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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2016-10-09 22:37:15 28
남자분들 업소여자 찾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6/10/04 18:28:48
작성자님이 지금 너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어서 어떻게든 남편을 이해하거나 옹호하는 글을 찾으시려는 걸로 보여요. 이혼 힘든 것도 잘 알아요.

용서고 뭐고는 작성자님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근래의 보편적인 윤리상으론 정상은 아니라는 건 인지해주시면 좋겠어요. 남녀 바꿔 "호빠간 마음 이해해달라"는 문장 봤을 때 작성자님이 크게 거부반응을 보이고서야 남편을 이해하려는 말이 얼마나 어이없는 말인지 인지하신 건,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남녀차별적인, 남자가 그러는 건 이해햐줘야 한단 식의 몇십년 전 남성우월적 가치관에 익숙해져 계셔서라고 생각해요...근데 정말, 아니거든요. 객관적으로.

어쨌든 이유고뭐고간에 성매매는 현재 범법이에요. 누가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 트러블이 생겨서 심각한 범죄를 지었을 때, 죄 짓는 마음을 굳이 이해해줄 수는 있다 쳐도 죄를 옹호해줄 이유는 없잖아요? 같은 죄를 지은 이들끼린 서로 당연하다면서 말하고 그 심정을 공유하며 다들 이런다고 하겠죠. 이건 굳이 성매매가 아니더라도 불륜이나 부정, 부패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에요. 근데 그걸 당연하며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 않겠어요?

어쨌든 이걸 안고가실지 아닐지는 작성자님의 몫이라 생각해요. 저는 가정을 책임져드릴 수 없기 때문에 뭐라 함부로 말 못하겠지만, 딱 전해드리고 싶은 건 "죄 자체는 옹호하거나 이해할 필요 없다"는 부분이에요. 속죄와 이후의 행동, 더 포괄적인 사고관에 따라선 달리 결정할 수 있다고 보지만...그리고 작성자님이 원하는 바가 최우선이지만...그럼에도 작성자님이 감정과 사랑에 휩쓸려 객관적인 선 자체는 잊지 않아주시면 좋겠어요.

