 종교 근본주의 국가이지요? 어휴 백성들에게 왕권 신수설이라니 인민의 아편을 드럼째 부어 넣네요.
7062 2016-06-09 00:50:08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끝으로 적자면 이제는 솔직히 졸려서 아침까지는 무리에요, 아무튼 개인의 강대한 권력과 신토에서의 입지를 빌미로 이란과 비교하는건 웃기지도 않는 노릇이에요, 이란은 성직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걸 넘어서 국정을 총괄해요, 최소한 삼권 분립 아래에 상호 견제하는 시늉이라도 내는 일본제국은 대단히 엄격한 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비추어질 정도에요, 지금 사전에서 말하는 왕정적 신권정치가 뭔지를 좀 생각하면 좋겠어요, 일본 제국에서 천황의 신격화는 명분이지 권력이 아니에요, 신성불가침의 권위와 권력을 운운하지만 실상 쓰인적이 없다는게 개그지만 그걸 넘어서 파시즘에 동원될 사실을 두고 신정성을 이야기 할수는 없어요, 그럴거면 히틀러나 스탈린도 종교 지도자이고 공산주의와 나치즘은 종교이며 주어없는 여대생 끼고 놀다 가신분은 종교지도자이고 새마을운동은 종교에요, 권력의 강약을 두고 신정성을 말하는게 의미없는게 바로 그런거에요.

그렇다고 또 앞서 어처구없는 일뽕 몰이처럼 말꼬리를 잡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신토는 종교 맞아요 거기에서 천황이 현인신으로 추앙받은것도 맞아요, 근데 그러한 신성이나 헌법의 미사여구, 권한으로 신권정치라고 보기는 좀 어려워요, 그래서 사전에도 단언하지 못한것이고 사례로

근대 유럽사에서도 17세기 초기의 영국왕 제임스 1세는 왕권 신수설을 주창하였는데 이것이 왕정적 신권정치이며 스튜어트 왕조와 싸운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의 입장은 카리스마적 신권정치에 가깝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일본 제국 내부의 제도적 운용 문제를 따지려면 천황을 명분으로 삼은 파시즘이나 일본 제국의 탄생에 있어 군부의 역할 및 위치, 제국주의에 따른 팔굉일우와 같은 사상적 파급 등을 생각해야지 그런것들을 종교 아래에 싸잡아 묶을수는 없는게 사실이에요, 일본 제국은 그러한 종교적 능력을 떠나 어차피 한계가 명확했어요, 부족한 보급로, 중공업으로 넘어가지 못한 산업 체제, 부족한 공업 능력, 부족한 자원, 인적 자원 기타인프라 등등 근본적 신정성으로 얼버무리기에는 따질게 하릴없이 많아요.

물론 그러한 학술적 레퍼런스나 보편적 지식을 존중하지 않으리라는건 알아요, 어차피 내로남불인거 뭐하러 이야기 하나 싶어요. 그래도 자기전에 좀 두서없이나마 글을 남기고 가야 뒤에 탈이 없을것 같아요. 뭐 지난 일본 육군과 해군의 대립에서 두리뭉실 넘어간거나 기타 논쟁, 토론에서 보인 자세로 볼때 별 생산력도 없다는건 알아요. 아무튼 그래요, 학술적 레퍼런스나 보편적 지식에 대한 조롱 강변은 이제 좀 안햇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못지킬거 뭐하러 내뱉으며 뭐하러 네가 아는 지식이 다가 아니라고 빼액 거리는지 이해도 안되요.
7061 2016-06-09 00:39:32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맞아요, 천황의 권력이 굉장히 뛰어나요, 근데 그게 전부에요, 그걸 이유로 입헌 주의를 부정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신정정치라고 우길수는 더더욱 없는 노릇이에요, 이란하고 비교해서 또이또이 하다고 하고 싶으면 헌법에 붙은 미사여구 빼고 좀 제대로 된걸 들고 오면 좋겠어요, 외견적 입헌주의라는게 뭔지 애써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참 안타까울정도에요, 왜 이란에 비하여 일본 제국이 엄격하게 삼권분립을 지키는지 생각조차 못하는 모습이 더더욱 답정너를 보는것 같아 안쓰러워요, 현인신으로 추앙 받는 천황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본인 유리한것만 줏어 집착하는 모습이 참 그렇게 이기고 싶을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댁이 이해하고 말고는 상관 없어요, 솔직히 님이 왜 나에게 따지고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댁이 말하는 학술적 레퍼런스와 보편적 지식을 존중하는 자세는 어디로 갔는지 이해도 안되요, 그냥 이기고 싶어서 부들거리는 꼬락서리로 밖에 안보여요, 그럴거면 뭐하러 학술적 레퍼런스니 보편적 지식이니 니 지식이 다 맞느줄 아냐느니 하는 논지의 조롱하고 강변을 했는지 이해는 더더욱 안되요. 내로남불이 다른게 아니라는걸 확실히 느낄수 있어요.
7060 2016-06-09 00:05:58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우리나라 공교육 및 서적 등 보편적 지식과 학술적 레퍼런스를 따지고 본다면 일본은 외견적 입헌주의 국가에요, 그걸 부정하고 싶으면 나한테 부들거리며 감정소모 할 필요 없이 본인이 직접 말한데로 출판사와 교육부 부터 찾아가길 권유해요, 나한테 말해봐야 씨알도 달라질거 없어요.

