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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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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신사비종교론을 끌고와 반론을 하기는요, 님께서 가져온 레퍼런스에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과 동일하게 인용하여 쓰이고 있으니 들고온 것이지요, 더불어 신사비종교론은 지금 가져오신 종교적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루지는 파트중 하나인바 거기에 대하여 할줄 아시는 반론이 폄하, 비하 뭐 그런것 밖에 없다니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또한 제대로 글을 읽지 않으시던지 아니면 무시하고 계시는데 왕정적 신권주의 즉 왕권 신수설에 준하는 파트에 대하여 누가 부정을 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님께서 가져오신 그 어처구니 없는 이란과 일본 제국간의 동일함 같은 비교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였을때 뭐라고 했는지 자기가 불리한 파트이니 넘어가면 그만일까요? 더불어 예상했던데로 자기합리화를 시작하시는데 대동아 공영권을 실드치는 저 글에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종교적 신정 정치와 헌법의 일치를 말할것 같으면 애시당초 둘을 분리할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거기에 님께서 좋아하시는 보편적 상식과 학술적 레퍼런스를 따르자면 입헌주의는 헌법에 의한 통치를 통해 국가 권력의 남용을 방지함으로써 국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려는 원리를 의미한다, 이러한 입헌주의 원리를 단지 헌법이 존재한다는 점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외견적 입헌주의에요, 주권재민이 아니라 할지라도 민주적이 아니라고 하지는 못한다는 걸 말하는데 학계 정설도 씹어 잡수시는 분이 누구보고 뭐라고 하시는지요?
까는 것도 정도가 있지 학계 정설도 씹고 전문가들 견해도 씹고 허수아비나 신나게 후려칠줄 아는 건 타진요나 메,갈 과 다를바 없는 한심한 작태일뿐입니다, 쉽게 말해서 본인 좋은 것만 줏어먹고 불리한건 무시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가며 타인의 의견을 조롱, 비하, 비난이나 하실줄 아시는 분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유사역사학과 뭐가 다를까요? 끝으로 내로남불적인 사고관 다시 한번 잘 보았습니다, 그렇게 본인은 타인을 조롱, 비하하실수 있지만 남이 하면 참 하면 안되는 몹쓸짓이지요? 참 웃기는 노릇이지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도 아니고 말입니다,
빠질은 무슨 하 간만에 크게 웃기는 꼬락서니 잘 보고 갑니다, 일본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까기만 하면 그만이죠? 거기에는 어떠한 합리성도 무엇도 없는 그저 시쳇말로 말하는 중세 암흑기나 다를바 없는 시기이고 말입니다, 참 앞서 어설픈 일빠몰이를 하시다 안되서 다시하는 것 같아 덧붙이자면 일본 제국은 까야 제맛인것 맞아요, 그런데 음 뭐 좋은 소리를 기대하신건 아니실테고 지금 하시는 말씀들을 볼때 그러셔도 안되는게 사실이라 까놓고 말하자면 님과 같이 스스로 한 말도 씹어가며 억지로 짖어대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