다만 애 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말을 하게 되시면 그건 그애 성장과정에서 큰상처와 트라우마가 되니까 그 말만은 애에겐 절대 하지 마시길....
650 2016-10-09 22:11:58 57
라쿤가족 가정교육.jpg [새창]
2016/10/09 20:38:28
엌ㅋㅋㅋㅋㅋㅋ 시범까지 보여주는뎈ㅋㅋㅋㅋ애가 외면하니까 고개 뒤로 돌리곤 찌르면서 아나씌 야 좀 봐 야ㅋㅋㅋㅋ이러는 거 같음ㅋㅋㅋㅋ 마지막은 무슨ㅋㅋㅋㅋㅋ산에서 어케든 애 바위 위로 올리려고 들어주는 포슼ㅋㅋㅋㅋㅋ제가 살아생전 라쿤에게 공감할줄 몰랐습니닼ㅋㅋㅋㅋㅋ
649 2016-10-08 23:44:43 15
무도리GO와 동시방송 되고 있는 ㅋㅋㅋㅋ [새창]
2016/10/08 19:17:51
화면 아래옆에서 쬐끄맣게 계속 산 타고 있어서 더 빵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
648 2016-10-08 20:48:43 14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알고 싶지도 않은게임 [새창]
2016/10/08 02:11:24
이거 장애소녀인가 하는 미연시인데 장애 폄하나 장애 페티쉬화 우려와 달리 꽤 장애란 현실을 착실하고 진지하게 다뤄서, 사랑하는 소녀가 장애를 가졌을 뿐, 꽤 여러 생각할 거리를 주고 감동을 주는 내용이라 호평받았다고 들었...
647 2016-10-07 11:38:47 1
항의하는 고객에게 불을 질러버린 사장 [새창]
2016/10/05 20:35:24
뭔가 기사도 댓글들도 전부 자꾸 뒤집히고 카더라 같아서 상황을 두고봐야 뭐라 정확히 생각하겠다 싶네요;;
물론 진상고객이네아니네 뭔일이 있었네 하는 문제들 다 떠나서 살인옹호는 못하겠지만...
646 2016-10-04 01:30:59 237
성진국의 차 마시는 방법.jpg [새창]
2016/10/03 16:31:51
와...쟤넨 저래서 여성인권 별로인 걸로 유명하다 싶네요ㅋㅋ...예능에서도 성희롱 막던지고 여자아이돌한테 우유얼굴에 막 그런 모양으로 튀기고 재밌다고 웃고, 미성년 아이돌이나 어린애도 그라비아 수영복 착용 화보를 기본으로 해야하는 것도 참 불쾌한 기분이 들었는데...캐릭터라 해도 말이지 와 발상조차 어려운 저런...본인들이 좋아하는 캐릭들 아닌가..심지어 대다수 미성년캐릭들..그런데도 좋아한 그 캐릭들로 막 밖에서 저런 변태적으로 저러고 노는 게 어떻게 저리도...
645 2016-10-03 20:14:05 0
인체의 신비 (feat. 트짹이) [새창]
2016/10/03 15:31:13
와........저 정도면 몇 살일까 궁금해지는 지점......
644 2016-10-02 01:19:02 7
이런 미친 디오니소스가 왜나왘ㅋㅋㅋ [새창]
2016/10/01 18:32:52
출처: 나무위키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항목
2004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21화의 영상. 2016년 여름 트위터에서 재발굴되어 트위터를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SNL 등 여러 컨텐츠에서 소재가 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오니소스(성우: 오인성) •오르페우스(성우: 이규화) (->이번 무도에서 게임 설명할 때 이 성우들이 직접 설명해줌)
유행의 시작은 6월에 올라온 이 트윗(https://twitter.com/erunjjyama/status/741862446357319680)이 7월 말 정도부터 다시 트위터에서 떠돌기 시작하며 인기를 끈 것으로 추측된다. 뜬금포 전자 기타 댄스와 오르페우스의 지나치게 진지한 목소리 때문에 주목받기 시작했으나, 초반에는 영상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해 패러디 짤 제작에 그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리라에서 일렉기타와 비슷한 소리가 나느냐"는 의문을 가진 시청자들이 오르페우스의 연주에 헤비메탈 등의 음악을 삽입하게 되고, 이런 영상들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또한 묘하게 코믹하고 중독성 있는 대사 덕분에 패러디 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이후 유튜브와 티비플에서 매드 무비의 소재가 되면서 디오니죄송, 책임로이드, 그리스로이드, 디오니SOURCE, DIO니소스, 디오니SAUCE, 핫소스, 디오니소리, 니오디소스(...)라는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다. 크게 단순히 BGA삼아 음만 넣는 합성과 실제 작내 성우의 연기를 합성하는 경우로 나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형식에서 벗어나 소스를 이용해 아예 리듬게임까지 만드는 기행을 보여준다. 게다가 패러디의 폭도 넓어져서 이젠 데메테르나 에우리디케까지 소스로 써버리기도 한다.
643 2016-09-30 00:27:25 39
[남혐 주의]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남혐 단어' 3가지 [새창]
2016/09/29 22:05:24
위의 두 개는 사실 미러링 느낌이 나서 웃었는데 마지막 '고자'는 웃으면서도 동시에 진지하게도 한번은 고찰해보고 싶은 단어라 생각해요.
남성은 왜 성불구가 되면 놀림받고 남자구실 못한다고 손가락질 받아야 하며, 성적으로 상처될 말들을 아무렇제 않게 감내해야 하는지...고자가 애초에 왜 유머요소가 된 건지. 어떻게보면 개인적 비극일 수 있는 말이 장난으로 쓰는 욕이나 얕보는 비어가 된 건지. 어떻게 보면 '애자(죄송합니다;;)'같은 것과 비슷한 류가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여성이 자궁을 잃거나 임신을 못하거나 여성기를 잃게 되는 그런 종류의 비극을 당하면 대개의 경우 애도하고 가슴아파 하죠. 폐경(완경!)이 오는 극심한 전환기 역시 혼란스러운 일로 여겨지고 이에 대한 따로 있죠. 이걸로 놀리면 진짜 쓰레기 취급을 받고요. 그런데 왜 남자의 성을 잃는 건 이리 가볍고 우습게 다뤄질까...나이 먹어서 기능이 떨어지는 당연한 현상마저 왜 수치스럽게 여겨야 할까...남혐까진 아니더라도 남자분들 스스로가 자신의 성기능이 멀쩡하길 바라면서 그렇지 않을 때 심한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그런 상태에 대해 자꾸 희화화하기도 하는 게 정말 그래도 되는걸까? 남자의 정체성은 무조건 그 성기능에 집중되며 그걸 잃으면 욕먹어야 하나? 이 말로 상처받는 사람은 정말 없을까?싶어요...사회에 만연해 있는, 익숙해져 있는, 남성들 스스로의 소중함을 너무 가볍게 만드는 말은 아닐까...하고.
642 2016-09-24 20:39:42 4
4번 충격 받은 초등학생 [새창]
2016/09/24 11:33:16
글쎄...원어민들이 수능 영어를 어려워하고 우리나라 학생이 잘 맞춘건 ebs때문이 아니라 시험 특화된 공부를 했기 때문일 뿐....게다가 시험이 영어기능 자체만의 시험이 아니기때문이죠.실제로 ebs지문을 변형해내기 때문에 봤던 거라도 틀리는 학생 넘쳐납니다. 독해능력과 사고수준이 외국 고딩보다 높은 수준을 요하니까요. 실제 판가름내는 건 읽어본 지문의 수가 아니라 "월등한 독해능력", 글 자체를 읽어내는 언어감각이에요. 이건 만국공통의 능력입니다. 다만 시험에 익숙하게 하기위해 상위권 속도다툼이 좀 일어나지만...어차피 곧 영어는 절대평가될 테니까 차치해도 될 거 같고...

