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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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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4 2018-09-08 15:01:30 9
아이들이 인사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8/09/08 09:22:30
세상이 너무 흉흉하니 누가 아는 척해도 대꾸하지 말라 가르쳤나보네요... 이해는 하지만 보호지가 같이 있는 상황인데 저럴것까지 있는지..

근데 한편으론 또 요새 하도 별일이 많으니...ㅠㅠ

납치 예방 교육 같은거 할때 '너희 엄마랑 아는 사이야' 이런 말에 속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저번에 엄마랑 같이 인사했었지?'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나쁜 인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겁나는 맘은 이해가 가기도...ㅠㅠ

세상이 흉흉해진 탓이지 댓 작성자님은 좋은 의도로 인사나누시려고 한거고 그렇게 살아야 맞는데... 하다못해 학생 언니 따라가서 봉변 당하는 일이 벌어지는 세상에서 가끔 애기엄마로서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혼란스럽긴 해요ㅠㅠ

일단은 저두 엘베에서 마주치시는 분들이 보통 애기 이뻐라 해주시면 인사하고 그러고 지내긴 하네용... 걱정없이 서로 인사 안부 주고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3733 2018-09-07 20:31:02 0
속이는 사람은 없는데 속는사람이 넘쳐나는 게시물 [새창]
2018/09/07 02:37:18
?????진짜에요?? 진짜 아직도 저거로 타요?? 일회영 교통카드가 아니고 저거로?? 헐 혼란스러운데ㄷㄷㄷㄷ
3732 2018-09-07 20:09:47 6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8/09/07 11:59:30
화성인 완전 다 가짜...
당시 지인의 지인 정도로 친분은 없지만 그냥 저냥 지인 SNS에서 자주 보여서 얼굴만 아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저기 나왔었어요.
근데 여기서 얼굴은 예뻤다는거...
나중에 지인한테 들으니 다 각본 짜주고 그대로 행동하라 했다 들었다고...

그리고 당시 20대 초반에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던 동생한테도 나와보자 않겠냐고 연락 왔었음.
제 동생도 물론 전혀 특이한 행동 같은거 없는 평범한 애였는데 얘도 좀 이쁘장했어요.

이쁘장하고 요가 강사라는게 거의 8~9년 전엔 지금보단 요가가 대중화되진 않았어서 흔하지 않은 직업이었으니 각본 짜주면 그림 좀 나오겠다 싶었나봄...

동생은 물론 거절했음. 그냥 저희끼리 아마도 요가 중독녀 이런거로 해서 막 밥먹으면서도 다리 찢고있고 이런거 연출하지 않았겠나 추측했지요ㅋㅋㅋ
3731 2018-09-07 16:36:05 13
백종원 힐링 시켜줄 한식대첩의 부활 [새창]
2018/09/07 08:43:20
강원도 고수분 고드레나물 정식으로 전국 고수들이 만든 온갖 화려한 산해진미를 제치고 1위 하셨던 분입니다. 무시할 내공이 아님...
3730 2018-09-07 16:25:40 10
미국 베스킨라빈스에 간 한국인 [새창]
2018/09/06 17:03:02
ㅋㅋㅋ제가 들었던건 이제 유학생활한지 얼마 안된 한국인 남학생이 금발의 소녀에게 "I'm in love with you" 라고 말했으나 아직 발음이 서툴렀던 탓에 소녀에겐 "I'm rubbing you(=널 비비고 싶어 정도?)" 로 들려서ㅋㅋㅋ 경찰 부를 뻔 했다고ㅋㅋㅋ 그리고 주스 사러 가서 "fresh" 주스를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flash(=살점)" 로 발음해서 주스가게 점원이 당황했다는 얘기도ㅋㅋㅋ R이랑 L, F와 P, V와B 발음을 잘 구분해야 하는 이유라면서 영어 쌤이 해주신 얘기였음ㅋㅋ
일본 대사가 UN 새미나 같은 자리에서 election (= 선거)를 erection (= 발기(...))로 발음해서 모두가 민망했더란 얘기는 유명한 얘기죠ㅋㅋㅋ
3729 2018-09-07 10:15:34 15
주차장에서 만난 이상한 아줌마. [새창]
2018/09/06 19:59:23
저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 종합병원 외래에서 일할때 할줌마들이 뭐 음료수나 먹을거 같은거 가져와서 뜯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 그러면 옷 더러워질까봐 그런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수도권 광역시에서 제일 큰 3차 병원인지라 고객 응대가 생명이었어서ㅡㅡ 그래서 꾹 참고 그냥 뜯어주면 눈앞에서 벌컥벌컥 쳐마시고 감....하..... 가끔 그 쓰레기도 버려달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냥 상식이라는게 아예 개념이 다른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3728 2018-09-07 00:22:39 0
조금있으면 보게 될 지하철 풍경.jpg [새창]
2018/09/05 12:31:15
저러고 모여앉아서 자리 디지게 차지하고 술냄새 풀풀 풍기는것도 모자라 꽥괙거리며 건배사 까지 외침.... 직접 목격하고 어처구니가 없었음... 경춘건 아오 저놈의 등산복에 흉기에 가까운 두툼한 백퍅 둘러멘 할줌마 할저씨 극혐 정말 개극혐 얌전히 잘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한때 경춘선을 매 주말마다 타다시피 하면서 매너 있는 사람 한명을 못본. 딱 봐도 부부 아닌 사람들끼리 꼴보기 싫게 부벼대고 음담패설 쩌렁 쩌렁 해대고... 얼마나 꼴보기 싫으냐면 할저씨 무릎에 할줌마 앉히는건 예삿일일 정돈데 그건 귀엽게 보일 지경이었음... 앉히면 또 좋다고 꺌깔깔~ 아주 숨이 넘어가심. 진짜 싫었어요ㅠㅠㅠㅠ
3727 2018-09-06 16:02:38 8
아빠만 좋아하던 딸 아이의 충격적인 반전... [새창]
2018/09/06 01:44:02
조카들 생각해서 방송에서는 일부러 공개 않으셨지만 조카들 다 키워주신 분이시죠... 잘 아실 수 밖에....
3726 2018-09-06 16:01:35 2
아빠만 좋아하던 딸 아이의 충격적인 반전... [새창]
2018/09/06 01:44:02
와 평범한 아버님 댓글 하나에 종으로 부린다 부터 좋게 말해 지나친 남의 자녀 걱정 = 패드립까지.... 총체적 난국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올마나 꼬이시면 저 댓글이 그렇게 보이시나 뭐 그렇게 아니꼬우셔요 꽈배기신가??;;
3725 2018-09-06 15:37:24 0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때 장수말벌에게 쏘여 죽을뻔한 이승윤 [새창]
2018/09/06 05:32:09
와 제가 89년생인데 와 근데 제가 30살 애기엄만 와 그때 군대 우와우......ㄷㄷㄷ 아버님뻘이시네요 안부인사 여쭙고 갑니다(??)
3724 2018-09-06 14:28:08 27
외국인 노동자의 러브스토리.jpg [새창]
2018/09/06 02:46:58
감동적인 글에 죄송한데 저도 혼인신고 해봤지만 당사자가 신분증 들고 간게 아닌데 그냥 몰래 신고가 돼요...?

