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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016-12-10 19:09:45 1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0 03:14:14
진심 저 남친자식따위보단 글쓴분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제발 도망치시고, 살아남아서 다음 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글쓴분 남친아, 니 이 글 읽었다고? 그러고도 폰을 부숴? 니가 왜 니 여친을 다 통제하고 자기에게서 못 벗어나게 하려고 난리치는 건데?
너 같은 자식과 같은 사이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수치스럽다. 넌 ㅇㅂ에 어울리는 거 같은데?
여기 사람들 반응 보고도 모르겠어? 여기 사람들이 이상한 거라 생각해? 아냐, 냉정히 생각해. 다들 같은 말 하는데 너 혼자 딴 생각하고 있으면 어느 쪽이 평범한 의견인지, 냉정히 생각하라고. 그 정도는 생각할 수 있잖아? 특별한 것과 이상한 건 달라. 넌 이상한 거고. 니가 하는 짓은 누구도 이해해줄 수 없는 범죄야. 사회에서 용납 안 될 범죄라고. 널 이해해줄 사람은 똑같은 범죄자나 살인자, 스토커밖에 없어. 내로남불하고 싶어? 똑바로 직면해, 니가 하고 있는 짓은 지금 비정상적인 범죄행위고, 폭력행위며, 협박행위고, 니 감정 때문에 한 사람을 죽이는 짓이며, 살인자의 노선이야. 이대로 여친분께 뭔가 사소한 변고라도 나면 누구라도 널 용의자로 생각할 거고, 널 처벌받게 할 거야. 이 세상의 죄인이 되는 건 물론이고, 너만이 아니라 네 가족 모두가 쌍욕받이가 되겠지. 네 인생은 완전 모든 게 부정당할 거야. 자살한다고? 그래, 넌 부모는 물론이고 이 세상에 제일 쓰레기로 역사에 기록되겠지. 여친 죽이고 자살한 범죄자로. 아니면 여친과 헤어졌다고 자살한 찌질이로. 누가 낭만적으로 봐줄 거 같아? 아냐, 어느 쪽이든 찌질이 아니면 범죄자로밖에 기억 안 돼. 아무도 낭만적으로 안 봐줘. 그냥 쓰레기지. 그리고 자살해봤자 여친 마음에 남는 기억은 '결국 끝까지 쓰레기네'일 뿐이야.
아직 되돌릴 수 있어. 하다못해 지금 제대로만 헤어져도 최소한 넌 '끝까지 쓰레기'보단 다소 나은 수준으로 기억될 수 있어.
네가 의존증이든 아니면 경계선 성격장애든 반사회성 인격장애든 뭐든 간에 내 알 바 아니지만 네게 진짜 필요한 건 여친이 아니고 병원이 필요한 거니까 꼭 병원 가보길 바란다. 널 안정시켜줄 사람은 여친이 아냐. 널 이해해줄 사람도 여친이 아니고. 그 여친 없다고 세상 끝날 줄 알아? 아니거든. 그런 기분 느껴지면 객관적으로 이상한 거니까 병원을 가라. 이건 널 위한 소리다.
너 자신을 위해서도 그게 훨씬 나을 거고, 더 정상적인 삶과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거야. 그러면 절로 널 인정하고 사랑해줄 사람이 나타날 거고. 지금의 너 자신을 위해서도 이미 불안정하고 비정상적이 된 관계는 되돌릴 수 없는 거란 걸 명심해. 그리고 그 원인제공자는 너란 걸. 나이 스물 먹고 성인 되고 머리 피 좀 말랐으면서 애처럼 책임 회피하지 마라.
감방 가서 인생 거지 만들지 말고 병원 가서 고쳐라. 여친분께 사과하고.
말로 안 될 거 같지만 최소한의 저지라도 하고 싶어서 쓴다. 다시 말하지만 여친분께 변고생기면 제1용의자는 무조건 네가 될 거다.
