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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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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9 2018-10-27 18:31:34 5
합리적인 가격.jpg [새창]
2018/10/23 23:20:39
지금은 1인분이 보통 12000~13000원 정도고 만원 이하는 정육점이랑 같이 하는 정육식당 정도는 돼야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육식당으로 자주 가는데 확실히 부담이 덜해요. 저도 10살 늦둥이 막내동생이 있는데 기본 고기 2인분에 밥도 2공기 먹더란... 그렇게 먹고도 어른들 커피 마시러가면 꼭 샌드위치나 빵을 또 먹음ㄷㄷㄷ 초등학생 아이들 먹성 대단하더라구요.
3928 2018-10-26 21:17:51 1
부산 지하철 캠페인 포스터 [새창]
2018/10/25 23:26:59
캣트키!
3927 2018-10-26 19:09:14 0
[새창]
닉네임 때문에 내용 다 까먹을뻔ㅋㅋㅋ 어후ㅋㅋㅋㅋ 그 달달한 노래를 이렇게 패러디하시넼ㅋㅋㅋㅋㅋ
3926 2018-10-26 18:08:30 13
89년 전 일제시대 졸업사진.jpg [새창]
2018/10/26 06:15:38
<이런 시>

- 이상


역사를 하노라고 땅을 파다가
커다란 돌을 하나 끄집어 내어놓고 보니
도무지 어디서 인가 본듯한 생각이 들게 모양이 생겼는데
목도들이 그것을 메고 나가더니
어디다 갖다 버리고 온 모양이길래 쫓아나가 보니
위험하기 짝이 없는 큰길가더라

그날 밤에 한 소나기 하였으니
필시 그 돌이 깨끗이 씻겼을 터인데
그 이튿날 가보니까 변괴로다 간데온데 없더라
어떤 돌이 와서 그 돌을 업어갔을까
나는 참 이런 처량한 생각에서 아래와 같은 작문을 지었도다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라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어떤 돌이 내 얼굴을 물끄러미 치어다보는것만 같아서
이런 시는 그만 찢어 버리고 싶더라
3925 2018-10-26 18:03:17 7
오늘 왜 기념일 아닌가요 [새창]
2018/10/26 10:22:58
생일 축하드려여!ㅎㅎ 근데 닉넴응 잘 보셔야합니다...! 생일이라고 하면 아래에 축하 댓글이 달릴걸 예상해서 그렇게 고백 당하게(?) 만드려는 큰그림인거싱가...!?
3924 2018-10-26 14:07:27 10
골목식당 성수동 분식집 멱살? 아니 멸치 캐리(데이타 주의) [새창]
2018/10/26 08:45:30
앞뒤 다 자르고 말해서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놓고 그런 뜻이 아니고 이런 저런 뜻이었다고 해명 해봐야 이미 오해로 상한 맘은 돌리기 어렵죠.

첨부터 이런 저런을 넣어서 말했으면 오해 받을 일도 없고 듣는 사람도 맘 상할 일 없음.

대화의 기본은 화자와 청자가 있다는 겁니다. 본인이 화자가 됐을때 청자를 고려해서 말하면 더 부드럽게 말 할 수 있지요~
3923 2018-10-26 13:48:31 40
개떡같이 알아듣는 치명타형 [새창]
2018/10/24 19:53:54
뭔가가 싫은 것 = 정상