예전에는 가능해서 연예인분들 사생이 혼자 혼인신고해버려서 피해 본 경우가 더러 있었다곤 들었는데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혼자 가서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자분도 착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너무 못 끊어내고 저렇게 자꾸 같이 만나는거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너무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라 생각하면 말이 된다지만 저 같음 저런 상황이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진짜 미안하고 힘들게 하기 싫어서라도

저렇게 미안하다고 앞에서 울게 아니라 손 딱 떼게 하고 알아서 해결해보려고 할거 같은데....;;

전남친이라는 사람이 기다렸다는 듯이 데이트 장소에 나타나는거도 방송에서 연출한걸지도 모르지만 너무 작위적이라 여자거 짜고 치는건 아닌가 하는 불길한 의심이 안들 수가 없는건 저 뿐인지;;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과 달리 상냥하게 대해줬다는 부분도 그렇고 뭔가 너무 수상한게 많은거 같은건 제가 의심이 너무 많은 탓일까요...ㅠㅠ

이영학 사건이 너무 충격적이었던 터라 이제는 방송에서 감동 사연 나오는걸 그대로 보기가 좀 힘들게 돼버린 탓도 있긴 하지만....

알리씨가 너무 안타까워서 그냥 보이는게 진실이었음 좋겠고 행복했음 좋겠는데... 마음 한편이 너무 찝찝하네요....ㅠㅠ
3723 2018-09-05 18:09:44 41
[19금]BJ가 알려주는 여우 판별법 [새창]
2018/09/05 00:09:12
저도 그 생각... 지가 써먹었던 방법이구만ㅋㅋㅋ 말투 재현하는거부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구먼 무슨ㅋㅋ 제 주변에서 한번도 못봤어요... 오히려 전 신랑이랑 연애할때 저랑 신랑이랑 같이 자르면 할인을 더 해주니까(당시 다니던 미용실 단골이었음) 일부러 같이 간 적은 있죠. 물론 계산은 제가ㅋ 왜냐면 남자머리 커트해봐야 2만원 안쪽이거 여자머린 더 비싼디 당연히 제가 계산하는게 맞다 생각해서죠ㅡㅡㅋㅋ 진짜 무슨 빠 다니는 애들 아니고서야 저런거 첨 들음.
3722 2018-09-05 17:59:32 4
개그우먼 박지선 트위터 드립 [새창]
2018/09/05 08:27:02
마지막에 아마 "신부 화장보다 광대 분장이 더 하고싶다!" 이렇게 외쳤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멋진,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
3721 2018-09-05 08:17:54 0
본격 파워 인종 차별 레인져 [새창]
2018/09/04 13:11:06
진짜 생각해보면 그러네요;; 와 그땐 문제인줄도 모르고 좋다고 봤는데... 하긴 미국놈들도 그게 문제라고 생각도 안했으니 그렇게 만들었겠죠? 거참....
3720 2018-09-03 20:31:53 0
[BGM] 용사「마왕도 쓰러뜨렸고 돌아갈까」.jpg [새창]
2014/07/30 23:40:00
이거는 속편 내용이더라구요 승려의 수기 라고 해서 승려가 따로 쓴 일기 형식.... 암울 그 자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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