국어는 매번 볼때마다 제가 답답해하는 자료 중 하난데... 지금 저 시인 한 명 갖고 저리 말하는 건 정당치 못한게, 최승호 시인이 말한 본인의 창직의도가 솔직히 제대로 시에 투영되어있지 못한 편이거든요...진짜 본인이 말하기 전엔 상상도 못할 급임. 도리어 전 표현 실패라고까지 봐요.
그게 아니더라도애당초 시는 시인의 손을 떠난 순간 그 하나의 작품로 존재하게되고, 그 순간 새로운 의미가 계속 생겨나는 셈이에요. 그 시를 본 사람들이 가장 무난하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 즉 비평가들이 볼 때 그 시를 읽는 의견들 중 대세들인 의견을 보통 가르치죠.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건 문제가 있지만 이 보편적 해석 자체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갈 가르친다면 별로 문제가 없어요. 물론 비평가들끼리도 엎치락뒤치락 하지만, 분명한 건 시인도 의도표현에 한계가 있고 말로이뤄지는 예술 특성상 완전히 의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엔 실수하기도 하며, 애초에 시든 소설이든 간에라는 작품의 뜻을 작가의도에 완벽히 한정해둘 이유도없단 겁니다.
영화도 만화도 마찬가지죠? 작가가 내놓은 이후부터 독자들의 것이란 거. 그리고 가끔 작가나 감독들 의도가 표현과정서 왜곡되기도 한단 거. 가끔은 감독 의도보다 작품 해석이 더 간지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 해석이 간혹은 감독보다도 낫다고 인정받기도 한다는 거.
시를 수용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읽히기 쉬운 방식들은 분명히 그 시의 의미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수능은 딱 그 틀 안에서만 문학셤을 봅니다. 그리고 해석의 전제를 자의적인 독자의 감상이나 무조건적 시인 의도 수용 관점에선 취하지 않아요. "작품 안" 그 자체나 제시해준 맥락 설명에서 근거를 찾고 그에 따라 몇 걸음 나갈수 있으면 나가보게 만들어요. 비평가로서 기본 연습문제 수준이에요. 네게 이런 시와 이런 자료가 있으면 이 시 해석이 어떤 게 가장 그럴듯하고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겠니?란 문제. 그렇게 본인이 생각한 근거로 딴 사람들도 설득할 수 있는 수준이면 패스. 즉, 기본적 상식, 보편적 감성, 자료 추론 사실 확인의 문젭니다.
저 시인은 본인이 창작할 때 생각이 넘 강해서 틀린 것일뿐, 시 좀 읽어보거나 노랫말에라도 관심있던 사람들이 보기엔 '좀 식상한 해석이라도 여기선 이게 주어진 것 안에선 가장 타당한 근거가 있고 그럴듯한데?'라며 추리하듯 고르면 틀릴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수능은 단 한번도 그 답만이 이 세상 유일한 해답이라 한 적이 없고요.
641 2016-09-23 01:14:36 1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참여정부때가 참 신기하네요 [새창]
2016/09/22 18:10:54
언론들이 보수진보 안 가리고 적이었던 것ㅋ... 재계나 기타등등들의 문제도 무지 컸습니다만 그 외 국회 내 운영만 초점을 맞춘 경우는 당시 열우당의원들이 운영초보인 게 컸습니다. 이리잘될 줄 모르고 대개가 웬만하면 잘 안될줄 알고서 지원했던 초선의원이었고 국회 운영 경험이 없어서 노하우가 부족했죠. 그 덕에 맨 처음에 상임위원장 분배 협상을 잘못해서 꼭 필요한 개혁을 담당해야 하거나 모든 법안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상임위의 위원장들이 야당의원인 바람에....위원장들이 자꾸 보이콧하고 회의자체를 안 열고 촛불시위ㅋ나가거나 칩거해서 4대개혁안 통과에 엄청난 마비가 일어났어요. 한 법안이 2년 넘게 마비당한 결과 간신히 의장을 설득해 직권상정을 하고 엄청난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언론에선 지금 야당이 이케 하면 이 모든 보이콧과 파행들, 양아치같은 전술들, 국정마비시키는 짓들이라고 했을텐데 당시엔 이런 건 덮어놓고 국회의원들이 수준낮게 싸웠단 것만 초점에 맞췄죠ㅋㅋ일부러 그냥 국회불신만 일으키려고ㅋㅋㅋㅋㅋ 거기에 직업정치인으로서 스파이같은 의원들^^에 대통령 따시키는 여당의원들도 있었고...
640 2016-09-22 19:40:06 1
배경투시와 인체투시 [새창]
2016/09/22 19:36:18
ㅠㅠ금손님 감사합니다.......스크랩스크랩...
639 2016-09-22 17:17:01 0
[새창]
60시간(나눠서 30시간씩 할 수도) 봉사하고 봉사일지를 기록, 결재받아 학교에 제출한 후 다음 학기 '교육봉사'란 강의를 신청하면 이수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사대 졸업 필수입니다.

