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348 2016-08-29 23:43:22 21
[새창]
두서 없는 답글을 정리하자면 조선시대 식사 예절, 구성, 방식등은 유학적 도리에 따르게 되어있으며 개인적인 욕망 그러니까 식도락을 추구하는 것은 무분별한 사치와 성적인 욕망을 갈망하는 것 이상의 비 도덕적이며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자제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아무래도 반찬 한두가지라도 더 넣을수 밖에 없는데다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시끄럽게? 될수 밖에 없는 겸상보다는 독상이 주를 이룰수 밖에 없었지요,
7347 2016-08-29 23:39:21 22
[새창]
일단 음 언급하신 것도 일리가 있는 사실입니다만 조선 시대 식사 규칙은 고대 중국으로 부터 비릇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주나라 때의 천자는 아홉 개의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었으며 천자 아래의 대부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일곱 개의 그릇에 담긴 음식을, 그 아래의 경의 위치에 있던 사람들은 다섯 개, 그리고 가장 아래에 있던 사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세 개의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는 것이 예의 이고 당연한 사실이었으며. 이러한 인식은 조선 시대에 이르러 3첩, 5첩, 7첩, 9첩 밥상 등 식사의 구성과 그 규정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식사 예절 역시 철저한 유교적 방식에 따라 철저하게 절제된 식사를 통하여 천리에 다다르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겸상과 같은 비 도덕적이며 이치에 어긋나는 행위는 철저하게 자제하게 되었지요
7346 2016-08-29 23:37:33 0
점점 사드문제가 목적 그 자체보다는 반미로 흘러가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8/28 21:04:57
네 걸프전 당시 연합군은 너무나 무지몽매하고 무능하기 그지없기에 수백여발의 발사대중 자그만치 90여발이나 발사하게 만들었고 그 중에 3발이나 요격에 실패한데다 자국의 군 막사에 미사일이 날아들게 만들어 자그만치 30여명이나 희생자를 냈지요.
7345 2016-08-29 23:36:31 0
점점 사드문제가 목적 그 자체보다는 반미로 흘러가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8/28 21:04:57
네 스탠드오프병기에 의한 타격은 완벽하지 않다는걸 얘기하는게 맞지요, 그러한 결과 이라크가 얻은 전과가 무엇입니까? 수백개의 발사대와 디코이를 써가며 얻어낸 전과가 어느 정도인가요? 그러한 사실에서 북한이 얻어낼수 있는 전과가 어느 정도이며 싸드 도입으로 우리가 얻을 잇점은 무엇이겠습니까?
7344 2016-08-29 23:24:32 0
점점 사드문제가 목적 그 자체보다는 반미로 흘러가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8/28 21:04:57
네 그렇게 완벽하게 제압에 실패하여 낸 전과가 수백여개가 족히 넘는 발사대 중에 90여발이나 발사하게 만들었고 그 중에 3발이나 명중하게 만들었으며 우연찮게 미국 주 방위군 막사를 타격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바람에 30명이나 사상자를 냈지요, 자 그럼 그 때 이상으로 철저하게 방공망이 갖추어진 지금은 어떨까요?
7343 2016-08-29 23:20:54 0
점점 사드문제가 목적 그 자체보다는 반미로 흘러가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8/28 21:04:57
북한의 수배에 달하는 영토를 가졌으며 북한 그 이상으로 미사일 전력을 확충했던 이라크가 낸 전과가 어느 정도였죠? 지금 싸드를 비릇하여 다층 방공망은 그 때의 연합군의 전력에 버금가는 상황인데 퍽도 재미보겠습니다.
7342 2016-08-28 22:46:07 0
공포의 나무위키 만화.jpg [새창]
2016/08/28 09:41:39
처음 위키를 개설할때 신기했던 감정이나 열정?이야 뭐 그렇다 치고 개설 목적이야 뭐 위키는 위키이니 당연하겠습니다만 너무나 저작권 의식이 불투명한 것은 둘째치고 뇌피셜이 넘처나며 친목에 의한 재판, 선민의식이 차고 오르며 폭주하는 모습이 참 굉장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제 회계 문제가 불거지며 나무 위키로 넘어갔는데 달라진게 뭐 있나요,
7341 2016-08-28 22:42:02 0
공포의 나무위키 만화.jpg [새창]
2016/08/28 09:41:39
국내 몇 안되는 건담 커뮤니티 사이트...아니 그냥 함장이라는 사람이 지인을 모아 활동하는 작디 작은 커뮤니티 사이트였던 시절 건담 텍스트 시뮬레이션 등을 자유 게시판에서 돌리고 카페24 챗방에서 청응전기 팔콘이니 뭐니 떠들던 시절부터 엔젤 하이로를 알고 그 사이트에서 활동 하던 이로써 말씀드리자면 시작부터 엔젤하이로 위키는 친목 + 불펌 사이트였습니다,

