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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3 2016-07-04 00:03:27 1
구한말 이탈리아도 한국에서 이권을 가져갔네요 ㄷㄷ [새창]
2016/07/03 21:29:02
말이 좋아 수호통상조약이지 사실 까보면 하나같이 이권 다툼이지요, 가령 덴마크는 부산-서울-원산간 전신망 개통 사업을 매우 불공정한 계약과 대한 제국의 무지 아래에 따냈으며 벨기에는 일본에 가로막혀 포기했을뿐이지 왕실 금광 개발 이권과 해관세 수입을 담보로 거액의 차관을 대한 제국의 요청에 따라 제공하려하였지요.
7152 2016-07-03 23:13:38 1
구한말 이탈리아도 한국에서 이권을 가져갔네요 ㄷㄷ [새창]
2016/07/03 21:29:02
비단 1884년에 이루어진 조이수호통상조약뿐만 아니라 92년에 이루어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수호통상조약, 1902년에 맺어진 덴마크와의 수호통상조약, 벨기에와의 수호통상조약 등등 당시에제국주의 및 확장주의 등으로 이름 좀 날린? 국가들중 조선에 관심을 보이지 않은 나라가 드물 지경이지요; 기존에 일본 제국 및 영국, 프랑스 등에 가려지고 밀려서 또 그 만큼 투자가 적어서 덜 알려졌을뿐이고 말입니다.
7151 2016-07-02 00:31:03 0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뒤늦게 답글을 확인하고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거니와 그것을 떠나 말씀하시는 주장을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성 답글을 작성하였습니다만 뭐 글쎄요 사실 해당 답글에서 언급하였습니다만 구태여 평행선을 달리시는 시각을 놓고 더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아무튼 말씀하시는 바가 어떠한지는 잘 알겠습니다.
7149 2016-07-01 21:48:19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답글을 짧게나마 달아보자면 지금 뭔가 핀트가 엇나가시는 것 같은데 제가 언제 대기근 이전을 이야기 하였습니까? 참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앞서도 그러하거니와 줄곧 반복되는 허수아비 치기, 훈제 청어 던지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 답글에서 무어라 말씀드렸는지 잊으셨는지요? 플렌테이션 농업을 할 정도의 상품성이 없었을뿐이라는 말씀을 드린 것을 무시하시는 연유가 무엇입니까? 세번째로 윌리엄 코빗의 발언은 감자의 생산량이 아니라 기호의 문제입니다, 무엇을 보고 그리 해석하셨는지 역시나 참 궁금해집니다, 네번째로 영국은 프랑스를 본받아 감자를 재배한게 아닙니다,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데 농작물 재배는 국가의 소관이 아닙니다, 당시 유럽의 인구가 폭증한 원인을 감자에서 찾고는 하는데 그게 국가의 강제였던가요? 끝으로 감자를 먹지 않은 이유와 그에 대한 논증을 쉽 비스킷과 염장 고기에서 찾는건 좀아니지 않나요?
7148 2016-07-01 12:04:02 0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생각해보니 데이빗 코빗이 아니라 윌리엄 코빗이네요;
7147 2016-07-01 12:01:07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우선적으로 앞서 영국은 감자를 가축이나 미개인이 먹는 음식으로 취급해서 쓰레기 취급했다고 하시더니 아예 안먹었다고 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영국이 감자를 별미로서 섭취했다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계신데 당장 18..18년인가 19년인가 즈음에 감자에 반대하는 사상을 강경하게 주장하던 데이빗 코빗이 감자를 칭찬하면서 먹는 유행이 생겼다, 모든 사람들이 앞다투어 감자를 격찬하고 있늗네 온 세상 사람들이 감자를 좋아하거나 좋아하는 척을 한다 개탄했던 것은 그럼 뭐라고 설명하시겠습니까?

