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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스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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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03 2021-05-28 11:52:47 0
[새창]
어디서 복붙하는지는 몰라도 오유는 말투가 남달라서 티나요 ㅋㅋㅋㅋ

새끼라니 ㅋㅋㅋㅋㅋㅋ...
4802 2021-05-27 12:35:41 1
으른같지만 2003년생 [새창]
2021/05/27 10:13:00
일단 문과라는 건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4801 2021-05-27 12:28:11 0
29일 K팝콘서트에 오마이걸.브걸과 같이 나오는 신인 걸그룹 [새창]
2021/05/27 11:56:18
평균 13세네요;;
빨리 눈 뜬 애들이 연생 막 시작할 나이...

체력도 아직 안 될 거라 여기저기 많이 뛰기도 힘들고,
나이가 나이니 실력도 좋기 힘들고,
아마 계약 기간 내내 미성년자 활동 시간 제한 걸릴텐데.

제작비 건사하기 많이 힘들건데요. 이렇게 어린 친구들을 왜 이렇게 일찍 데뷔시키는지 좀 갸웃 할 때가 있어요.
내가 모르는 틈새시장이 있나...?

그래서 저 예전에 기획사 있었을 때는 싹수 좋은 애들 부모님이랑 친밀하게 지내면서 나이 찰 때까지 기다리고 그랬는데..
4800 2021-05-27 11:02:57 0
아빠 정장 입고 나온 걸그룹 [새창]
2021/05/27 10:55:38
안무에 따라 일부러 맞춘 거네요. 펄럭이는 느낌이 아무래도 파워나 역동성을 부각시켜주니까요.

타이트한 정장핏은 몸매의 곡선을 드러내는지라 섹시한 느낌이 좀 강해지죠.
4799 2021-05-27 05:56:28 0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새창]
2021/05/27 00:27:36
현직 점주입니다.
편의점은 입지에 따라 차이가 굉장히 크고, 지역 차도 많아서 좋다 나쁘다를 표현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일단은 알바 하시려는 거니 몸 편하고 안전한 곳이면 좋겠죠. 일단 개략적으로 가게 특성들 나열해 볼게요.

- 가게 입지

1. 오피스텔 / 자취촌
장점 : 젊은 사람들이 많아 손님들 매너 좋은 편. 24시간 사람 출입이 많아 치안이 괜찮음.
단점 : 몸이 힘듦. (코로나 시국에 가장 특수를 노리는 입지)

2. 아파트
장점 : 역시 치안이 좋은 편.
단점 : 단골 갑질이 있을 수 있음. 단호하게 쳐낼 수 없어서 그냥 진상보다 더 괴로움.

3. 유흥가
장점 : 이른 저녁 피크 타임을 제외하고 굉장히 한가함.
단점 :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음. 상식 밖의 진상들이 많음.

4. 학교/ 학원가
장점 : 객단가가 낮아 계산이 수월함.
단점 : 지역에 따라 테이블이나 취식 공간이 초토화되는 경우가 잦음. 특히 급식 친구들은 걸어다니는 재앙 수준.

5. 대학가
장점 : 전체 객층 중 평균적으로 매너가 가장 좋은 나이대.
단점 : 피크 타임에 바글거리는 빈도수가 가장 높음. 역시 취식 공간은 좋지 않음.

6. 직장가
장점 : 속전속결. 빠르게 고르고 빠르게 나가는 편.
단점 : 테이블 주변은 너구리 소굴. 꽁초가 상상을 초월함.


- 지역 특색

1. 단독 주택 위주의 오래된 동네.
장점 : 친밀하고 정 많은 손님들이 많음. 별에 별 거 다 챙겨줌. 인싸일 경우 사람의 정을 많이 느낌.
단점 : 장점이 곧 단점. 곤란한 걸 요구하거나 여성분의 경우 추근덕대는 일도 있는 편.

2. 낙후되고 건물이 듬성듬성 있는 지역
장점 : 한가한 경우가 많음. 몸 편함.
단점 : 치안의 사각지대. 담배 뚫는 청소년부터 주취 폭력, 강도 사건의 온상이 되기 쉬움.

3. 대도심, 신도시 등의 인구 중심지
장점 : 손님 매너가 좋음. 일정 거리를 항상 유지해줌.
단점 : 편의점의 주 소비층. 바쁜 가게가 정말 많음.
4798 2021-05-27 05:25:32 26
역대 소년 점프 만화가들의 작화력 순위 [새창]
2021/05/27 04:54:29
작화 실력 + 인기투표라고 봐야할 거 같네요 ㅋㅋㅋ
오로지 작화만 보면 무라타 유스케는 1,2위를 다퉈도 무방한지라..

다만 탑 10 이상 부터는 아이실드21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명작&인기작이네요 ㄷㄷ
4797 2021-05-27 02:27:22 1
노래에 대한 소질도 없고 실제로도 못부른다고 자평하는 분.. [새창]
2021/05/26 09:17:56
많이 과장이 섞여있긴 한데 ㅋㅋㅋ
데뷔 때 노래 보면 진짜 오지게 노력했다는 게 보이긴 합니다.
지금과 같은 수준은 절대 아니었죠.

https://youtu.be/TW5ccKLhkwQ
4796 2021-05-27 02:20:34 1
검색주의 약후방) 장신의 AV 배우들 [새창]
2021/05/27 00:15:08
왼쪽부터
Eru Sato (178cm)
Ema Shiba (175cm)
Kanon Nakajo (173cm)
Shoko Otani (180cm)

이쪽 시장 특성상 키가 좀 과장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대충 172cm은 확실히 넘는다고 보시면 될듯..
4795 2021-05-26 02:26:24 73
디씨의 공익 [새창]
2021/05/25 23:54:04
네..차라리 폐지하고 군대에 상근직을 늘려서 관리했으면 좋겠네요. 군대에서 웬만하면 이런 갑질은 못하거든요.

