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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 2018-10-23 20:45:22 45
서코 코스프레팀이 사과문 써야하는 이유 [새창]
2018/10/23 17:15:09
웹툰 작개들 사태때도 느꼈지만 대부분의 오타쿠들은 사회생활 안라고 방구석에서 망상만 한 티를 내도 너무 냄....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해보고는 싶은거 같은데 때와 장소를 못가림.

보통 사람이면 그냥 넘어갈 일도 굳이 지적하면 자기가 되게 냉철하고 똑똑해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꼭 헛소리해서 갑분싸 만들던데

서브컬쳐 꼭 존재하는 일침을 날리는 캐릭터 이런 만화니까 존재 가능한 캐릭터나 보면서 사회생활을 상상하니 저런 일이 벌어지는건지 진짜 보면 골치가 아픔....
3913 2018-10-23 20:12:38 20
요즘 여초사이트....진화한 탈코르셋...jpg [새창]
2018/10/23 14:49:13
뭔 꾸밈노동은 씨바... 페미들 하는 짓 다 ㅈ같지만 저 짓거리가 젤 ㅈ같았어요. 탈코가 어쩌고 씨바 꾸미는게 낙인 사람들 다 무슨 남자에 목메는 것처럼 무시하고 아오 빡쳐.

저것들이나 안아키나 무식한 것들이 유식한 척은 하고픈데 시간 돈 투자해서 공부하긴 귀찮고 싫고. 그래서 인터넷에 눈팅 좀만 해도 알아서 부둥 부둥해주는 것들끼리 모여 앉아서 공뷰 공뷰공뷰하세영!^^ 나는 배운 사람^^ 늬넨 무식행ㅋ 하고싶은 지적 허영심의 산물임.

그냥 지들끼리 나라하나 만들어서 꺼졌으면.... 우리끼린 잘 살라니까...
3912 2018-10-23 20:04:39 27
요즘 여초사이트....진화한 탈코르셋...jpg [새창]
2018/10/23 14:49:13
태평양/ 음... 끼리끼리라고 아시는지... 걍 끼리 끼리 무개념인지 모르고 콩까지 씌여서

우리 자긴 박력있어~ = 실상은 목소리 큰 진상남

우리 자긴 알뜰해~ =실상은 갑질 쩌는 몰상식녀

이렇게 끼리 끼리 만나서... 아니이! 이거도 못해쥬ㅓ여~? 여자라고 무쉬해~! 자갸! 자기가 말 좀 해죠바!!
누우가! 유리 자기를 무쉬해~! 쓔ㅣ바#~@@#(오만 상스런 욕)

