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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 2015-12-18 23:08:53 3
국사를 공부하면서 느낀 우리나라의 현실 [새창]
2015/12/18 22:07:23
헬조선이란건 최소OECD 기준으로나 그렇다는거지 님 아직 멀쩡히 살아서 밥먹고 살잖습니까.
저 시대의 비교대상은 아프리카나 시리아 정도에 가면 있을겁니다.
3592 2015-12-18 22:56:49 0
일본의 가미카제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새창]
2015/12/18 21:39:09
근데 중요한건, 파일럿은 굉장한 고급인력이란 겁니다(머리가 나쁘면 추락하기 일쑤)
실제로 가미카제 파일럿 중에는 도쿄대,와세다대 등 명문대생이 바글바글...
3591 2015-12-18 22:54:54 0
일본의 가미카제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새창]
2015/12/18 21:39:09
대충 기억하기론 장군급이 한 둘인가 있었습니다.(근데 하나는 전쟁 끝날 때에나 책임지니 뭐니 하고 뛰어든거라 애매)
3590 2015-12-18 19:35:12 0
건륭제와 메카트니 [새창]
2015/12/18 18:53:02
근데 영국의 힘을 알았다고 친다면 그렇게 대놓고 외교적 결례가 되는 짓을 반복한것도 이상한거 아닐런지.
외세에 대한 대처로서 문호를 걸어잠구는건 하책 중의 하책일텐데요.(걸어 잠근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매카트니의 요구는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3589 2015-12-14 04:20:22 0
[새창]
뭐 합리적 판단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가 모호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3588 2015-12-14 04:19:38 0
1910년 경술국치 당시 조선의 민심 분위기.jpg [새창]
2015/12/13 09:24:16
폭발할 사람들은 이미 을사조약이나 그 이전에 다 들고 일어났었고, 경술국치때는 그럴 의지도 생각도 없는 사람들만 남았습니다.
3587 2015-12-14 04:09:36 0
[새창]
그리고 유물사관 운운은 그냥 수사로서 넣은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확대해석 아닌가 싶습니다.
낡은 사관이고 민족사관과 대립하는 사관이라고 하면 유물사관 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끽해야 식민사관 정도겠지.
그리고 진단학회를 고깝게 보는 이유를 도통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진단학회에도 민족주의자,독립운동가가 꽤 있었는데 말이죠.
합리적 판단과 사회적 판단이 어긋난다면 대체로 그 사회가 비이성적인겁니다. 물론 민족주의도 합리적 판단을 방해하는데 기능하는 한 요인이 되죠.
3586 2015-12-14 04:04:58 0
[새창]
만약에 김구선생이 써 놓은대로 사랑의 문화,평화의 문화가 전세계에 다 퍼져서 잘 살게 되었다고 쳐요. 그때야말로 민족주의의 당위성은 끝나는겁니다. 평화롭게 모두가 공존하는데 네 민족 내 민족 가릴 필요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저 글 자체는 좋은 말이지만, 이미 '우리 민족이 제일 잘나게 되기를' 바라는 시점에서 민족주의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겁니다. 정말로 모두가 잘 살게 되면 민족이건 뭐건 따질 이유가 없겠죠.
3585 2015-12-14 04:01:48 0
[새창]
그러다가 민족의 힘이란게 외부집단으로 향하게 된다면 그게 빼도박도 못하는 파시즘이 됩니다.
3584 2015-12-14 04:00:14 0
[새창]
민족주의 힘의 논리 맞는데요. 파시즘으로 변하기 쉬운것도 맞고, 제국주의랑 가까운 것도 맞습니다.(백인의 의무니 뭐니 하는거)
민족주의가 정의로운 논리로서 기능하는건 피압제민족이 압제자 민족을 이겨내고 독립을 찾을 때 까지지, 민족국가를 찾고 나면 그 뒤로는 할 일이 없습니다.(김구선생 글 인용해놓긴 했지만 전 기본적으로 탈민족주의자입니다. 설마하니 김구선생을 헐뜯는 '자칭 민족주의자'가 있을까봐 인용해 본겁니다.)
민족국가를 찾고 나면 그냥 잘 살면 장땡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통일이라는 과제가 아직 남았습니다만, 통일이 됐다고 쳐요. 국민들이 서로 잘 사는데 있어서 민족주의가 굳이 필요할 당위가 없습니다. 만일 민족주의가 국민단결에 필수적이라면 다민족국가인 미국 등은 벌써 사분오열되고도 남았습니다.
3583 2015-12-14 03:49:21 0
해방정국은 김규식 여운형 등의 중도노선 지도자 위주로 풀렸어야죠 [새창]
2015/12/13 13:40:19
김구는 우파도 아주 극우라고 봐야죠. 상해 임정시절부터 공산주의자들은 아주 원수보듯이 했고 해방 후 이런저런 백색테러에도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죠. 백범일지만 읽어봐도 공산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이 뚝뚝 묻어나오는데 누가 좌파요?ㅋㅋㅋ
3582 2015-12-14 03:47:45 0
통일을 제대로 하려면..... [새창]
2015/12/13 19:05:33
중국인들은 북한에 대한 여론이 썩 좋지도 않고, 중국정부도 기를 쓰고 지켜줄 생각은 없는 모양으로 보입니다.
진짜로 통일이 가시화되는 시점이면 자원이나 통일후 재건사업 이권 등을 받고 통일에 협조해줄 가능성이 높겠죠.
북한이 완전히 개판이 되면 국경을 바로 맞대고 있는 중국에도 영향이 갈테니,현 체제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게 되면 통일 체제를 빨리 구축시켜서 안정화시키고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챙기는게 제일 이득이겠죠. 중국인들 계산 상당히 빠릅니다.
러시아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아무튼 적이 많은 중국이 북한 땅에 직접 손을 뻗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3581 2015-12-13 03:02:52 3
유희관선수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12/12 22:28:12
성적이 딸리는데 최동원상 받은 것 때문입니다. 사실 본인 잘못도 아닌데 허허
https://namu.wiki/w/%EC%B5%9C%EB%8F%99%EC%9B%90%20%EC%83%81?from=%EC%B5%9C%EB%8F%99%EC%9B%90%EC%83%81#s-5.2
3580 2015-12-13 01:04:44 0
[새창]
1000년 전에 상실한 영토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얼빠진 인간이 상식적인 한국인이라면 나는 이 나라를 뜨겠수다.
만주에 거주하는 9000만명의 한족+720만명의 만주족+40만명의 몽골족의 의사는 아무래도 상관 없나 보죠.
3579 2015-12-13 00:58:43 0
[새창]
당신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민족주의는 유아적 정신질환이다. 이는 인류의 홍역이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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