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 소장님의 역사관 - 고조선은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새창]

애초에 고대에는 민족의식이란게 상당히 희박했기 때문에 근대 이후의 식민지 압제정치를 생각하면 안되죠.
지금의 한민족 의식이 생겨난것도 얼마 안된 일인데 2000년 전의 한사군을 현재의 대한민국에 100% 대입하려는 시도는 바보짓입니다.

2962 2015-09-20 21:21:34 1

이덕일 소장님의 역사관 - 고조선은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새창]

'한사군은 식민지다!'라는 주장은 일본이 식민지배 정당화하려고 지어낸 주장 아니었던가?
자폭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뭐...

2961 2015-09-19 22:10:16 0

KBO 주심들의 삼진콜.GIF [새창]

이름이 익숙한 심판이 많이 보이네...심판은 안 유명할수록 좋은거라 그랬는데...ㅎ

2960 2015-09-19 21:53:04 0

[새창]

글쎄요? 못써먹을만큼 팔이 짧은건 티라노사우루스과나 아벨리사우루스과 한정이고 나머지는 다들 쓸만한 길이는 되는데요(알로사우루스라던지 드로마에오사우루스라던지)
바리오닉스처럼 팔이 먹이사냥 도구인 경우도 있고...
왜 그놈들만 그렇게 됐느냐...는 잘 모르겠네요
추측건데 쓸모가 없어서 그렇게 됐다는 의견이 대세이긴 합니다. 실제로 앞발 잘려도 잘만 살았다는 증거들도 있고요.

2959 2015-09-19 04:12:50 0

오지랖의 최후.jpg [새창]

소아온 건게일 온라인편이 생각나는건 기분탓입니까,,,?

2958 2015-09-19 01:47:41 0

410년 로마의 약탈에 대해 읽어보니 정말 후덜덜하네요 [새창]

닭성애자 아저씨...ㅋ(후대에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합니다만)

2957 2015-09-19 00:45:59 6

카르타고에 쓸만한 장군 하나만 더 있었어도 로마는 졌을겁니다.. [새창]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순 병력으로 따지면 로마가 훨씬 우월한데 한니발이 이탈리아 반도까지 진출한 것만 해도 거의 기적이죠.
남북전쟁의 북군과 남군과 비슷한 신세랄까

2956 2015-09-19 00:44:09 0

베트남전쟁이 미국의 유일한 패배라고 알고있지만 [새창]

공식적으로 끝나지도 않은 전쟁을 가지고 승자 패자를 나누는게 좀 심하게 넌센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955 2015-09-19 00:43:10 1

베트남전쟁이 미국의 유일한 패배라고 알고있지만 [새창]

전쟁의 목적을 달성 못한 쪽이 패자죠. 적화통일하겠답시고 내려왔다가 이북으로 쫓겨난 공산군이 패배자라고 봅니다만.

2954 2015-09-19 00:42:00 3

[새창]

으윽...이 글을 읽고 암에 걸렸습니다...

2953 2015-09-18 22:59:12 0

투러브 트러블 순서가 어떻게되나요 [새창]

투러브 트러블이 먼저고, 후속작이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입니다만....어차피 내용은 아무래도 상관 없는 만화라 보고싶은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저도 투러브 트러블 안보고 다크니스부터 봤었는데 이해 잘만 됩니다....ㅋ

2952 2015-09-18 22:57:55 0

[새창]

짱구는 사실 자폐아였다 카더라~하는 디씨 애갤발 낚시에 퍼덕퍼덕 낚여서 사실을 알려줘도 바득바득 우기던 초딩이 크면 저렇게 됩니다...ㅋ

2951 2015-09-18 02:28:40 2

약약스포)아직 모호한데 하루히가 쿈을 좋아하나요? [새창]

둘 다 극도의 츤데레인데다가 작가가 완결 낼 생각이 없는지라...
다만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애초에 우울 한권에서 끝나도 상관 없는 작품인데
거기서 이미 답 다 나왔습니다.
폐쇄공간에서 쿈이 하는 행동이나 독백 보면 대충 견적 나오지 않습니까?

2950 2015-09-18 01:05:13 0

월드컵 할아버지 돌아가셨네요 [새창]

솔직히 말해서 지난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성적은
저 할아버지에게 ....아닙니다

2949 2015-09-18 00:52:15 13

[새창]

스티브 유는 가겠다고 당당하게 약속해놓고
병무청에서는 그거 믿고 해외 출국도 시켜줬는데 뒤통수를 친 경우라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걔는 그냥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왜 다른 검은머리 외국인과 다르게 입국이 안되느냐. 사기를 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