이러고들 삽디다.... 걍 서비스직 일하면서 본 부부들 대부분이 이랬음... 한명은 좀 정상이어도 바깥에서 싸우기 싫어서 영혼 나간 얼굴로 있거나 조금 말리다가 결국 지거나 하던....
3911 2018-10-23 19:17:48 0
주부님들 방바닥 물?청소 지혜를 주세요 [새창]
2018/10/23 11:59:34
물을 묻히면 안된다니... 일단 너무 독하면 환기 많이해도 몸에 안졸을 수 있으니 다이소 가셔서 베이킹소다, 분무기' 그냥 무난래 보이는 청소 솔 사셔서 베이킹 소다링 물 섞어서 뿌려가면서 문질러 닦으시면... 솔은 쥐기 편하고 좀 큼직한거로 사셔서 일단 뿌려서 박박 구석 구석 문질러주시고...다 하셨음 물기 꼭 짠 걸레로 좀 닦아내고 횐기시켜서 물기 좀 날아가면 어느정도 괜찮을듯 해요ㅠㅠ 힘내세요!
3910 2018-10-23 19:01:52 1
신서유기 강호동 라면 맞추기 보다가 알게 된 사실 [새창]
2018/10/23 00:51:11
열라면파 안계시나요! 매콤 칼칼 혀 아프고 느끼한 매운 맛 아니구 깔끔하게 맵고 맛남! 갓뚜기!
신라면 이제 예전 그 칼칼한 맛이 안나서 아쉬웠던데다 김기춘까지... 불매하려고 대체품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맛나서 갈때마다 열라면만 사여ㅎㅎ 진라면도 맛있지만 제 입맛엔 열라면~~
3909 2018-10-23 18:57:50 10
소유진이 말하는 백종원과 결혼생활(데이타 주의) [새창]
2018/10/23 14:38:00
11ㅋㅋㅋ저도 본인이 겪어보시니 힘드셔서 반대에 한표... 저희 엄빠두 엄마가 연상이신데 살아보니.... 남자는 어차피 애라 그게 그거긴한데 오린 만큼 더 어려서 안된다고ㅋㅋㅋ 근데 결국 전 연하랑 결혼했네용ㅋㅋ 형부는 언니랑 동갑ㅋㅋ 걍 사람 차이지 나이는 잘 모르겠어영ㅋㅋ
3908 2018-10-23 18:54:17 2
맘충상대 극한직업. [새창]
2018/10/23 02:53:44
애기엄마들끼리 저런 얘기를 한다는건 아니고, 뭐 저런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제 주변에선 님 말씀대로 애기 키우는 얘기나 그냥 시시콜콜 서로 좋은 얘기만 하고 정보 주고 받고 그래요~ 그게 정상이구요~
처음에 품평당하고 이건 학습지 교사시절 얘기에요ㅎ 아무래도 직업 특성 강 엄마랑 1대 1로 마주하고 댁에도 찾아뵙다보니 어머님들이 굉장히 친하다 생각하시는지... 그거까진 감사하지만 저런 얘기 들으면 괜히 쫌 감시라 그럴까 품평이라 그럴까 기분이 썩 좋진 않았어요^^;;
3907 2018-10-23 18:48:47 7
배달의 민족 주문거절 사유 [새창]
2018/10/22 10:32:47
아까 붐비는 시간 혹은 명절 차 예매 민폐인가 그 글도 그렇고 이거도 그렇고 다들 간과하시는게

'자기 돈주고 자기가 서비스 받겠다는데 왜?'

이거 어디서 많이 들은 말 같지 않으신가요. 네 갑질 논란 있을때마다 가해자들이 저런식으로들 많이 말하죠. 저기서 더 나가면 내가 쓰는 돈으로 월급 받고 일하는 주제에 감히~! 이렇게 되는거죠.

돈 중요한데 윤리 도덕 같은거보다 위에 있진 않잖아요.... 돈이면 다 된다는 마인드는 위험합니다.
3906 2018-10-23 18:11:54 5
마른 여자가 지나갈때 남녀의 시각차이 [새창]
2018/10/21 20:39:50

그런 생각이 들순 있음. 자연스러운거죠. 근데

생각하는데서 그침 = 정상

그걸 굳이 마른사람한테 가서 쳐씨부림 = 비정상

쳐씨부려서 기분나쁘다는데 칭찬인데 왜그러냐고 까지 씨부림 = 개객끼

지금은 애낳고 보통 몸이지만 한때 '시체 다리 지나간다'는 소리며 별별 개소리 다 들을 정도로 말랐었는데 (155cm/ 39~41kg 나갈때) 진짜 극단적으로 말해놓고 칭찬이라 그러면 입 찢고 싶었음. 그냥 생각만 하라고 생각만... 칭찬을 하고 싶음 누가 들어도 칭찬같이 하던가 저딴걸 칭찬이라고 하면 누가 좋아함? 그런 맥락에서 놀라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글고 여기도 뭐 불쌍하다는 둥 너무 나가신 분들 많은데 걍 체질이고 먹을만치 잘 먹어도 저랬었습니다. 불쌍하다는 말도 짱나요 뭔 마르면 저런게 다 칭찬으로 들리는 마법이라도 걸리는 줄 아나... 말은 가려서 합시다.
3905 2018-10-23 14:22:59 34
맘충상대 극한직업. [새창]
2018/10/23 02:53:44
저는 학습지 교사도 해보고 현직(?) 애기 엄마인데...
저 정도로 갑질까지 하는 경우는 못봤지만 카톡 프사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학부모들 정말 많아요... 남친 사진 올리면 품평 당하는건 당연할 지경이고 '프사 봤는데 어디 좋은데 다녀오셨나봐여~^^ 정도는 인사려니 하고 흘려들어야 정신건강에 좋았죠... 그런거 저런거 싫으면 안올리는게 젤 낫지만 내 주변에 학부모들만 있는게 아닌데 내가 왜 이거도 못올리나 생각 들어서 꿋꿋하게 올렸었죠...ㅋㅋ

