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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9 2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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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군신화의 역사적 의의는 더 캘것도 없을만큼 많이 연구되었는데 개소리여. 애초에 단군신화는 신격화되는 과정에서 신화에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성적 요소 등을 모조리 배재한 정제된 신화인데 그걸 온전한 역사로 받아들이라고?
2.부정한 근거를 내놓으라니까? 그렇게 민담, 신화를 부정했으면 삼국유사가 그렇게 중요한 문헌으로 받아들여질까? 교과서에도 빠짐없이 다 실어놨는데 뭐? 문무대왕릉? 그래서 진짜 용이라도 나왔냐? 거긴 아무것도 발굴된거 없어.
3.참고할 자료가 중국 자료밖에 없고 김부식이 참고했던 삼국,고려의 문헌들은 남아있는게 없는데 그럼 없는 문헌을 지어내리? 뭐 일본서기라도 참고할까? 그나마 후학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다 수정해놨는데 죽은지 한참된 이병도만 물고 늘어지고 자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