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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3 2015-09-27 23:01:01 0
전 해방시켜줬다고 미국 빠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새창]
2015/09/27 22:38:41
미국이 아예 없었다거나 한국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다면
식민지 시절이 연장되거나 공산화되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
약간은 감사를 느끼는게 인지상정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미국 빨아주는건 걍 바보고.
2992 2015-09-27 22:52:38 1
[새창]
게다가 무슨 니그로, 니그로이드라는 단어가 학계에서 완전사장된것처럼 말하는데 잘만 쓰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당신네는 그에 비하면 지극히 약과인 식근론을 완전히 사장시키려고 발악중이지요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q=allintitle%3A+negroid&hl=ko&as_sdt=0%2C5&as_ylo=1980&as_yhi=2015
흑인민권주의 운동 이후로만 검색해도 '니그로이드'라고 대놓고 제목에 써놓은 논문이 이렇게 많습니다.
본문에 삽입된 것만 따지면 10000건을 넘어갑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egro#In_other_languages
게다가 영어에서만 니그로가 멸칭인것도 사실입니다. 스페인, 포르투갈어권에서는 평범하게 검은색이란 뜻이고
심지어 흑인을 지칭하는데 사용해도 모욕적인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사실을 곡해하지 마세요.
2991 2015-09-27 22:39:50 0
[새창]
당신이 불편하다고 사회 대다수가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걸 '자아과다'라고 표현하죠 아마
2990 2015-09-27 22:38:10 2
[새창]
논쟁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인식에서 오는 저항이 있다는 증거이니 바꾸라고요? 세상에나....
이 세상에는 5.18이 민주화운동이란걸 논쟁하는 작자들도 있고 진화론의 신빙성을 논쟁하자는 작자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올바른 주장을 해도 세상엔 꼭 그걸 부정해야 직성이 풀리는 정신병자들도 있지만 그 작자들의 의견에도 하나하나 귀를 기울여야 합니까?
그렇게 말하려면 이 사회의 몇%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된 근거나 들고 오세요.
당신네 몇명이 식근론이 불편하다고 해서 대다수가 그렇다는 증거가 어딨는지, 그게 왜 식근론이라는 단어의 가치중립성을 훼손시키는지,
그 단어가 니그로만큼 강력한 멸시와 거부를 불러일으켜서 사회 전반적으로 퇴출이 요구되고 금기시되려고 하는지 말하라고요.
하다 못해 사회의 다수가 그렇다 한들 사회적 토의의 과정 없이 그 개념을 몰아내는 것 자체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창조론, 지적설계를 신봉하는 인간이 진화론을 믿는 인간과 거의 비등하거나 더 많은데 그렇다면 우리는 진화론을 밟고 논리적으로 개소리인 창조론을 믿어야 합니까? 니그로처럼 가치중립적 단어가 강력한 혐오의 뜻을 담고 마침내 학계에서까지 퇴출되는 사례가 흔합니까?
니거는 아예 멸칭이니 거르더라도 니그로는 아직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만? 영어에서만 니그로가 멸칭이지 스페인어에서는 평범하게 '검은색'이라구요. 실제로 구글에 'negro'를 검색하면 흑인보다 평범하게 검은색 또는 사람 이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게 사회의 '인식'이라는 겁니다.
지금 당신네는 불편하다 잘못됐다라고만 말하고 있지 사회 전반의 인식이 어떤지 전혀 근거 없이 그저 불편하니까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헬게이트 열어놓은 당신네가 왜 헬게이트가 열렸냐고 물어보면 뭐 어쩌라는 겁니까?
2989 2015-09-27 22:24:27 0
[새창]
제가 생각하기엔 근대화를 한다면서 전제왕권을 강화한게 에러라고 봅니다.
대체로 해외의 근대화 사례를 보면 아래에서 공업화가 이뤄지고 근대적 정신이 이뤄졌지.
위에서 대충 쓱싹쓱싹 별 의지도 없이 던져주고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중국이야 뭐 대차게 망해서 제대로 된 근대화는 한참 걸렸잖습니까.
2988 2015-09-27 22:20:11 1
식민지 근대화론 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은 다 개XX 들입니다. [새창]
2015/09/27 12:55:31
'말도 안되는 가치중립적'이라니 참 나...
언어에는 죄가 없어요. 언어에 이상한 뜻을 붙이는 사람이 죄가 있는거지.
<시경>에서 유래된 '개혁'이라는 뜻을 가진 '유신'을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개악'을 미화하는 뜻으로 쓰면 그렇게 의도적으로 오용한 인간이 잘못이지 '유신'이라는 단어에는 죄가 없어요. 그럼 일본 메이지유신은 뭐가 됩니까?
마찬가지로 '식민지 지배 시절에 근대적인 문물이 도입되었음'이라는 뜻의 '식민지 근대화'는 말 그대로의 뜻일 뿐입니다.
여기에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시켜 줬으니 한국인은 일본에 감사해야 한다'라는 '식민지 시혜론'의 뜻을 섞어서 사용하면 그렇게 쓰는 인간이 잘못이지 단어에는 죄가 없어요. 하다 못해 '식민지 시혜론'이라는 단어에도 죄가 없습니다. 이건 그냥 학문적 오류를 가진 잘못된 용어에 불과하니까.
대관절 뭐가 그리 잘나셨기에 가치중립적인 단어에 멋대로 죄를 붙이고 자의적인 뜻을 붙여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까지 간섭하려고 드시는지?