끝으로 소설 이야기를 가져오셨으니 저도 하나 들고오자면 1800년대 초엽을 전후한 배경을 가진 샤프 시리즈를 보면 영국군의 감자 섭취가 말씀하시는 것 이상으로 널리 받아들여졌음을 잘 묘사하고 있지요, 덧붙이자면 영국군에게 아니 영국이라는 식문화에 있어 고기가 차지하는 하나의 정체성을 놓고 볼때 고기와 쉽비스킷을 놓고 감자의 섭취가 없었다 라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7146 2016-06-30 21:52:14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따로 닉네임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구태여 언급드릴 필요는 없다 생각되나 이제는 역사라는 개념의 정의 단계까지 나아간 터라 덧붙여야 할것 같아 답글을 작성합니다만 현재 주제는 그겁니다,

1. 첨언으로 덧붙였던 오스만 제국의 구휼선

2. 유럽을 비릇한 타국이 바라보는 아일랜드의 이미지

1번의 경우는 레퍼런스가 전무한 현실을 놓고 해당 국가에서 교육을 하고 있고 박물관에서 널리 알리고 있으니 실제 레퍼런스가 있든 없든 어쨌거나 사실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이에 따라 레퍼런스가 전무하다는 사실이 실제 역사임을 부정할수는 없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며

2번의 경우는 해당 주장에 대하여 식민지배 초기부터 영국이 이미지 조작을 해왔다는 반론에 대하여 당시 세계 정세 및 타국에서 바라보는 시각등을 들어 재반론을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누차 말씀드리자면 답글들에서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바와 같이 2번에 따라 아일랜드를 비판하는게 혹은 영국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해당 답글들에서 이미 수차례 언급한바 있으나 영국이 벌인 만행을 더 나아가 크롬웰 시절을 전후해 벌어져온 제노사이드라고 불러야 할 압제를 부정할 이유도 까닭도 무엇도 없지요, 오히려 그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원인과 결과 그 과정 등을 명확히 밝히고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인데...글쎄요, 뭐 이제는 무어라 해명을 해야할지도 모르겟습니다.;
7145 2016-06-30 21:31:14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가령 감자와 보리로 만든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주력으로 수출되는 공산품중 하나였고 영국 해군의 주식은 쉽 비스킷과 감자였습니다, 아 거기에 더하여 정체를 알수 없는 고기도 있었지요, 아예 파이 앤드 메쉬와 같은 요리는 감자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아 물론 19세기까지도 감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던건 사실입니다만 그걸 안먹었던 건 아닙니다.;
7144 2016-06-30 21:24:09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가져오신 레퍼런스들을 보면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무어라 해석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 영국인들은 감자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폴레옹전쟁을 겪으면서 싸면서 영양가도 높은 감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영국에서 감자가 중요한 주식으로 자리잡게 된다.'

- 네이버 음식 백과 잘먹고 잘사는 법 - 감자 전쟁 속에 성장한 감자

그런 그들에게 감자는 초라한 음식이었지만 18세기 말에 닥친 여러 번의 흉작으로 영국인들은 식량난에 꽁꽁 닫았던 빗장을 열고 감자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 네이버 잘먹고 잘사는 법 - 감자 빵을 이긴 감자의 나라, 영국

다만 중요한 것은 당시에 이미 감자 캐기와 같은 귀족들의 전원 생활을 빙자한 소꿉놀이가 만연해 있었으며 삶은 감자를 요리해 먹거나 곁들여 먹는 행위 등 이미 감자가 밀접하게 받아들여 졌다는 사실은 수없이 언급되는바 있습니다, 단지 감자가 처음에 거부감이 느껴졌다는 사실 하나로 당시에 미개인이 먹는 음식으로 취급해서 쓰레기 취급받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죠,
7143 2016-06-30 21:19:39 0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그리고 음 다른 분께는 반론을 드리고 싶은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상기에 한 해명이 잘못되었다 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행동을 했어야 한다는 겁니까?
7142 2016-06-30 21:18:55 2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일단 음 닉네임 언급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우선적으로 구휼선에 관해 말씀을 드리자면 역사를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어떻게 완전한 타인이 그 걸 부정할수 있느냐는 물음이 오히려 아연실색하게 만드는데 아니 역사라는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그 나라 국민이 옳다 라고 하면 그게 사실이고 역사입니까? 지금 정설로 인정이 안되는 사실을 수많은 관련 연구를 통해 입증된바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있어야 어떠한 사실이 성립이 되는데 무엇이 있습니까? 그냥 믿어야 한다고 해서 역사가 될것 같으면 뉴라이트가 비판 받을 이유가 없지요,