해당 위키의 첫 항목들은 해당 사이트의 몇 안되는 이용자들, 함장, 디오스, 도로시, 하이뉴 같은 이들의 소개였고 그 외에는 기타 사이트에서 불펌해온 건담이나 드래고너에 나오는 메카닉 소개였습니다, 물론 나름 진지하기는 했지요, 저작권 의식이라고는 부끄럽게도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당시에는 어쨌든 간에 독립적인 엔진 구축, 체계적인 항목 분류 등 건설적인 방향을 지향하고자 했습니다만 어느 순간 이게 위키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문제겠습니다만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엔젤 하이로 라는 사이트에서 소소하게 쌓아올려지는 위키가 아니라 위키에 종속된 엔젤하이로가 되면서 변질되더군요,
7340 2016-08-28 22:33:30 5/7
점점 사드문제가 목적 그 자체보다는 반미로 흘러가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8/28 21:04:57
제주 해군 기지만 봐도 벌써 견적이 나오는걸요, 중요 이슈마다 찾아가 주민들을 앞세워 의견을 표출하시는 그 분들께는 대안이라는게 없어요, 아 있기는 하네요, 어느 분 말씀을 빌자면 대화, 대화 하나로 모든게 해결될수 있고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데 하필 사악하기 그지없는 미 제국 앞잡이 놈들과 그 들에게 휘둘리는 무능한 정부가 이 나라를 전화戰火의 구렁텅이로 내몰고 있지요,
7339 2016-08-28 17:46:37 30
공포의 나무위키 만화.jpg [새창]
2016/08/28 09:41:39
사실 나무 위키에서 분노 조절 장애를 일으키거나 뒷목 잡게 만드는 건 이러한 드립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돚거질이지요, 해외에 적을 두었으니 저작권 법은 무시해도 좋다고 하질 않나 그 놈의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도 없는 선의의 기여자 운운하며 자기 합리화질을 하지 않나 말입니다,
7338 2016-08-28 17:44:51 67
공포의 나무위키 만화.jpg [새창]
2016/08/28 09:41:39
취소선과 더불어 분노 조절 장애를 일으키는 문구들은 대강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워해머 갤러리, 삼치구이님의 글)

흠좀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OU 필터링상 수정)
카더라
안습
천하의 개쌍놈
이 새끼는 사람 새끼가 아니다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러시아식 유머
리타이어
믿으면 골룸
~라는게 함정
장비를 정지합니다
지못미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PROFIT!!!
확인사살
必要韓紙?
지는 거다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
헬게이트
우린 안될거야 아마
수정펀치
~도 모에선을 맞았다!
성우개그
병크
데꿀멍
여담으로,
충공깽
망했어요
검열삭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문서는 나무위키 암묵의 룰에 따라서
하지만 ~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코렁탕을 마실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런거 없다
야 신난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실력을 가르는 척도
알파이자 오메가
미칠듯한 추노력의 원동력
존재이유
~~와 관련된 인물/캐릭터
어른의 사정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창작물에서의 ~~
~~이 아니다!
뭐긴 뭐야
안 비밀
뜨끔
7337 2016-08-28 17:33:54 70
영화 아가씨 삭제 장면.gif [새창]
2016/08/28 10:43:53

기대했는데...
7336 2016-08-28 17:31:22 72
공포의 나무위키 만화.jpg [새창]
2016/08/28 09:41:39
저 만화가 완전히 거짓말이 아니라는게 유머죠,
7335 2016-08-27 22:49:10 18
조선시대 부자지간의 겸상 [새창]
2016/08/26 22:30:22
뭐 천민들이나 삶에 내몰리는 양민들이야 어디 신경이나 크게 썼겠습니까만은 말입니다.
7334 2016-08-27 22:48:29 21
조선시대 부자지간의 겸상 [새창]
2016/08/26 22:30:22

덧붙이자면 전골과 같은 요리 문화가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작금의 그 것과 같은 서구적 식습관에 기초한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가령 조선 시대의 전골이라는 요리는 격식을 따르자면 상 옆에 따로 각각의 전골상을 차리는 것이었지 상기의 조선후기/일제강점기의 모습처럼 하나의 요리를 상위에 올려 나누어 먹는 것은 아니었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6 107 108 109 1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