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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4 2018-08-23 12:59:47 1
한평카페로 알려진 전주 한 아파트, 경비원 해외여행까지! [새창]
2018/08/23 01:33:54
움 저희는 전주 근교 소도시(시는 시인데 정말 작은 시골 동네)에 소위 말하는 서민 아파트긴 하지만

볼때 마다 인사까진 아니어도 저희 애기랑 같이 타면 항상 애기 이쁘다 애기엄마 고생 많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해주셔서 항상 훈훈하긴 해요.

할머님들하고도 오며가며 그냥 눈 마주치면 덕담 같은거? 주고받고...

오늘도 아침에 일보러 잠깐 나갔다 오는데 어떤 할머님이 아유 선선해서 좋다~ 하시면서 나오시길래 저도 웃으면서 그러네요~ 하는데 태풍이고 뭐고 선선해서 좋아~ (ㅋㅋㅋ)하시기에 네 그래두 조심히 다니셔요~ㅎㅎ 하면서 들어옴ㅎㅎ

이제 산지 3년 되긴 했지만 아파트 경비분들이나 관리실 분들도 친절하셔서 좋긴 해여ㅋㅋ 크고 작은 잡음(ex. 베란더 담배연기 등등)이 없는건 아니지만 뭐 나름 훈훈하게 잘 살고있네영ㅋㅋ
3673 2018-08-23 12:33:22 0
애엄마들이 더 이쁜이유 [새창]
2018/08/22 23:29:57
그게 바로 접니다?^^ㅋ


......죄송합니다 꼭 한번 해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뼈는 때리지마 뼈는!
3672 2018-08-23 12:31:31 11
애엄마들이 더 이쁜이유 [새창]
2018/08/22 23:29:57