두번째로 역시나 좀 당황스럽기 이를데 없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대 열강론의 주축이 된 헨리 카봇 로지가 열강의 영향을 받아 의견을 표한다니요; 차라리 아일랜드인을 필두로한 이주 세력과 이른바 토착 세력과의 마찰에 대한 견지를 말씀하신다면 모를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더욱이 영국의 입장에 치우쳐 주장을 한다 하시지만 제 주장에서 어디에 영국에 잇점이 있습니까? 무얼 가지고 영국의 행동을 옹호할수 있나요? 근거가 충분치 않다 라고 하시는데 당시 세계 상황을 놓고볼때 더 나아가 기근이 보다 본격화 되어 오스만 제국에서 국제 관계를 고려하며 행동에 나선 뒤에야 비로소 그럭저럭 제대로 된 구휼이 시작된 사실은 그럼 뭐라고 설명해야되나요? 모든게 무조건 영국의 사보타지일뿐이라는겁니까?
7141 2016-06-30 13:34:15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덧붙이자면 이러한 구휼선 문제는 Christine Kineary나 Tom Verde, Brendan Mettews 같은 관련 주제에 매진하시는 분들을 비릇하여 관련 연구들에 있어 한결같이 부정되는 문제로 공통된 사실로 드러나는 레퍼런스의 부재는 늘 따라오기 마련인 주제입니다, 그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볼 여지는 현재까지는 없지요.
7140 2016-06-30 13:23:14 2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당시 범세계적인 기근이 만연했던 상황에서 인구가 수배 이상 증가하며 연 수백만 톤의 곡물을 쏟아내던 지역이 과연 어떤 곳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그러한 풍요로운 지역에 살고 있는 아일랜드 인들이 가난의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과 동시에 그러한 곳에서 유래없는 대 기근을 겪는 것을 뭐라고 생각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나 유추를 떠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헨리 캐봇 로지가 게으르고 욕설이나 퍼붓고 질서를 모르는 민족이라 비하 한것에서 볼수 있듯이 영국에 대한 집착을 떠나 당시의 시각으로 한번 쯤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두번째로 아일랜드의 현실에 대하여 구구절절 반복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에서 누가 그 것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무시하고 있습니까?

끝으로 알비온지의 기사를 언급하셨는데 가서 다시 읽어보세요, 원 기사는 오스만의 1천 파운드의 지원을 언급하며 원래는 오스만은 1만 파운드 규모로 구휼을 하려 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음식을 실은 선박을 보내려 했다는 것이지 보냈다는게 아닙니다, 당장 더 네나그 가디언지, 처치 앤 스테이트 가체테 같은 다른 신문들과 기록들에 왜 그러한 음식물을 가득 실은 세척의 선박 이야기는 전혀 안보일까요? 당연히 이건 후대에 살이 붙고 와전된 이야기에 불과하기에 레퍼런스가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누가 정설로 배우고 어쩌고를 떠나 레퍼런스가 없는 이야기를 없다고 하는게 왜 문제일까요?
7139 2016-06-30 00:09:28 1
아일랜드 대기근 [새창]
2016/06/27 20:32:38
아일랜드 대기근이 벌어진 당시의 시기에 영국에서 감자가 별미로 취급받았으면 받았지 가축이나 미개인이 먹는 쓰레기 취급까지 받은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감자가 플렌테이션 농업을 할 정도의 상품성이 없었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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