695 2016-12-06 23:33:17 16
메/웜 저격합니다. [새창]
2016/12/06 21:07:26
대체 작년동안 어디 가 계셨길래 장장 몇 년에 걸쳐 피해 입힌 여시나, 직접적인 테러나 조작으로 오유를 때려댄 메갈, 워마드에까지... 오유의 기나긴 분노 끝에 그들이 신고 사유에까지 추가된 이유들을 전혀 모르시는지ㅎㅎㅎㅎㅎㅎㅎ심지어 오유만 그런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아... 엄청 피해 많이 받아서 나중엔 세기도 귀찮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끼치는 사회적 피해들, 해악, 왜곡된 의식에 직접 행동까지 나서는 것들을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어쩜 저리 편향되거나 잘못되거나 조작된 공부를 해놓고 본인들이 더 깨친 사람이라 착각하는지 무서울 지경. 와, 암컷수컷 논리도 이미 어이가 없을 정도로 역사나 생물학과 인류학은 남들 하는 얘기만 찰떡같이 믿는 수준이구나 싶은데ㅋㅋㅋㅋ 인간 앞에 여성이라는 이익집단이 있고, 일반화의 오류에 절어있고, 인류학은 물론 온갖 통계자료들을 짜깁기하며, 열심히 남혐을 하는 사람들은, 피해의식에 절어선 인간의 죄가 있을 때 그 죄인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여자라서 공격하냐!'라는 충격발언을 하면서 옹호하고 도리어 여성에 대한 인간적 평등함을 깎아내려 버리는 자들, 미러링이란 자신들이 만든 비효과적인 심리적 방법을 이용한 신조어 하에 고인모욕 말투를 따라하면서 독립투사도 남자란 이유로 욕하고 생물학적 남성이기만 하면 약자들조차 공격하는 괴물, 정작 여혐자들은 공격 못하고 조작한 여론으로 다른 커뮤들만 여혐이라 공격하고 때리는... 도무지 상종할 곳이 못됩니다.
신뢰하고 싶던 정당의 뿌리까지 장악해 그 정당이 비민주적인 곳임을 만천하에 알려줘 표를 아깝게 느끼게 하고. 특히 한 여성의 입장에서,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여성인권 향상 운동을 얕은 생각과 얕은 역사의식, 충동적 급진적 피해의식과 감정으로 먹물을 잔뜩 뿌려버리고, 장기간에 걸쳐 이 나라가 천천히 세워가던 공든 탑을 무너트리려 하는 자들. 절대 용서못합니다.
694 2016-12-06 11:42:29 94
일본의 믿기지 않는 사법 시스템 [새창]
2016/12/06 04:52:06
이게 진짜라면 아마 탐정만화나 법정게임 같은 류가 등장하고 유행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현실의 경찰이 정말 그 정도로 무능하거나 문제가 많아 억울한 사람이 많으니, 탐정이 부디 과학수사도 부검도 제대로 안 되거나 날림진행된 수사를 뚫고 상황파악을 통해 그 진상을 밝혀주거나, 정의로운 변호사가 기적같이 검사의 증거조작과 증인증언조작과 판사의 날림판결을 막아주길 바라는...
693 2016-12-04 23:41:28 10
JTBC의 정정보도.jpg [새창]
2016/12/04 22:26:26
...광주 발언 부분으로 광주 이미지를 마치 반문처럼 만들어버린 거,
메갈비판자=ㅇㅂ프레임과 ㅇㅈㅎ작가 인터뷰+대놓고 홈페이지 찾아가 사실관계를 확인해달라는 시청자들에게 우린 공정하다며 도리어 시청자들 비판한 거.
jtbc는 상당히 분투하고 있고 큰 역할을 해서 신뢰하고 싶어도, 간혹 아차시키거나, 사실관계가 잘못되거나 위험할 때가 있는데...부디 두 가지 정정보도 반드시 나길 바라네요. 간혹 기자들이 잘못 알아오거나, 의도적인 번역 오류 사건이 나거나, 정치는 특히 중립을 지키려는 거 같으면서도 왜곡된 시각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타 언론에 비해 가장 나은 거지만...
692 2016-11-30 07:47:23 35
게임내에서 여성유저 성희롱 당하면 같이 신고좀해주세요ㅠ [새창]
2016/11/29 23:30:10
맞긴합니다. 남녀모두 그런 말을 들어선 안되죠. 허나 성희롱을 듣는 대표적 한 유형으로서의 여성유저를 언급해도 괜찮지 않나요?
또한 이글은 여성유저가 자신에게 생긴 일에 대해 속상해하고 주변인이 방관하는 것 같아 괴로웠다 토로한 건데, 여기서 이 유저가 미처 남자를 말 안했단 사실이, 미처 '누구나'라고 안했단 사실 하나가 '남잔 당해도 되니까'를 함축하는 '성차별이지ㅎ'라고 생각하나요? 그건 지나친 이분법 아닌가요?
691 2016-11-30 07:23:02 8
일본에서 유행하는 이별 방식 [새창]
2016/11/29 11:43:46
한국보다 훨씬 가부장적인 곳이란 건 알지만...
연애에 있어서도 남녀더치페이는 안 하는 편이었던건가? 아니면 더치페이를 훨씬 더 철저하게 하려고 저리 이별하는건가? 궁금하네요...일본에서 연애중인 분 있음 여쭤보고싶다...