뭔가가 싫다고 말하고 다니며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것 = 비정상

생각에서 그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3922 2018-10-26 13:24:55 16
10년 전,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다. [새창]
2018/10/25 22:40:23
ㅋㅋㅋ이걸 시작으로 허세근석 밈이 생겼었죠ㅋㅋㅋ 근데 나중에 진짜로 파리 다시 갔을때 와인병 신문 들고 인증샷 찍어서 올렸다는거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뭔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음ㅋㅋㅋ
3921 2018-10-25 22:55:47 1
대구광역시의 이상한점 [새창]
2018/10/25 14:20:20
프로 대전러(?) 쯤은 되어야 알아들을 수 있나요;; 설명에 설명을 더 해도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문과인데....문송합니다....ㅠㅠㅠㅠ
3920 2018-10-25 20:47:53 4
[새창]
저런 류의 소액사기가 요새 유행(?)인가요;;
전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요새 편의점/마트 일대를 돌면서 커피를 포함한 유음료들 위주로 일부러 유통기한 지난걸 찾아서 사간답니다. 그리고 나서 '이거 위생청 같은 곳에 고발하기 전에 보상금 내놔라' 이러는 거죠. 유통기한 준수를 철저히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유음료는 유통기한이 짧다보니 까닥하면 실수로 몇개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골라내서 저러는거죠... 진짜 그딴식으로 소액 등쳐서 먹고살면 살림살이 나아지나 어처구니 없나요.
3919 2018-10-25 13:15:51 13
레딧발 한국 거주 외국인이 뽑은 한국 음식들.gif [새창]
2018/10/25 06:19:06
ㅋㅋㅋㅋ전 이거 보고 괜히 공감가서 웃겼는데ㅋㅋㅋ 역시 여친 달랠때는 삼겹살이지 뭘 좀 아는 사람이네...싶은?ㅋㅋㅋㅋㅋㅋㅋㅋ
3918 2018-10-24 20:43:10 2
H학교 인터넷카페 게시판 [새창]
2018/10/24 17:36:34
곧 마법부에서 삭제할 게시글입니다.
3917 2018-10-24 20:38:23 0
한약을 먹으면 웬만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이유 [새창]
2018/10/24 10:20:21
근데 그게 그야말로 독소를 쓴대요. 소량이지만 비소가 들어간 약도 있어서 문제된거로 아는데... 저희 언니가 유명한 다이어트 한약 비싸게 주고 먹고 살을 쫙 빼긴 했는데 사람이 엄청 예민해지고 수시로 멍해지더라구요;; 그 이후로 가족들 다들 먹지 말라고 말려서 안먹었음... 생각해보면 사람이 몸 안좋으면 식욕부터 떨어지는데 일부러 식욕을 떨어트리려면 약이 절대 몸에 괜찮기만 한건 아니겠죠...
3916 2018-10-24 00:22:28 26
이효리의 충고 [새창]
2018/10/23 18:44:17
진짜여 아무리 그래도 잔잔바리가 뭐고 어휘 선택 진짜 뭐라그래야되지 사람 일부러 기분 나쁠 어휘만 골라서 쓰는 느낌. 삿대질 하는거도 그렇고... 게다가 인터넷 방송 시절 생각하면 이효리 앞에서 당당할 수가 없을텐데 멘탈 하난 드럽게 단단한듯. 뻔뻔의 극치.
3915 2018-10-23 20:57:52 13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 자의 카톡.png [새창]
2018/10/22 17:41:05
남녀불문하고 저렇게 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물론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은거 본능이고 자연스러운건데 그게 행동에 제약이 될 필요까지 있나? 싶은...
전 지금은 보통체형 애기 엄마지만 키 155cm에 39~41kg 정도 한창 말랐던 20대 초반 시절
그렇게 마른건 남자들이 싫어해~ 이말도 진짜 많이 들어봤고... 그때 당시 스모키 메이크업이랑 애니멀 프린트라고 해서 호피 지브라 이런게 유행이었고 취향에 맞아서 잘 하고 댕겼는데(애니멀 프린트는 지금 다시 유행 중이라 넘나 조치만 이젠 나이가...ㅠㅠ) 그때도 그거 남자들이 싫어한단 말 진짜 많이 들었죠. 아니 근데 그래서 제가 남친이 없었냐고 하면 잘 만나고 댕겼고... 걍 개인취향 차이지 저런 이유는 별로... 글고 전 갠적으로 저런 웃긴 프사 래주는 분들 좋던데영ㅋㅋ 별 생각없이 프로필들 휙휙 넘기다가 웃을 수 있어서요ㅋㅋ 여튼 뭐 그렇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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