이란과의 비교가 무의미한게 무엇이냐 하면 이미 헌법부터 그러하거니와 애시당초 일본 제국은 현인신인 천황이 최고 통수권자인 국가이지 천황인 현인신이 최고 통수권자가 아니에요, 신토를 구태여 대입하여 클레임 걸고 부비고 들어올거면 일단 성직자의 정치 참여가 필수적인지 부터 묻고 싶고 헌법부터 보라고 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앞에서 시도한것 처럼 어설픈 일뽕 프레임 씌우려는 행동은 사양이에요, 일본 제국주의 쌍쌍바 욕나오는거 맞아요, 근데 미사여구보고 현인신이 통치하는 국가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천황 권력이 국민 위에 있었던게 전부에요, 근데 글마들도 군부랑 내각은 뭐라고 함부로 못해요, 이란같이 뭐라고 함부로 할수가 없어요. 그런의미에서 아야톨라가 진짜 갑중갑이에요.

지금 술 좀 먹고 나서 쓰는거라 자고 나면 아마 답글보고 손발이 오그라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취중에도 분명하게 드는 생각은 자기가 한 말은 좀 지키라는 거에요, 본인만이 똑똑한거 아니고 보편적 지식을 수용할줄 알아야 한다는 논지의 말은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7059 2016-06-08 23:55:56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참 자기가 말한것도 부정하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짜맞추려는 모습이 참 안타까워요, 그렇게 타인에게 강변하던 보편적 지식이나 학술적 레퍼런스는 어디로 가고 본인 주장만 되풀이 하는지 모르겟어요, 그럴거면 뭐하러 타인에게 윽박질러가며 조롱했는지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모순을 강조하며 본인의 주장을 입증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가져온 21세기 정치학 대사전에서 자기 입맛 대로만 취사 선택하려는게 무슨 보편적 지식인지 알수가 없어요, 사실 그걸 떠나 본인이 들고온 파트에서 내각이 무엇인지 애써 무시하고 외면하려는건 지난 글들에서 타인에게 네 주장만 맞는 줄 아냐고 윽박지르던 모습이 새삼 겹쳐보이는게 어찌보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어요, 더욱이 지금 이란의 정치체제까지 설명해줬는데 그냥 무시하는 모습이 참 이렇게까지 해서 이기고 싶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게해요.
7058 2016-06-08 22:59:29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덧붙이자면 사법부는 아야톨라가 임명하고 행정부는 부통령만 대통령이 뽑을수 있을뿐 18명의 장관은 모두 국회에서 선발해요, 국회는 보통선거이기는 한데 헌법상 소수 종교의 성직자 5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고 필요시 의원수를 늘리고 줄일수 있는데 그 필요 시기는 아야톨라가 선택해요. 삼권 분립 원칙이 있기는 한데 아야톨라의 말이 그 모든 것보다 우선시 되며 이 것은 헌법으로 보장도 되요, 그러한 헌법은 헌법수호위원회에서 총괄하는데 과반수가 성직자에요, 헌법은 근대적은 개뿔이고 이슬람 혁명 이념 및 이슬람 원리에 입각한 이슬람 지상주의 사회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아예 까발리고 시작해요. 사법제도도 근대적은 무슨 그냥 이슬람 율법 ctrl c ctrl v에요.