님은 지금 '근대화=좋은 것'이라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니까 식근론이 아니꼽게 보이는 거 아닙니까?
2987 2015-09-27 22:11:18 0
나치 하켄크로츠은 안 된다는 거 알죠, 그럼 당연히 [새창]
2015/09/27 18:41:53
이게 우만자라는건데 어디 스바스티카랑 뭐가 다른지 한번 우겨보시죠

2986 2015-09-27 22:05:03 4
[새창]
미국에서 설문조사 한 결과 창조론을 믿는다는 답변이 48%가 나왔고 영국에서는 지적설계자의 존재를 믿는다는 답변이 51% 나왔습니다.
대중의 인식이 그러하니 학계의 대세인 무신론적 진화론을 밟아야 할까요? 지금 님 논지가 딱 그 수준입니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이유로 남의 발언을 뜯어고치는걸 다수의 폭력이라고 하죠. 심지어 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근거도 안대고 있습니다.
2985 2015-09-27 22:01:11 3
[새창]
이젠 하다하다 제임스 왓슨까지 갖다 붙입니까? 참고로 우생학은 학계 차원에서 근거없음으로 결론나서 매장된 학문입니다.
인종차별만큼 식근론이 강력한 멸시 혐오의 감정을 담은 단어인지 증명하라니까요?
2984 2015-09-27 21:57:55 3
나치 하켄크로츠은 안 된다는 거 알죠, 그럼 당연히 [새창]
2015/09/27 18:41:53
스바스티카=만=하켄크로이츠라는건 팩트입니다. 고대 인도의 스바스티카가 서양으로 가서 하켄크로이츠가 되었고
동양으로 가서는 만이 된 것 뿐이지 똑같은 문양입니다. 참고로 돌아가는 방향에 관계 없이 똑같은 뜻입니다.
지금 말하는 논리대로라면
'나는 나치라고 말했지 파시스트라고 한 적 없다'
'나는 크리스트교라고 했지 기독교라고 한 적 없다'
'나는 네스토리우스교라고 했지 경교라고 한 적 없다'
'나는 개인화기라고 했지 총이라고 한 적 없다'
'나는 좆이라고 했지 음경이라고 한 적 없다'
본인이 얼마나 무논리한 발언을 했는지 조금은 이해하시길
2983 2015-09-27 21:51:50 1
나치 하켄크로츠은 안 된다는 거 알죠, 그럼 당연히 [새창]
2015/09/27 18:41:53
만자는 오른쪽 방향과 왼쪽방향 다 쓰이는데 동일한 뜻입니다만?

2982 2015-09-27 21:49:38 1
[새창]
대체 왜 학자들이 대중의 인식을 받아들여야 합니까?
본인들이 멋대로 이상한 뜻을 덧붙인 걸 학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이게 역사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은 그나마 사람들이 대충 알아먹을 만한 언어로 서술이 되니까 이런 멍청한 소리가 나오지
수학에서는 대중이 알아먹든 말든 멋대로 다른 뜻을 붙여놓고 학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쓰지 말라고 우기는 일이 없습니다.
애초에 못알아먹으니까. 철저히 가치중립적인 단어에 이상한 뜻을 붙이는게 그 잘난 대중이죠.
니그로 운운은 뭐 논점을 한참 일탈한 소리라 할 말이 없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니그로가 흑인에 대한 멸칭으로 널리 사용되기에
그 단어에 혐오의 뜻이 담기게 된거지 원래는 '검은색'에서 나온 지극히 가치중립적인 단어입니다.(참고로 니그로가 멸칭으로 사용되는건 영어 한정이고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에서는 평범하게 검은색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 동네에서는 멸칭으로 안쓰이니까요.)
흑인들 스스로가 거부했기 때문에 니그로가 사회적 금구가 된거지 식근론을 거기에 갖다 붙이려면 사회 전반적으로 식근론이 니그로만큼 강력한 멸시, 혐오의 감정을 담은 단어인지 증명하셔야죠. 학문적으로 잘만 쓰이고 있는 단어에 대중의 오해(여기서는 대중이라기보다도 遇衆이라는게 맞겠습니다만)를 핑계로 멋대로 뜻을 곡해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런걸 다수의 폭력이라고 하죠 아마?
2981 2015-09-26 23:21:15 1
욕먹을거 먹는거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행동하는게 정당화하는건 참 [새창]
2015/09/26 22:41:30
잘못에 잘못으로 대응해도 옳다는 그 사고방식이 글러먹은 겁니다만. 벌은 KBO가 주지 왜 저 인간이 줍니까?
대한민국은 엄연히 표현의 자유가 있는 국가인데 플래카드라던가 온건하고 합법적인 수단 놔두고
굳이 저 지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불륜은 니가 하던 내가 하던 똑같은 불륜입니다만.
2980 2015-09-26 23:07:14 2
욕먹을거 먹는거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행동하는게 정당화하는건 참 [새창]
2015/09/26 22:41:30
정당하지 못한 약을 한거나 정당하지 못한 쓰레기 투척이나 잘못인건 매한가진데 하나는 좆같고 하나는 속이 시원하다라....
이게 말로만 듣던 내로남불이군요ㅎ
2979 2015-09-26 23:05:14 4
욕먹을거 먹는거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행동하는게 정당화하는건 참 [새창]
2015/09/26 22:41:30
덤으로 잘못인줄 알면서도 벌만 받으면 장땡이라...대체 정신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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