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것 같은 케릭터 [새창]

저는 암살에서 전지현씨가 너무 이뻐서 인상깊었는데 거기서도 진중한 역할이었음. 쌍둥이 연기라 주인공 말고 언니역은 푼수같긴 한데 영화 분위기 자체가 발랄하고는 거리가 얼죠.

3658 2018-08-05 15:50:16 43

헬스하다 빡친 아재...jpg [새창]

그게 아니고 굳이 혀 짧은 소리로 말하다보니 발음이 뭉개져서 저리 들린다는 얘기. 말할때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애기들 말하듯이 혀짧은 발음에 하이톤으로 말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거 말하는거 같아요. 그게 귀여워보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저 반응으로 보다시피 일부러 그러는거 다 티나서 별로일뿐...

3657 2018-08-04 21:17:42 0

인워 닥스 XYZ축 돌아가는 장면들 [새창]

ㅋㅋㅋ블랙팬서는 와칸다 포에버 아닌가요?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어갈뻔ㅋㅋㅋㅋ

3656 2018-08-03 19:48:40 19

러시아 여자 [새창]

전범기를 연상 시키는 사진을 모르고 올렸어도 문제지만 '논란이 될거 같은데 올린다 논란되면 내리겠다' 라고 써서 올리는 바람에 더 크게 논란이 됐죠ㅡㅡ;; 마리텔 나올때는 사람이 그렇게 안보였는데 SNS에서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3655 2018-08-03 19:39:13 2

20년 전 핸드폰 문화.jpg [새창]

이거 저 중딩때네요ㅋㅋㅋㅋ 올컬러 40화음 폰이 최신형이던 시절ㅎㅎ 대부분이 폰이 있었지만 없어도 그러려니 했었음ㅋㅋ 요샌 다 카톡이지만 집 가면 일단 컴키고 버디버디 접속하던 그 시절이었더랬죠ㅋㅋ

3654 2018-08-03 13:13:16 27

휴잭맨이 앞머리 안내리는 이유 [새창]

근데 서양권에서는 10대가 아닌 성인 남자가 앞머리 내린 스타일을 하는걸 게이같다고 조롱한다고 그래서 저런 스타일을 잘 안하는거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3653 2018-08-03 12:48:29 3

이때만 해도 뻥인줄 알았지;; [새창]

근데 '머리 올린다"는 표현이 '상투 틀었다"랑은 다른 표현인가요? 상투 틀었는다는건 결혼을 해서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로 쓰던데 그러고보니 기생한테 머리 올려준다는 내용은 많이 본거긴 하네요 갑자기 헷갈려요;;

3652 2018-08-02 15:45:53 28

초심을 잃지 않은 작가 근황 [새창]

작가 전작과는 화풍이 많이 달라졌는데 그게 딱 원본으로 추정되는 저 중국 웹툰(정식 연재인지는 모르겠어요)그림체나 분위기와 너무 흡사했음. 저런 식으로 살짝 바꿔서 따라 그린듯한 컷들이 저거 말고도 많았던걸로 기억... 단순이 웹툰 하나만 따라 그린게 아니고 그 작가의 여러 작품에서 컷들이 발견되어서 스타일 자체를 베낀 듯한 느낌이었어요.

3651 2018-08-02 15:39:11 7

인성 터진 왕따 수법 [새창]

앗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말하기 귀찮아서 줄인건데 즐거움을 드렸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ㅋ

3650 2018-08-02 13:31:04 32

국민을 너무 사랑하는 일본 [새창]

이거 피난 금지는 물론이고 삐라 가지고 있거나 본 사람마저 색출해서 처벌했던가 죽인걸로 알고있음ㅡㅡ 대애단한 일본.....

3649 2018-08-02 11:27:56 48

인성 터진 왕따 수법 [새창]

학습지 회사와 대학병원 외래 등에서 남녀노소 고객들을 상대해 본 결과 콩콩팥팥은 진리입니다... 양아치가 애 낳아서 지랑 똑~같이 무개념 애새끼로 키우고 그 양아치 늙으면 진상 노친네 되는거고 애새끼들은 양아치로 진화해서 똑같은 과정을 거치지요... 그렇게 키워진 애는 죄가 없지만 그 애한테 당하는 사람들은 더 죄가 없음. 콩콩팥팥은 과학....

3648 2018-08-01 23:54:08 0

사람의 본성을 알아내는 방법,jpg [새창]

근데 종업원한테 대하는거는 밖에서는 한없이 젠틀맨인척 하는 부류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제가 구남친을 못걸렀다가 나중에 왜 걸렀냐면 잘해주니 기고만장해져서... 이거는 백프로에요. 해주면 해줄수록 내가 잘났으니 니가 잘하는건 당연하지 더 잘해라 이러던게 구남친새키고 잘해주니 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나도 똑같이 배워서 잘해야겠다 하는게 보이던게 지금 남편...ㅋㅋ 얘가 잘해줬더니 끝을 모르네? 싶은 부류는 애인은 물론이고 친구 지인도 끊어내세요. 호구 잡히는거 순식간이고 사람 피폐해짐...

3647 2018-08-01 23:28:54 1

미국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새창]

ㅋㅋㅋ역으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ㅋㅋㅋ 우리나라 20대중반 이상인 남자분들은 대부분 군필(면제나 공익분들 비하는 절대 아님!)이시니 대부분 총을 쏴보셨겠네요ㅋㅋ 그런 생각은 해본 적 없는데 새삼 신기ㅋㅋ 옆에 누워있는 저희 신랑도 총 쏴봤겠네요ㅋㅋㅋ

3646 2018-08-01 23:23:53 0

점점 말이 줄어드는 이유 [새창]

기대가 무너진거 맞죠. 쑥맥이라 무슨말 할지 몰라서 아무 말이나 해봤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일단 아무 말이나 했다가 좋지 못한 반응을 얻은 경험이 있거나 무슨 말을 할지 몰라 일단 하는 말에 대답만 하거나 어느 쪽이든 내 말이 상대에게 반응을 이끌어낼거라는 기대가 없는거죠.

3645 2018-08-01 22:42:51 2

하나님 말씀 전하러 왔어요. [새창]

맨날 천날 문 두들기거나 벨 눌러서 옆집 애기엄만데요~ 설문조사인데요~ 위장도 가지가지... 아니 씨1벌 그렇게 좋은건데 왜 그렇게 가지 가지 위장들까지 처 하시는지. 온갖 짜증 내는 애기 고생 고생해서 재워놨는데 벨 눌러서 애기 울기 시작하면 진짜 쌍욕이 절로 나옵니다ㅅㅂ 실제로 꺼지세요 신고하기 전에! 라고 외친적도 많으나 우리 집이 어딘지 아는데 조심해야겠단 생각에 이젠 꾹 참도 관김없다고 하고 말긴 하는데 진짜 빡쳐요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