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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 2020-12-18 19:0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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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미향이 와인파티한 거 바보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보다 똑똑하거나 일 잘 할 거라 생각해서 뽑은 국회의원들이 사실 나보다 멍청한 면이 많았던 적이 전혀 없으신가보네요? 그럼 그대로 맹종하면서 나는 국회의원 보다 열등한 종족이라고 생각하며 사시면 되겠네요.

그런 논리라면 도대체 뭐가 문젭니까?
어차피 학력 높고 경력 쩌는 나랏님들 일하시는데 코로나도 어련히 통제하실까요?

제발 한 장르로만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4532 2020-12-18 18:5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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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잘못하면 철퇴를 내리는 게 국민입니다. 내가 윤미향보다 똑똑하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진실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거겠죠.

충고는 감사합니다만, 코렁탕님 같은 분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평생 쓰고 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4531 2020-12-18 18:48: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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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맘에 안 드시나요?
어차피 유격훈련은 계속되는 거고 그거하다 사람 죽기라도 하겠냐고 말씀하시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4530 2020-12-18 18:4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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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거들도 안 지키니 아싸리 다 안 지키자라고 결론을 내리시면 윤미향을 욕할 명분이 되겠습니까?
4529 2020-12-18 18:39: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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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체조를 빨리 끝내는 방법은 누군가가 마지막 구호를 외치지 않는 겁니다.
모두가 구호를 외치고 해가 저물기를 기다리는 건 바보짓이죠.
4528 2020-12-18 13:03: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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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
4527 2020-12-18 12:57: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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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헤어지면 남입니다!

합법과 도덕의 범주 안에서는 작성자님 하고 싶은 거 다 해!!
4526 2020-12-18 12:56:38 1
결혼이란무엇일까요...?다들어떤마음으로 연애하세요?? [새창]
2020/12/18 12:41:14
+ 지금 마음이 그런 거지 당장 뭔가를 결정하고 사인하신 게 아니잖아요?
내가 알지못했던 치명적인 문제들이 생긴다면 그런 생각이 철회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4525 2020-12-18 12:55:22 1
결혼이란무엇일까요...?다들어떤마음으로 연애하세요?? [새창]
2020/12/18 12:41:14
1. 연애하다가 맘 생기면 결혼 생각 드는 것 같아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애와 결혼을 특별히 구분짓는 성미는 잘 못 되는 거 같습니다.
결혼까지 절대 못 법한 사람이면 연애에도 흥미가 잘 안 생기더라구요.

2. 개인의 가치관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그건 지인들의 판단이지 작성자님의 마음이라고 백프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작성자님 마음이 어떤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

말 그대로 결혼하면 무난할 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 뿐인 건가요? 그렇다면 지인들이 잘 본 거고요.

연애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맞나요? 지금 보다 조금 더 이른 나이나 결혼에 대한 압박이 없었을 때 만났다는 가정을 해봐도요.
그럼 그냥 사람이 좋은 건데, 결혼하고픈 나이가 되니 동시에 구미가 당기는 걸 수도 있지 싶은데 말이죠.

혹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일주일이란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알아갈 기회는 많고 생각이 바뀔 여지도 많습니다.
4524 2020-12-18 12:49: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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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헤어지기 전엔 수단방법 안 가리고 다 해봐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이 사람에게 나는 연인이었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게 좋으니까요 ㅠ

지금도 이런 마음이 드시는 거라면 카드 들고가서 들이대셨으면 해요.
카드만 받고 말자는 거냐, 간만에 만났는데 밥 먹자,
너 그렇게 연락 끝나고도 내가 이렇게 한달음에 나와주는 사람이다 어필하세요!
4523 2020-12-18 12:40:06 0
[새창]
일단 성소수자가 아닌 입장에서 답변드리는데 한계가 있을 줄은 압니다만...
작성자님과 같은 이성애자의 입장에서는 물어보기 전엔 절대 알 수 없는 지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 애매한 관계를 청산하고 예전의 우정으로 돌아가고 싶으신 거라면, 거두절미하고 물어보셔야 해소될 것 같아요. 어쩌면 그게 친구분이 하고 싶지 않은 말들을 강요하게 되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그걸 우려하는 마음에 1년 넘게 이 대치 상황을 이끌어오셨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한편으론 분명히 친구가 저러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저러는 게 어쨌든 본인은 맘 편하다는 얘기거든요? 그럼 친구 편한대로 두는 게 친구를 위한 결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편한 지점을 건드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대로 멀어져 계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 싶어요.

먼훗날 친구가 용기를 내 먼저 말을 걸어오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님만큼 친구분도 우정이 깊다면 말이죠.
4522 2020-12-18 12:34:57 0
헤어진지 9개월됐는데 [새창]
2020/12/18 00:38:51
이 댓글 보고 저도 읽고 왔네요 ㅠ

당시엔 좀 더 내 가치관에 맞게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하신 거 같아요.
헌데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히 뜨뜻한 상황에서 헤어진터라 후폭풍이 강하게 남으시는 거고요.

아마 평범한 이별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실 겁니다.
어느 정도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있었던 게 아니니까요.
4521 2020-12-18 12:3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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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다시 잡는 과정에서 작성자님이 힘들어했던 모습을 충분히 드러내주셨는지가 관건일 거 같아요.
그 때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한다면 다시 연락하기 좀 힘들거든요. 내가 이 사람에게 다시 희망고문하게 만들 수도 있는 거니까요.

이걸 알고도 연락한 거라면 이기적인 거...좀 찌질해보여도 한 마디 쏘아붙일 수 있을 거 같네요. 넌 애가 배려도 없냐고.

근데 헤어질 때도 의연하게, 다시 잡을 때도 덤덤하게, 거기서 거절당할 때도 '그래? 알았다. 그럼 잘 지내' 이렇게 담담하게 끝내셨다면?

음...아마 상대 여성분은 6년 동안 만난 관성 때문에 그냥 연락 정도는 할 수 있는 오랜 지인 정도로 의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럼 여성분을 탓하기 좀 애매하지 싶네요 ㅠ
4520 2020-12-16 15:32:18 0
당근마켓 사기입니다 [새창]
2020/12/16 15:10:57
조선족의 대표적인 욕 중 하나입니다. '대'를 '지'로 바꿔 부르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4519 2020-12-16 15:24: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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