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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2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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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있는지는 모르는데 경기도 모 대학 근처애 이런 PC방이 있었죠.
낮타임 여자 알바들이 진짜 이뻤어요. 진짜 골라서 뽑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3명이 동시에 근무하는데, 엄청 이쁘고 키는 죄가 다 165 이상, 착 달라붙는 옷에 풀메까지..
멘트 교육도 받는지, 시간 끝나고 나갈 때
"게임은 즐거우셨어요?"
하면서 방긋 웃는데 심쿵하더라구요. 이런 PC방은 확실히 처음이었죠.
PC방 한 켠에 소파 있는데, 자리가 다 차서 최소 5명 이상은 앉아서 요구르트 빨면서 기다리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죄다 남자임.
근데 어두운 면이 있었던 게, 야간 알바들은 성별 외모 상관없이 완전히 일꾼으로만 뽑았음.
문제는 낮타임에 미소 팔면서 설렁설렁 일하던 이쁜 알바들 몫까지 시키더라는 거죠..
갈구기도 얼마나 갈구는지 주간에 비해 야간은 알바 교체도 잦았다고 하네요.
사진 속 저기가 거긴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참 특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