690 2016-11-29 20:15:05 11
이제 3년 밖에 안남은 재소자.. [새창]
2016/11/29 16:02:13
일사부재리라 이 건을 다시는 손댈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후속 조치로 몇몇 법이 바뀌었습니다. 유기징역형이 상향조절되었고, 심신미약 감형해도 15년까진 할수있게 됐으며, 소위 '조두순법'이라 하여 법관재량에 따라 애초에 성범죄에 심신미약을 적용치않을 수 있단 법이 생겨났지요.
이 건을 재판할 땐 심신미약을 증명해내면 법관의 의지와 관계없이 법률따라 무조건 감경해야 했고 검사가 적용할 법도 잘못 골랐고 기소를 잘못한 상태여서 ... 법관이 그나마 법을 무리해서 적용해 최대 세게 때렸던 게 저만큼이었으니....정말 안타까운 일.... 부디 이후엔 애초에 이같은 일이 없길, 있더라도 다시 이같은 억울한 일이 없길...
그나저나 3년밖에 안남았다니 진짜 공포군요..진짜 어케할수없나...
689 2016-11-28 18:40:33 6
40대 후반에 오유가입한지 일주일째.. [새창]
2016/11/28 15:53:06
일단 작성자님의 시각에 전 동의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성적이고 쉽지 않은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 그만큼 절망감과 실망감 좌절이 컸던 사람들이라 다소 공격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옳진 않을 수 있지만 전 인간적으로 이해할수있는 반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젊은층들에겐 특히나 그 실망감은 곧 본인들의 생계와도 직접 연계되기에 이것을 외면당했단 박탈감과 억울함이 꽤 컸다고 생각합니다.이를 가다듬기는 꽤 어려울겁니다.
근본적으로 살아온 세계가 다른 세대와의 갈등, 지역갈등은 빠른 시일엔 해소하기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이해하더라도 지금 당장 감성으로 용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도 봅니다. 그런 점에서 작성자님의 장기적인 관점과 원숙한 사고가 저는 부럽습니다.
그리고 오유...라. 이곳도 하나의 사회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만 있진 않습니다. 전 이곳의 대세 의견에 반대편의 시각에 선 적도 있고, 어떤 때는 동의하기도 하며 어떤 땐 걸러봅니다. 반대의견을 쉽게 내기 어려운 시스템은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애초 이곳에 있는 사람은 늘 같은 사람들이 아니며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해당 당일만 해고 다른 시각의 글이 공존하기도 합니다. 댓글도 첫댓글과 끝부분 댓글의 대세의견이 다르기도 하죠. 과격한 의견이 대세일 때도 있고 교조주의가 대세일 때도, 온건한 주장이 대세일 때도 있습니다. 당연히 싸움도 있고 잘못도 저지릅니다. 간혹 잘못된 소문이나 편견에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위험발언도 등장합니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볼 때는 잘못된건 흑역사로 인정하거나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최소한 제가 볼 때 이 사이트는 인륜훼손을 제일 경시하는 곳이며, 간혹 중심을 잃더라도 중심을 잡으려는 목소리가 나오는 곳입니다. 작성자님 같은 목소리는 그런점에서 고마운 목소리라 생각합니다.
단 시사문제에 있어 오유는 근 몇년간 대놓고 ㄱㅈㅇ의 여론조작, 몇몇 당들의 직접 개입 및 여론몰이, ㅇㅂ의 분탕과 여론조작에 겹쳐 ㅇㅅ,ㅁㄱ의 조작 및 폄하 등을 대대적으로 겪어와 다른 의견에 쉽게 위험세력으로 의심하고 긴장케되는 면도 보이며, 날이 서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오유에 대한 왜곡된 정보나 오해는 대개가 위의 배경들 속에서 고의적 조작으로 탄생했기에 상당히 위기의식을 느껴, 오유는 시스템부터 시작해 타 시각에 꽤 배타적입니다. 이 점은 안타깝습니다만, 정권 자체가 여전히 넷 여론 조작을 최상층에서 사용하는 게 분명히 밝혀진 지금에 있어선 어째야할지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작성자님께선 이런 사이트의 여러 한계점에 부딪칠 경우 아마 이 사이트에 큰 실망을 하게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상처를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도리어 작성자님의 원숙한 자세가 향후 많은이들이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길 빕니다. 전 작성자님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688 2016-11-28 13:46:20 28
"효녀" 로 알려진 심청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 [새창]
2016/11/28 11:46:21
상황과 글 전개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거 같아욤
역으로 모대학 입시 논술에서 이거 효녀 아니란 거 유교적 근거를 적절히 들어 써서 논술 최고점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이 처음엔 와 기발하게 잘썼네 했다는데, 나중엔 심청전 나오면 다들 그 얘기만 하니 식상하다고 높게 안 쳐주심...
