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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0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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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일단 강제로 뜯어간 적은 없습니다. 다만 소작농이 다수였던 당시에 쌀의 판매가 조선 민중에게 이득이 되기는 어렵고(온전히 자신이 지은 쌀을 가져가는 경우, 그러니까 자작농이나 지주라면 이득을 보겠지만) 조선과 일본이 다른 나라였던 시기와는 달리(그때도 내정간섭으로 무효화시켰지만) 불공정무역에 대한 제동장치가 미비한 관계로 조선 민중에게 손해가 가는 형태가 된거지 일단 형식적으로는 강제가 아니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