남학생이 못 가는 "시스템" 자체인 건 아닙니다.
해당 사대 부속학교가 있으면 성별 상관없이 꽤 구하기 쉬운 편이고,
그 외에도 지역단위로 학교를 모집해서 세미나를 열고 지원자를 받는 "원칙적인 시스템(딱히 남학생은 못 간다는 말은 없음)"에 따른다면 남학생도 문제없이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아니면 모교(가능한 경우)에서 아는 선생님을 통해 방학동안 멘토링을 하거나, 한국장학재단의 멘토링에 지원하거나, 혹은 동행프로젝트나 해당 지역 교육청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고 시간을 받아오는 방안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은 따로 알아봐야 해서 좀 고생하고 절차도 복잡합니다.

보통은 학기 중에 지역단위(군/구/일반시 단위) 모집을 통해 자기 대학 주변에 있는 곳과 연결해서 봉사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 서울 중부쪽 지역의 학교들이 왜인지 남학생을 거부하고 있네요... 참... 답이 없는 상황...저런 지역이 얼마나 더 있을지 궁금해지는...
638 2016-09-22 13:40:56 0
[새창]
오란고교는 돌이켜보면 볼수록 역하렘중에서도 넘사벽급으로 대단한 작품이어서 비교하는 것도 넘나 실례될 거 같은.....ㄷㄷㄷ
한마디로 하자면 조아라물, 아니면 요즘 많은 여성향 폰게임, 일본에서도 많은 양산형 역하렘물의 편리한 일반 전개 주에서도 별로인 것이 웹툰화가 되었다! 정도라 할 수 있는거군요...ㅎㅎㅎ 쯥...작품성보단 딱 해당의 클리셰적 공식에만 초점 맞춘 거 같네요. 저도 이런 단순 공식만 양산되는 게 작품 창작에선 '지양할 전개'라는 데에도, 작성자님의 많은 지적에 상당히 동의해요. 그래도 일단 이런 틀만 유지되면 어느 정도 조회수랑 인기를 저절로 다량으로 확보되니까 씁쓸하지만 대개 선방하더라고요...마치 한국식 몇몇 드라마처럼? 지금 네이버의 하렘물도 그리 전개나 캐릭터 갖고 문제 많다고 욕먹어도 계속 상위랭킹이고, 다음에 있는 역하렘물도 전개가 어색하거나, 인체에 무리가 있거나, 인물들 개성이 약하다는 댓글은 계속 보여도 추천수 상당히 선방하고 상위 랭킹에 있는 걸 보면...
전 이런 장르 중 명작 반열 아닌 것들은 창작물로서의 가치보단 상품으로서의 가치로 쳐야 할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상품가치가 꼭 작품성을 전제로 깔지 않는 거 같아요. 웹툰 중 역하렘물은 비교적 숫자가 적은 편이니까, 웹툰으로 이런 장르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겐 더욱이 꽤 괜찮은 상품일 거 같군요.(...) 역시 네이버라서 더욱이 어느 정도는 기본 조회수 확보하며 잘 나갈 거 같네요.
637 2016-09-22 11:44:16 1
웹툰만화 나비효과 작가 요즘도 활동하나요? [새창]
2016/09/22 11:27:57
아, 오유 전설의 흑역사 섹센티요??????? 저도 지금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섹센티 사건으로 기존 것들 대개 말소된 이후에 다른 데서 연재해서
엠툰->투믹스에 http://www.toomics.com/webtoon/episode/toon/2216 최근 완결된 형태로 '나비 효과'가 있네요.
ㅎㅎ하하하 참...세상 참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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