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그럴 수도 있네영ㅋㅋㅋ 그럼 그냥 성적 맞춰서 왔다고 생각할 수 밖에ㅋㅋㅋ 근데 전공이라서 다 잘아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저 국문학 전공이었는데 한문은 진짜 단순한거 말고는 모루고 쓰는게 아니고 그리는 수준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한문이 필수전공이었는데 못하겠어가지고(심지어 막 천자문 베껴쓰는개 과제였음ㅠㅠㅠㅠ)결국 드랍했다가...ㅋㅋㅋㅋ휴학 취업 일하다 결혼 코스를 타는 바람에 영영 들을 일이 없었다고 한다...★ TMI 들어주셔서 감사함다ㅋㅋㅋㅋ
일종의 맞춤법 밈 아니에여?ㅋㅋㅋ 진짜로 틀리는 사람 발견 → 놀람, 근데 보다보니 재밌네? → 드립으로 쓰기 시작 이 테크ㅋㅋㅋ 저거뿐만 아니라 1도 모르겠다, 마마 잃은 중천공,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으르봉 카드, 애숭모 등등이 있지요ㅋㅋㅋ 웃겨서 쓰고 싶다가도 밈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저 맞춤법 틀리는 사람으로 보이는거 땜에 잘 안쓰긴 하는데 볼때마다 웃겨여ㅋㅋ
자기 나름 역할 다 했는데 멍청한 년이라니...ㅡㅡ;; 자동차 이런쪽에 관심 없으면 잘 몰라요. 저건 남녀노소 다 떠나서 애기라두 관심 있으면 자동차 구조부터 부품 이름까지 좔 좔 외울 수도 있는거고(4~6세 애들 어른들도 발음못하는 공룡 이름도 줄 줄 외웁니다) 50대 어르신이든 20~30대 청년이든 면허 없고 관심 없으면 모르는건디... 그러는 본인은 화장품 종류가 뭔지 프라이머부터 줄줄 꿰시나?;; 하다못해 그림 그리는 도구도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생소한 이름 많은데... 결론은 칭찬이지만 좀 다듬어진 말로 얘기했음 좋았을거 같네영. 뭐 없는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저래서 디씨는 영 좋게 볼수가 없음. 말이 거칠어도 너무 거침.
저도 저런적 있는데ㅠㅠ 머리위에서 퍽 소리가 나더니 새 한 마리가 떨어지더라구요;; 유리창을 거울처럼 만들어 놓은 빌딩이라 착각하고 부딪친듯... 이미 유리창에 부딪친데다 떨어질 때 충격까지 받아서 가망 없어 보이더라구요ㅠㅠㅠㅠ 너무 당황해서 일단 안아올렸는데 제 손위에서 점점 체온이 식어가는걸 느꼈을때 충격이란....ㅠㅠㅠㅠ 근처 화단에 고이 묻어주고도 너무 맘이 안좋아서 돌멩이 올려놓고 근터 지날때 마다 꽃이나 먹을거 두고 가고 그랬어요... 노랗고 예쁜 새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가여워요ㅠㅠ 저 새는 큰 부상이 아니어거 조치 잘 받고 다시 날아다니면 좋겠네요ㅠㅠ 후기 올려주시면 좋을텐데...ㅠㅠ
+추가 어떻게 부부 아닌걸 아냐면 목소리가 워낙 크니ㅡㅡ 대화 내용이 다 들려서... 호칭은 보통 여사님 아님 이름 부르고 오뽜 오퐈 ㅇㅈㄹ들 남편 밥차랴주고 나왔네 마누라가 전화질이네 이런 얘기 함서 지들까 더듬고 부비고 별 샹 ㅈㄹ을 다함 아오ㅅㅂ 등산 불륜이 성행해서 문제라고 산토끼? 뭐 이딴 은어 있다는 글을 나중에 봤는데 아 그게 그 사람들이구나 했지요....
이재용은 아마 어리버리해보이는 인상 땜에 시력이 나쁘지 않아도 안경 쓸 가능성도 높아요. 보통 CEO나 기업 총수 정도 되면 언론에 노출될때 이미지 관리 같은거 다 받아요. 잡스가 폴라티셔츠+안경+청바지로 신지식인 이미지 구축하 이후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들었음. 무도 선거특집때도 정형돈인가?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한테 상담 받는 것도 나와여ㅎㅎ
어떻게 먹는거랑 비교를... 팔기 위해 만드는건 부도덕하지 않은거 맞아요. 근데 그렇게 주거용으로 만들어서 판 집을 되팔거나 재산으로 가지려고 직접 주거하지도 않고 사서 쟁이고 샀다 팔았다 가격 장난질 하잖아요. 그건 나쁜거 맞죠. 만약 그게 가능하지도 않지만 만약 가능해서 쌀을 몇톤을 사서 쟁여가지고 팔았다 샀다 해서 가격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해봅시다. 당연히 본인이 다 못먹는 물론이고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먹으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값을 주고 사야 합니다. 그게 지금 주거 시장 논리잖아요. 왜 딴 얘길 하고 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