3671 2018-08-21 15:57:23 4
방송사고 수습 레전드 [새창]
2018/08/20 14:46:13
김미화씨?
미안합니다

(댓글 단합 땜에 빵터져서 저도 참갘ㅋㅋㅋㅋㅋㅋ)
3670 2018-08-21 15:55:17 18
이탈리아남 종특 [새창]
2018/08/21 02:54:25
오아웈ㅋㅋㅋㅋ 말만 들어도 심쿵이네요 빨간 오토바이를 탄 훈남이 내옆에 뙇 머라머라 하다가 갑자기 I like you 라니ㅠㅠㅠㅠㅠ 유부녀 가스미가 선덕선덕ㅋㅋㅋㅋㅋㅋㅋ
3669 2018-08-21 15:21:17 0
나는 잘 사는 게 아니다.jpg [새창]
2018/08/20 13:22:47
진짜 죄송한데 아직 취업 전이신데 차 끌 여유에 대해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여유로우신거에요. 부모님 재산 물론 님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지원해주고 계시니 취업준비 하시면서도 차 끌 고민을 하시겠죠. 저희는 뭐... 양가 다 보태주실 형편이 못되니 신랑이 저랑 퇴직금 모아 월세집에서 시작해 애 키우고 살면서 차는 아직 꿈도 못 꾸고 저희 신랑 술도 안하는 양반이라 용돈도 안그래도 적게쓰는데(그냥 공동 생활비 카드로 씀 따로 정해지진 않음) 교통비 아껴보겠다고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데도 허덕여서 이젠 애기 얼집 맡기고 저도 일하러 가야하는데... 사람이 아래만 보고 살면 안되겠지만 가진것에 감사하실 줄도 아셨으면 해요. 저는 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3668 2018-08-21 15:12:18 3
나는 잘 사는 게 아니다.jpg [새창]
2018/08/20 13:22:47
와 이런 분이 댓글 시인 아니신가요 가진게 그뿐.... 에휴... 그러게요 흙수저 뭐가 좋다고 우리도 잘사는거 아냐~ 이런 소리들 자꾸 하는지.
저희 언니네 시댁이 좀 살아서 언니 형부 다 벤츠 끌고 광역시에서두 꽤 괜찮은 동네 살면서 아파트도 대출 꼈지만 본인 명의에 애들은 무저건 백화점 닥스 이런 곳 옷만 입히는데... 그 아파트가 3억인가 4억 정도 되고 시댁 아파트도 신도시 아파트지만 6~7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진짜 걱정 없이 애들 옷 척척 사고 잘 사는구만 빚 없이 20억짜리 집에 살면서 남들 뼈빠지게 알바해서 받는 만큼 용돈 척척 받는 주제에 푸어는 염병 푸어... 그냥 어 그래 나 정도면 괜찮게 살지 이렇게 말하면 어디 덧나나... 서글프네요
3667 2018-08-21 15:03:31 1
요즘 이마트 광고 [새창]
2018/08/20 14:51:24
근데 화질구지 캡쳐 본으로도 저 남자배우분 연기력이 ㅎㄷㄷㄷ 캡쳐 두장 사이에 표정변화거 어마어마하네요 미생이나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처럼 많이 나오시던데 대성하셨음 좋겠네요ㅎㅎ
3666 2018-08-21 04:46:22 0
저 이제 연기 안 해요.. 끊었습니다.jpg [새창]
2018/08/19 14:33:07
와 근데 그 와중에 하정우씨 미남이네여 진짜;; 추격자나 황해 최근 신과 함께 까지 좀 강하고 인상적인 역들 많이하셔서 잘생겼다 생각 못해봤는데 잘생기셨음...
3665 2018-08-21 04:30:46 11
백종원이 레시피를 완전히 알려 줘도 소용 없는 이유. [새창]
2018/08/20 18:40:00
시...시발새키들아?!
(해보고싶었어요 헤헤 두근두근)
3664 2018-08-21 04:28:41 7
백종원이 레시피를 완전히 알려 줘도 소용 없는 이유. [새창]
2018/08/20 18:40:00
그렇죠 맛의 조합이라고 할까 그런걸 캐치하는건 타고난 감각인 경우가 보통이더라구요. 백종원씨 레시피가 보통 레시피 알려주면서도 맛보고 싱거우면 간을 살짝 더 하세요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때 그 살짝이 어느정도를 해야 맛있어질지 먹어보고 판단해서 넣을 수 있는 그런 감각.
3663 2018-08-21 04:23:22 5
카톡을 잘못보낸 필라테스강사.jpg [새창]
2018/08/20 21:09:36
저 글 자체가 페북 ㅁㅁ구 대신 전해드립니다? 대나무숲? 이런데에 사건 당사자분이 학원 실명과 함께 조심하라고 올라온거라 일단 지역내에서는 바로 소문 쫙 퍼졌을거고 지금 계속해서 기사로도 뜨고(전 기사로 첨 접함)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는 속도로 봤을때 저긴 뭐 한동안 타격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네용ㅋㅋㅋ 저 톡보낸 머리 텅텅 강사께서 원장이거나 건물주가 아닌 이상에야 해고는 당연하고 지금 원생들 항의전화 빗발치지않을까 하는ㅋㅋㅋ 근데 ㅁㅋㅇㄹ 마카롱 전문점 사건처럼 다닐 사람은 다니려나..
뭐 그리고 위에 댓글 중에 운동을 하면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좀 더 강해지는 그게 쪽 좋은 방향만은 아니기도 하다는 맥락의 글을 봤는데 정말 그럼... 저희 동생은 20살따 요가학원에서 강사로 일했었는데 30대 유부녀 원장이란 년이랑 베테랑 강사라는 년들이 그 어린애를 왕따 시키고 뒷담하고 별ㅈㄹ을 다 해서 그만둔 일이 있었죠... 수료증을 주겠다며 수강료 제와한다면서 몇십밖에 안주고 그렇게 부려먹고ㅠ 지들끼리도 서로 못믿고 동생한테도 서로 뒷담까고 아주 안좋은 추억이 있죠ㅡㅡㅋㅋ 아마 저 강사들도 또 뒤에선 자기들끼리 서로 엄청 씹고 별명으로 부르고 그 ㅈㄹ들 할듯...
3662 2018-08-13 20:01:14 8
무한도전 팬미팅에서 멱살 잡힌 관객. [새창]
2018/08/13 18:34:50
???
저 고등학교 선생님이시라는 분 저 다음에 무도 싱글 파티인가 좀 망했던 특집에도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저분이랑 결혼?? 금시초문인데 그 이후인가요?
3661 2018-08-11 20:47:14 3
아침밥을 차려줬는데 남편이 울었어요 [새창]
2018/08/11 10:58:19
요리 못하는 사람은 정말 못합니다... 저희 시모는 계속 일을 하고 계시고 아직까지도 팔순 넘은 시할머니께서 김장이며 반찬 다 해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니 사실 이 부분도 이해가 안가요 전 친정 가면 60 바라보는 울엄마 고생시키는거도 싫어서 설거지하고 언니는 청소도 싹싹하는데 팔순 노모를ㅡㅡ;; 근데 안해봐도 어느정도 센스가 있는 사람도 있는데... 미역국을 끓여주신 적이 있는데 미역을 불려야 하는거도 모르시고 고기 핏물 빼는거도 모르시고... 여차저차 옆에서 알려드리는데 고기 핏물 빼면 물 버리고 물기는 꼭 짜서 넣어야하는데 대충 물 덜어내고 그대로 냄비에 부어버리시던... 볶아야 하는데ㅠㅠ 핏물 뺀 보람도 없이 핏물 빠진 물도 그냥 들어가버리고... 간도 볼줄 모르시는건 어쩜 당연하니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죠. 그 뒤론 뭐.... 걍 사먹어요... 바라지도 않움...
3660 2018-08-11 13:16:55 1
집순이를 과소평가하지 마 [새창]
2018/08/10 15:59:07
와 진짜 대단하시다.... 저는 제가 집에 있는것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임신 중 유산끼 땜에 2주 정도를 기껏해야 병원만 후다닥 다녀오고 집에만 있었더니 우울증 걸리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애 낳고 신생아 시절에도 나가질 못하니 우울하고ㅠㅠㅋㅋ 아가가 두돌이 된 지금은 나가는건 좋지만 이젠 체력이 달려서 하루 나가면 하루 쉬어 줘야 안 힘듬ㅋㅋㅋ 근데 또 지난 겨울엔 한파가 장난아니라 애기 감기 걸릴까봐 못나갔더니 또 우울해졌었더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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