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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스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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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3 2021-01-26 10:27:27 5
요즘 여성 스턴트맨 특징 [새창]
2021/01/25 22:57:05
작가가 원흉인 줄 알았는데...13화 보고 누가 원흉인줄 알게 되었던...ㅠ
4592 2021-01-26 10:26:05 32
카카오 라이언 X 진라면 콜라보 [새창]
2021/01/26 10:23:54
잠깐 라면을 4등분 하셨겠다?
4591 2021-01-26 10:25:17 12
배달 늦어서 음료수 서비스로 드립니다. [새창]
2021/01/26 09:49:39


4590 2021-01-25 23:16:17 7
요즘 여성 스턴트맨 특징 [새창]
2021/01/25 22:57:05
움짤 두 번 째 장면만 봐도 경이로운 소문 감독이 액션을 제법 사랑하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는듯.
캐릭터가 동작을 구사할 때 타격 임팩트가 어딜 향해 닿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걸 정확히 보여주네요.

대부분의 드라마 PD들이 그걸 잘 몰라요. 액션을 안 찍어봤거나 관심이 없음...
그래서 발이 날아가는데도 발길질을 하는 배우를 편집없이 계속 보여주는 우를 범하죠.
4589 2021-01-22 00:21:55 2
페미니스트같다고 기분 나쁘다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1/21 12:58:53
혐오의 감정이 가지고 오는 마법과도 같은 저주입니다.

'저렇게 화낼 일은 아니지 않나' 싶으시겠지만 놀랍게도 토픽을 페미니즘이 아니라 바꿔보면 제법 일상적인 충돌입니다.

기독교인 혐오, 중국인 혐오, 일본인 혐오, 난민 혐오, 이슬람인 혐오 등이 아주 패턴이 유사합니다.
4587 2021-01-21 23:55:35 0
[새창]
신선했던 캐릭터성이랑 단발적인 콘텐츠들로 빵 뜬 게 자충수가 된 거 같아요.
오랫동안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는 없으니 자극성을 높혀야 하는데 EBS라는 플랫폼 한계 때문에 그럴 수도 없죠. 조금만 선 넘으면 바로 논란 될테니까.

펭수라는 캐릭터로 할 수 있는 건 2020년에 다 땡겨 쓴 거 같아요.
4586 2021-01-21 17:20:07 6
페미니스트같다고 기분 나쁘다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1/21 12:58:53
아래에도 기술했습니다만, '82년생 김지영'만의 문제보다는 그것을 래디컬 페미니즘의 선전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현 대중사회의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정치적 메시지를 필요이상으로 투영하는 소재로 오염되어있다고 봅니다.

소설 그 자체만 얘기하기에는 배경적인 익스큐즈가 서로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4585 2021-01-21 17:17:05 6
페미니스트같다고 기분 나쁘다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1/21 12:58:53
다른 분들이 조금 놓치고 계신 부분들을 말해보자면,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페미니즘 문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이 너무 상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 대중사회에서 너무 강력합니다.

소설 자체로 보자면 한국 사회에서 충분히 일어났고 일어날법한 일들이 잘 나열되어있죠.
그래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 스쳐지나가는 기억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는 더 그렇고요.
비록 그 개별 사건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과장되게 투영되었다는 것은 아쉽습니다만, 그 역시도 문학적 허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그것들의 결론으로 따라오는 메시지성을 우리나라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굉장히 선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페미니즘 문학의 효시로 대변되는 보부아르의 그것들과는 질적으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마치 페미니즘의 대표 문학인냥 철저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존재 자체만으로는 페미니즘과 안티 페미니즘의 싸움 소재가 되어있죠.
비교적 페미니즘에 유보적인 시선을 많이 보내려고 하는 저 조차도 '82년생 김지영'을 의미있게 읽었다고 하면 움찔 할 거 같습니다.

문학에 대한 한 개인의 소감 이상으로 페미니즘 논쟁에 대한 지리한 억지와 싸움들이 스쳐지나가니까요.

잘 설명해 보세요.
'82년생 김지영이 어떤 의미인지 최근에 알게 되었다.
나는 한국 사회의 성차별을 목도한 사람으로서 그 책에 의미를 발견해냈다.
하지만 그것이 남성들을 혐오하고 역차별하는 그들의 메시지를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
오해하지 말고 잘 봐달라. 나를 그동안 만나면서 내가 남성들을 규탄하고 적개심을 드러내는 사람이었는지를.'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면 책 때문만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4584 2021-01-20 14:21:31 0
중국의 스튜어디스 선발 과정 [새창]
2021/01/20 08:46:42
프로 격투가들의 얘기나 격투기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런 부분이 많이 다뤄지고 있는데 오히려 위험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기술레벨과 훈련 수준 월등하지 않는 한 기본 피지컬과 성별에서 오는 완력 차이를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 승무원들 피지컬이 169cm 기준으로 대략 52kg 미만입니다. 남자 중학생 정도도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괜히 기술 걸었다가 상대의 화를 돋우어 치명상 당합니다.

게다가 승무원 교육생들이 뭘 배운다고 해봤자 체험 수준일텐데 단기간에 숙련하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차라리 승무원 채용 기준을 뜯어 고치던지, 제압 도구 사용 권한을 가진 경찰을 배치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4583 2021-01-20 10:32:12 1
연게의 유해성 . [새창]
2021/01/20 10:24:43

전(소)연
(심)자윤
(박)소담
배(수)민
4582 2021-01-20 10:07:27 1
중국의 스튜어디스 선발 과정 [새창]
2021/01/20 08:46:42
특공무술은 기술 정체가 심한 군용무술인데 특별히 특공무술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4581 2021-01-19 22:02:58 1
[익명]여자친구가 야한 속옷 모으는 취미가 있으면 어떨 것 같나요? [새창]
2021/01/19 21:55:05
와이 낫????
4580 2021-01-19 21:40:29 0
[새창]
의도를 해석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장난이건 진심이건 거리를 둬야 할 부류잖아요.

본인이 흔들리는 게 아니시라면 구태여 해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 뇌 속에 들여놓고 고민하기엔 좀 역겨운 토픽이잖아요?
4579 2021-01-19 21:32:15 1
[익명]커플 100일기념일에 보통 뭘하시나요? [새창]
2021/01/19 21:11:39
그리고 선물 얘기에 구태여 사족 좀 보탠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게 많고' 라는 생각은 좀 남성적인 시선일 수 있어요.
비슷하지만 약간의 변주를 준 포인트를 가진 아이템들이 여성분들에겐 다다익선일 수 있거든요. 특히 악세서리나 패션템들은 끝이 없어요.

고르기 어려우시면 손 잡고 쇼핑 가세요. 경험상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진짜 필요한 걸 고르거든요.
깜짝 놀라는 맛은 없지만 다음 데이트 때도 자주 자주 쓰니까 일단 선물한 내가 기분이 좋아요.

물론 가격은 좀 깨질 거에요... 30대 중반이면 가격대가 헤비해지는 편이니까.

모쪼록 100일 축하드리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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