최소한 일본 제국은 외견상으로나마 입헌 주의를 표방하며 삼권 분립을 엄격히 지키고 내각의원제의 권환을 명시하는 한편 천황의 권한을 표기라도 했고 천황의 인사권한은 제약이라도 됬지 이란은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아야톨라가 갑이에요, 어떻게 보면 지금 말씀하시는 그게 이란을 이야기 하는거라면 정확히 들어맞을 정도에요.
7057 2016-06-08 22:50:06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이란의 정치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덧붙이자면 아야톨라를 필두로 아야톨라가 총괄하는 성직자 86명으로 구성되는 국가 지도자 운영 회의라는 것이 있고 그 아래에 국정 조정 위원회, 최고 국가 안보 위원회, 헌법 수호 위원회가 입법, 사법, 행정부 보다 위에 있어요, 대통령은 행정부를 총괄하는 위치로 이란 헌법에 의하여 신정주의에 의한 민주주의 통제 원칙을 보장하고 있는 상황이고 헌법 수호 위원회의 다양한 업무 가운데 대선 입후보 자격 심사도 있는터라 그냥 바닥부터 걸러질수 밖에 없어요, 물론 그 뿐만 아니라 국회 통과 입법안에 대한 승인권이라던가 헌법 해석에 대한 권한도 보유하고 있어 민주주의와 신정주의의 이념적 결합이라는 포지션이 무색해질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7055 2016-06-08 22:37:49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까놓고 말해서 말씀하시는 그 '학술적 레퍼런스'에 대한 이견을 용납치 못하시던 태도는 어디로 가고 이리도 빠르게 태도를 바꾸시는지 창 궁금해집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그 하나도 지키지 못하시는 게 참 어찌보면 실망스러운 측면도 없지 않고 말입니다,

아무튼 이란하고 일본 제국하고 비교를 하시어서 일본 제국이 신정 국가임을 입증하시려 하시는데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이란은 성직자인 아야톨라가 최고 통수권자이며 그가 통솔하는 헌법 수호 위원회의 권한이 모든 정부 기관을 통솔하며 내외의 모든 정책 기조를 총괄해요, 대통령이 있다고 하지만 실상 신정주의에 의한 민주주의 통제 원칙을 보장하고 있는 즉 이슬람 성직자 들에 의한 정부 운영이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는 이란은 아닌말로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성직자의 말 한마디면 내일 책상이 제자리에 있을지 장담할수 없는 동네라 일본 제국과 전혀 상황이 다르지요,

어디까지나 일본 제국은 현인신으로 모셔지는 '천황'이 다스리는 국가이지 천황인 '현인신'이 다스리는 국가가 아니에요, 헌법상 명시된 것은 '천황'의 권한이지 '현인신'의 권한도 아니며 성직자들은 내각에 얼굴도 못 내밉니다, 내각의원제에 대하여 천황의 권한이 강하다 하나 어디까지나 그 들은 국민들의 손에 의하여 선발되는 사람들이며 이란의 성직자들 마냥 삼권분립을 씹어잡수지는 못해요.

그런데 왜 이란과 일본 제국이 같은 신정국가일수 있겠습니까?
7054 2016-06-08 22:03:30 0
역게에서 운영자 직권으로 차단먹은 사람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네요. [새창]
2016/06/08 20:46:28
어쨌거나 감시는 계속 하고 계시는 것이군요.
7053 2016-06-08 22:01:09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그냥 어차피 고집도 안꺾으실것 같아 끝으로 한 마디 덧붙일께요, 일본 제국이 신정 국가가 아니라는 것은 님께서 말씀하시는 제게 강변하셨던 보편적 사실이에요, 아까 제게 하신 말씀을 빌자면 일본제국이 외견적 입헌주의 국가라는 '학술적 레퍼런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야겠다면 저한테 하지 말고 출판사나 교육부 찾아가서 잘못됬으니 고치라고 설득하세요. 최소한 님이 저를 설득하는 것은 실패한 것이 명백하고 저는 더 이상 님의 불만을 들어줘야할 의무가 없으니 말입니다.

이미 정규 교육 과정을 비릇하여 사전에 수록된 사실을 고작해야 유머 사이트의 외진 게시판에서 저보고 틀렸다고 부들거리셔봤자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서로 그냥 감정 소모만 반복될뿐이지, 지금 보편적 사실로 등재된 내용들은 외견적 입헌 군주제는 입헌 군주제의 한 종류라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니며 그 것이 말씀하신 것 처럼 민주주의는 절대적 긍정적 가치이며 그러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일본 제국을 본받고 뒤따라야 된다는 헛소리는 결코 아니지요,

제게 말씀하신 유사 역사학이 별거일까요, 이런 사소한 답을 정해놓고 떠드는 그 이야기부터 시작되는것이지요.
7052 2016-06-08 21:50:58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체제가 아니라 원리를 말한다고 힐난하실때는 언제이고 이제는 외견적 입헌주의의 구성을 통하여 신정 정치 유무를 판단하시겠다? 야 보편적 상식 자기 입맛대로 골라드실수 있어서 참 편리해 좋으시겠습니다?