이 글을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폭주한 사람 절대 아니었죠. 요양원 관리자가 뿌린대로 거두는 모습인데 어떤 부분이 불편하셨던걸까요?
4794 2021-05-26 02:15:05 0
[새창]
지난 번이랑 계좌 이름이 다르네요?ㅋ
4793 2021-05-25 03:52:47 9
72악마 사전과 대중매체 속 그들 [새창]
2021/05/24 22:57:18
딴지 아닌 딴지긴 한데, 사실 구약성서에는 거의 스쳐 지나가듯이 등장하는 정도입니다.
저런 설정이나 구체적인 이야기가 덧붙여진 건 후대에 와서죠. 일종의 2차 창작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그러니까
'구약 판타지 본편을 작가가 집필했는데, 팬픽에서 설정놀음이 등장했는데 요게 ㄹㅇ 존잼이었다~~' 일케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건 몰라도 72악마 보고 '설정 짜치네' 하면 구약 작가가 좀 억울하긴 하겠네요 ㅋㅋㅋㅋ
4792 2021-05-24 02:22:51 0
30대 연애에도 기념일이란거 몽땅 챙겨야 할까요? [새창]
2021/05/24 00:23:24
연애가 나이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건 사실 없어요.
경험이 쌓이면서 불필요한 부분, 더 필요한 부분을 더하고 빼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 뿐이죠.
인위적으로 딱딱 끊듯이 하면 어색하기만 합니다.

작성자님 스타일대로 챙겨보세요. 안 시켜도 이것 저것 많이 챙기실 거 같으니 더 말씀 안 드릴게요.
유치해보여도 괜찮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엔 그런 것도 귀여워 보이니까요.

단, 내가 하는 만큼을 상대에게 강요하지만 않으시면 돼요.
4791 2021-05-23 10:43:33 7
LG출신이 얘기하는 LG 스마트폰 접은 이유 [새창]
2021/05/22 18:14:46
아뇨 그것과 정반대로 생각했어야했죠 ㅋㅋㅋ

하드웨어에 투자를 하니까 개발비가 줄지 않고, 출고가가 낮아질 수가 없는 거...

애초에 돌아가는 사태 파악을 제대로해서 가성비 라인으로 갔어야 합니다.
이미 V10 이전까지 플래그십 3세대 가까이를 말아먹은 전례가 있어서 악세서리는 둘 째 치고 폰으로서 실격 이미지가 강했으니까요.

중국 업체랑 삼성 틈새를 노렸어야 했는데, 삼성의 라이벌 자리를 노려버렸죠 ㅋㅋㅋ

그 놈의 자존심이 뭐라고...ㅠ
4790 2021-05-23 09:20:16 159
썸녀 아프대서 약 사갔더니 문 앞에 두고 가라네.jpg [새창]
2021/05/23 09:15:12
썸이 착각이 아니었다는 가정하에

1. 쌩얼
2. 머리 떡지고 산발
3. 복장 불량
4. 아파서 피부 뒤집어지고 다크서클 턱 밑까지 내려옴

아파서 하루종일 골골했는데 몰골이 좋을리가 없겠죠 ㅋㅋㅋ 썸이면 안 보여주고 싶죠.
4789 2021-05-23 09:08:16 5
[익명]열등감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새창]
2021/05/23 07:34:46
윗 분들 말씀은 좀 러프하지만 새겨들을 부분이 있어요.

열등감이란 게 성장 과정에서 씨앗처럼 마음 깊숙이 심어지거든요.
어느 누군가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그 씨앗이 없이도 자라고, 누군가는 씨앗이 자리를 잡아도 단단한 마음 때문에 싹을 내지 못해요.
복 받은 인생이거나, 천성이 눈부신 사람이죠.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등감을 안고 살아요.
이미 싹이 텄다면 그 열등감을 뿌리 뽑고 살진 못해요.
중요한 건 열등감과 어떻게 살아가느냐겠죠.

회피하고 사는 것도 좋고, 잊고 사는 것도 좋아요.
아예 내 발 아래 두기 위해 악착같이 이겨보려 하는 것도 좋고요.
방법은 아무렴요. 내게 맞는 것을 찾으면 됐죠.

그런데 중요한 건 그 열등감과 사는 나입니다.
열등감을 느끼고 사는 나 자신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
열등감을 느끼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고, 나약한 것도 아니라는 걸요.

그래야 회피하더라도 내가 작아보이지 않고,
잊고 사는 내가 비겁해보이지 않고,
이겨보려 발악하는 내가 멋있어 보이죠.

열등감을 안고 있는 나 자신을 절대 학대하지 마세요.
줄기부터 뿌리 깊이 내려있는 열등감을 흔들수록 마음을 헤집어놓게 됩니다. 마음이 다치고 무너질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 두고 잘 살아가면 마음이 단단해져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겁니다.

그 때까지 힘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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