687 2016-11-28 10:52:36 72
파파이스 멘붕 ..... 박근혜 5촌 살인 [새창]
2016/11/27 16:49:23
맞아요. mb시절 나꼼수 할 때도 한 번 다뤘었죠. 내용이 하도 당혹스러워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시 주기자가 직접 취재다녀오고 막 얘기했었는데...
그리고 그때도 크게 화제가 안 된게 씁쓸했죠.......워낙 충격적이라 더 철저히 덮였던 거 같습니다.
이제 와서 다시 방송에 꺼내고 이제야 사람들이 들어주는 기분은 어떨까 싶네요...
686 2016-11-23 18:38:09 0
비아그라도 물타기수단으로 뿌린거같은데.. [새창]
2016/11/23 14:00:02
글쎄요...협정을 지금 대체 우리가 뭘할수있나요...그걸 덮으려고 한 거치곤 오히려 타격이 너무 큰데요. 야당의원이 찾아낸 거기도 하고...뭣보다 저쪽이 한다면 여태 늘 하던 패턴대로 야당의원이나 노통의 추문카드나 부정이나 유언비어를 꺼내들려고 했겠지 않겠어요?
협정은 진짜 뭘 할수있는게 없으니 어서 끌어내리는 수밖에..ㅠㅠㅠ 에휴 ..........
685 2016-11-21 16:25:20 49
경북대 김무성 vs 문재인 방문 반응 [새창]
2016/11/21 15:18:31
20대가 투표 안 하는 건 옛말입니다. 인구수가 딴세대에 밀려서그렇지 근 5년도 더 넘는 기간동안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지난 대선은 2,30대 약 70퍼까지 갔고 웬만한 투표 부재자투표도 활성화됐으며 모든 종류의 선거에서 예전 수치를 넘겨가며 꾸준히 오르고있어요. 이번 정권들어서 시국선언하는 대학들, 계속 모든사안에서 활동하고 서명운동하던 대학들이 어찌나 많았는지요. 대학 이전에 청소년들도 뜨겁게 거리로 나오신 것도 분명 보셨을 겁니다.
근데도, 저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뜨거운 대학의 단면이 담긴 컷을 보고서도 이런 말씀이시라니, 왜 그리만 단정지어 보시렵니까.
애초에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없었다면, 그건 그 젊은이가 자라는 과정중에 있는 누구의 교육덕이며 누가 만든 어떤 무엇이 어떤 환경이 이끌어낸 결과입니까. 설마 태생이 나쁘단 말씀은 아니실겁니다. 왜 제 얼굴에 침뱉기하십니까.
684 2016-11-21 16:09:52 1
[속보] 민주 의원총회, '박 대통령 탄핵 추진' 만장일치 당론 결정 [새창]
2016/11/21 14:49:04
여전히 하수는 하수입니다. 온갖 압박과회유를 하고 더 안정적이거나 빠를 퇴진방식을 추구했는데도 실패한 탓에 빠른 해결은 실패했으니 하나밖에 없는 대안으로 모두 모여 장기전 최후카드까지 몰린 겁니다. 마침 기대도않던 검찰이 법적근거도 무디지만 마련해줬고, 새눌당표도 나올 가능성이 보인 지금이란 시점이 왔기에 간신히 이 카드라도 쓸수있게 된 거죠.
이제부터 또다른 고난일겁니다. 뻔한 정계 싸움들과 악수들, 지지부진한 시간끌기, 총리대행함정, 법사위원장의 비협조 등의 함정들....아주 가시밭길이 되겠죠.
683 2016-11-20 20:03:56 31
13살 소년의 그림 [새창]
2016/11/20 17:27:09
옛날 sf그림이 엄청나 방송도 탄 그 아이가 입시미술에 좌절해 그림으로 진학하는 건 그만뒀단 걸 보고, 또 다시 나타난 이 혜성같은 아이가 부디 유학하길 기원케됐습니다...
682 2016-11-20 12:02:47 4
펌)문재인의 빅픽쳐ㄷㄷㄷ.JPG [새창]
2016/11/20 03:02:11
일이 터지자마자 과거 겪으셨던 계엄령, 6월 항쟁, 시민 희생 등등의 최악의 가능성이 또 실현될지도 모른단 걸 염두에 두고 계속 체크부터 하러 다니셨던 거군요....제가 그 시대의 험악함을 망각했어서 바로 눈치 못 챘던거 같아요. 설마 그럴까란 생각에... 지금 몇십 년 전 방식이 횡행하니 대처도 최악을 감안해야 했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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