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
2016-03-23 09:55:09
7
아 애땜에 뽀로로 동요를 너무 많이 봤나... 녹즙기ㅡ윙윙윙 신나는 소리난다는 구절에서 나도 모르게 '윙윙윙윙 고추잠자리' 이거 부르고 앉았음;;;
작품은 잘 보았습니다. 아이작의 구속분위기의 게임 시나리오로 써도 매력적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작품은 잘 보았습니다. 아이작의 구속분위기의 게임 시나리오로 써도 매력적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331
2016-03-21 18:33:37
0
후드를 눌러쓴 땡깡쟁이 암살자. 조용히 다가와 먼치킨을 노린다. 꼬맹이크리드. 먼치킨세트 신청해봅니다~
329
2016-03-20 00:09:20
0
대하소설의 내공 덕인지 문장이 보통 아니시네요. 책을 주제로 한 쫀쫀한 수필 한 편 읽은 느낌입니다. 책장에 먼지 쌓여가는 대하소설들을 다시 꺼내 보아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327
2016-03-19 20:46:42
1
네 맞아요. 시니컬하게 말하지만 그건 그냥 아빠성격일 따름이고 아빠는 아이를 사랑하고 대견해하죠. 아빠 혼자 기대했다가 혼자 실망했을 따름이예요.
322
2016-03-19 17:30:49
2
그냥 아이는 처음부터 아빠가 시키니까 한거죠. 뭐 로키아랑 소통한다고 생각한것도 아빠 혼자 해석이죠. 아이는 그냥 시켜서 후원했고, 먹지말래서 참다가 이제 후원안해도 되니 먹어도 된다는 식으로 생각이 든 것 뿐. 도와주고 싶은 맘은 진짜였지만 내걸 나누어 주는건 마땅찮은데... 아빠가 계속 하자고 하니까 뭐... 애들은 순수하고 착해요 분명. 그래서 소름돋을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