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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8 2021-02-01 01:19:13 1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방법론을 검증하는 것 뿐인데 검증할만한 실험적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방법론 자체가 무리였다는 방증입니다.

사적인 견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607 2021-02-01 01:15:40 2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왜 저는 '감각의 영역'이라는 말이 종교적 영역의 서술과 대단히 유사하게 느껴질까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설을 설명하기 위해 결국 종교적 신비를 끌어올 수 밖에 없는 기독교 철학과 상당히 유사한 지점에 맞닿아있네요.

차라리 정말 종교적 서술에 머물러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리한 부분에서만 과학적 기술적 서술이 덧붙여지는 건 좀 안타깝네요.
4606 2021-02-01 00:57:51 1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이네요.

같은 기종과 비슷한 환경 설정 하에서 전기 등의 설정만 바꾼 상태에서 테스트를 이어나갑니다.

집에서도 효과를 봤던 설정 방법이라면 테스트 스튜디오에서도 효과를 보겠죠. 상식입니다. 일종의 방법론이니까요.

집에는 뭐가 더 있고 뭐가 다르고, 내가 쓰는 기종은 같은 기종이라도 얼마간을 더 썼기 때문에 다르고..
이런 식으로 조건을 붙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방법론이죠. 그 방법론을 검증하는 게 블라인드 테스트여야 하는 것인데, 테스트 자체를 그런 방식으로 부정해버리면 빠져나갈 구석을 찾는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4605 2021-01-31 21:42:58 13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글쎄요.
우리집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포착할 수 있다면, 남의집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포착할 수 있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결국 오디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는 개인의 가청범위 안에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유의미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만.

테스트상에서 중립으로 삼아야 할 지표가 오염되었다는 방증을 찾는다면 몰라도요.

결국 검증 할 수 있는 바탕이 없다면 과학적인 영역에서 다룰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왜 이게 우려스럽냐면, 과학적 지표가 아닌 '느낌'으로 치부했을 때 이것으로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이 따라붙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4604 2021-01-31 20:21:11 7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과학적인 영역과 비과학적인 내용이 중첩되어있다는 게 문제죠...댓글 내려가면서 보세요. 나쁜 성분, 좋은 성분 얘기에 이야기하기 어려운 지점에서는 결국 경험을 강조합니다.

느낌님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묘하게 뒤틀려있는 걸 보세요.
4603 2021-01-31 19:50:10 12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이게 무슨 소리지...
실재적인 검증이 가능하면 '이론'이 됩니다. 이론은 챔피언 벨트 같은 게 아닙니다.
4602 2021-01-31 17:48:51 9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0 17:53:05
전문가 댓글만 피해가시는 이유는..
?
4601 2021-01-30 08:18:29 23
??? : 아싸 주제에 나대지 마라.manhwaa [새창]
2021/01/30 07:58:18
빼앗긴 아싸...
4600 2021-01-29 03:42:44 30
[익명]저는 여성혐오자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21/01/29 01:56:29
연애에서 눈탱이를 맞게 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시그널을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나와의 정서적 교감이 전혀 없이 이유없는 친절을 반복하거나
2. 상대의 화려한 외견에 지나치게 매료되었거나
3. 대화 속에서 삶을 대하는 건전한 태도가 읽히지 않았음에도 애써 무시했거나
4. 일상이나 건전한 취미생활 속에서의 마주침이 거의 없고, 유흥적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만났거나
5. 상대가 요청하기 전에 뭔가를 계속 해주려고 했거나
6. 상대의 요구를 지나치게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주었거나

지난 네 번의 연애동안 여기서 해당되는 바가 있었는지 돌아보셔야 합니다. 연애 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있는 부분입니다.

결론을 '사람 못 믿겠네'로 끝내지 마시고 '어떤 사람이 믿을 수 없는 사람일까?'로 다시 물음표 던지시기 바랍니다.

속이는 사람은 항상 속입니다.
그들은 항상 속는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습니다.
더이상 놀아나지 마시고 작성자님의 중심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4599 2021-01-29 01:23:35 10
[새창]
아주머니 얘기를 지속적으로 언급하시는 부분이 우려스럽습니다.
작성자님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 외의 타인의 지나치게 삶에 깊숙이 들어와있다면, 실체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현병의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동반하거나, 우울증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 방문이 시급합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예약 잡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598 2021-01-29 01:15:17 1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새창]
2021/01/29 00:20:13
내가 힘들 때 떠났던 사람과는 다시 만나도 불안감을 패시브로 장착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한 번 놓쳐봤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여성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한 번 놓아봤던 경험 때문에, 비슷한 위기에서 다시 놓기도 쉽습니다.

현재 장거리시라면 군대 때와 같은 위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때는 후회하게 되겠죠. 그나마 있던 추억도 빛바래기 쉽고요.

장거리는 무조건적인 희생이 참 많이 요구됩니다. 뉘앙스로 봐서는 작성자님이 희생을 택하실 거 같네요. 그러면서도 안 좋은 결말을 마음 한 켠에 남겨두고 만나야 하는 거니 많이 힘들 겁니다.

저는 이 만남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 연락이 안 닿고 있다는 건 여성분도 생각보다 절실한 마음은 아닌 겁니다.
4597 2021-01-28 23:57:03 1
"이러시면 곤란해요.." [새창]
2021/01/28 06:51:50


4596 2021-01-27 17:54:32 0
마른 사람이 마른 이유 [새창]
2021/01/22 10:32:55


4595 2021-01-27 17:51:05 7
대한민국 코로나 3대 빌런 등장 ㅋㅋㅋ [새창]
2021/01/26 22:27:00
그 쪽이나 잘 하시죠.
4594 2021-01-26 10:34:33 4
나 혼자 산다 박은석 자전거 취미 [새창]
2021/01/25 09:10:46
모 기획사 음반사업 쪽에 2년 정도 근무했었는데, 아이돌 연습생들도 그렇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노예 계약이 없는 정상적인(?) 회사들은 부모의 자금 서포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얘는 연예인 안 하면 안 된다 수준 아니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건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지 않아요.
연습생 개개인에게 큰 돈 들어가는 거 다 부모 돈입니다.

요샌 애초에 집이 못 살면 쉽게 할 수 없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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