입헌군주제는 국가에 따라 그 내용이 다르나, 다음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볼 수 있다.

⑴ 영국형:군주는 헌법상 여러 가지 권한을 지니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의회·내각의 결정·집행을 형식적으로 재가·승인하는 명목적·의례적인 존재에 불과하다. 영국은 명예혁명 이후 군주가 현실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기회가 줄었다. 19세기에 이르러 의회주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군주는 형식적인 존재가 되었고, 의회와 내각이 통치권의 주체가 되었다. 그러므로 '영국의 군주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군주는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고 일컬어진다. 따라서 영국의 입헌군주제는 '의회제적 군주제'라고도 불리며, 이 군주제는 국민주권과 조금도 모순되지 않는다.

⑵ 프로이센형:군주는 통치자이며, 강대한 지배권을 가지고 실제로 이를 행사한다. 외견상으로는 3권분립체제를 취하고 있으나, 군주는 대권에 의한 군대의 통수권 및 관리임명권을 가지며, 의회는 통치권의 주체가 아니라 자문의 역할을 할 뿐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유형은 절대주의가 반드시 극복되어 있는 것도 아니며, '군주는 군림하고 통치한다'고 일컬어진다. 사법권도 군주의 이름으로 행사된다. 그렇기 때문에 3권분립은 군주가 가지는 권한을 3개의 기관에 분속시켰다는 형식에 불과하고, 인권보장도 현저히 미약한 것이 특색이다. 따라서 '외견적 입헌주의' 또는 '신절대주의'라고도 불린다.

입헌군주제의 종류 (두산백과)

그래서 일본 제국의 내각은 신정 정치에 따라 종교 직책도 있고 천황의 입맛대로 막 뽑을수 있고 그렇죠? 단 한번도 국민에 의한 선거는 커녕 무엇도 없었으며 권리도 무엇도 헌법상 천황이 내려주는 은혜이나 보장된 적 하나도 없고 말입니다, 오로지 헌법에서 국가 최고 지도자의 명분으로 삼아준 그 구절 하나로 다른 모든걸 부정할수 있고 말이지요,

참 보편적 상식 편리해서 좋으시겠네요.
7050 2016-06-08 18:05:21 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19:08:44
자가당착은 지금 님께서 하고 계시지요, 언급하시는 그 보편주의적 상식선에서 세간의 서적과 교육 방침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저 웃음이 나올뿐이네요, 자기합리화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참 궁금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외견적 입헌주의는 입헌군주제의 한 형태로 체제가 맞습니다, 구분은 지금 님께서 잘하셔야 할것 같고, 두번째로 명분을 목적으로 착각하면 될까요? 어디까지나 천황이 그러한 권력을 가져 마땅한 이유를 설명한 대목을 가져다 신권정치에 대한 명분으로 헌법을 가져다 쓴다고 주장하는 것은 본인이 주장하는 논증이 뭔지도 모른다는 말이고 샛째로 당시의 입헌주의는 시민적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바 본인이 말씀하시는 보편적 상식이 뭔지도 모르고 타인에게 강요하는 상황밖에 안되는 모순에 봉착할뿐이지요, 애시당초 외견적 입헌주의가 무엇인지 본인께서 그렇게 강변하시는 보편적 상식에 의하자면 명목상으로는 입헌주의에 따른 권력 분립이나 기본권 규정등을 두고 있지만 실제로는 군주의 독재적인 강력한 통치를 규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입헌주의가 아니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입헌주의 위에 세워진 내용을 부정할 셈이라면 무슨 교조적 입헌주의라도 주장하실셈이신가요? 결국 둘러댈수록 자기 합리화와 자가 당착뿐이니 뭘 더 이야기 해야 할까요?
7049 2016-06-08 16:29:01 0
청동기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암흑기' 시대로 접어들게된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6/06/08 08:54:21
티그리스 강 상류 즈음에 구리 광산이 있기는 있었는데 투드할리야 4세의 치세 무렵에 발흥하던 아시리아에게 크게 패하여 빼았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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