글고 현재 지금 저희 아들이 다니는 얼집의 경우는 담임쌤 원장쌤 폰번호 다 오픈입니다... 슬프지만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는거죠ㅠㅠ

그런데 저런 사람들을 자꾸 맘충이라 부르면 그냥 저 같은 평범하고 개념 챙기려는 애기엄마들만 눈치보느라 강박증 걸릴것 같아요ㅠㅠ

그냥 저 ㄴ이 미친ㄴ인데 애기라는 아주 좋은 갑질거리가 생겼을 뿐이죠... 애기 없을 땐 뭐 달랐겠나요. 나이 먹으면 또 꼰대질 엄청 하고 다닐겁니다...

그러니까 혐오단어 = ㅁㅁ충 ㅇㅇ충 이런거 다 지양하고 쓰지맙시다ㅠㅠ 개념 없는 것들은 지들은 아닌줄 알아요... 피해보는건 언제나 선량한 사람들....ㅠㅠㅠㅠㅠㅠ
3904 2018-10-23 09:30:02 3
80년대 미녀 탤런트 조용원.jpg [새창]
2018/10/22 21:18:02
워우;; 지금 태어나셨음 그 아이돌 프리패스상? 그런 얼굴이신거 같아요
3903 2018-10-21 17:39:44 39
남양 근황 [새창]
2018/10/21 12:01:45
지난 글 보기는 과학. 어그로 끄는거 즐기시나봐요? 닉네임도 괜히 수상하고....
3902 2018-10-21 09:37:03 31
상식이 이상한 내 친구 명언집 [새창]
2018/10/20 18:07:34
ㅋㅋ너무 흥분들 마시고... 여기서 이 친구가 호감이냐 아니냐가 갈리는 포인트는 아마

친구: 이상한 상식을 얘기함
상대 : 그게 아니고 ~~거다 하고 알려줌

이런 상황에서

몰랐다는 반응과 함께 수긍 = 호감형

끝까지 자기 말이 맞다고 우김 = 비호감형

이게 정답인듯ㅋㅋ 사회생활하면서 두가지 유형을 다 만나볼 수 있는데 비호감형 만나면 대화할때마다 빡칠 수가 있어서ㅋㅋ 다들 안좋은 추억 하나 쯤 있으신 듯 해요ㅋㅋ

전 구남친이 비호감형이었고 지금 신랑이 호감형인데, 구남친은 자기가 상당히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실상은 토익 신발 여자 신발 사이즈 나옴) 타입이라 겁나 우겨대서 더 어처구니가 없었던... 예를 들어 안 않을 무조건 않으로만 씀. 첨엔 돌려 말해서 알려주려 했지만(않돼~ 라고 쓰면 안된다고~? 답장하는 식으로) 못알아듣는거 같길래 어느날은 그거 아니다 이러 저러하게 구분해서 쓰는거라고 웃으면서 기분 안나쁘게 아이 달래듯 말해줌. 그래도 않이 더 강조하는거 같다면서ㅡㅡ 죽어도 안고침...

지금 신랑은 돌려 말하면 눈치채고 고치는데다 모르던걸 알려주면 역시 울 여친(지금은 와이프) 똑똑하구만~ 하고 좋아함.

같으면서도 정말 다르기땜에ㅋㅋ 저 친구가 어떤 타입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호감형이니 저렇게 많은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친하지 않을까요ㅋㅋ
3901 2018-10-19 14:46:55 16
정신병자와 경찰만나는 만화 [새창]
2018/10/19 10:12:11
뭔 ㅆㅂ 이딴 더러운 드립이 다 있어 원작자가 보면 더 빡치겠다 드립 칠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어요 때는 가리셔야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웬만하면 욕은 안하려고 했는데 진짜 넌씨눈이시네요.
3900 2018-10-19 00:04:07 0
그냥 하고싶은데로 살았는데 주변에서 굉장히 스펙타클하게본다 [새창]
2018/10/17 21:27:00
헉 정읍이라니 넘 빈가워여 저희 동네ㅋㅋㅋ
어디 사진관이셔요 궁금하네요ㅎㅎㅎ 이렇게 유명한(?) 분이 저희 동네에 계시고 게다가 오유에서 만나다니 세상 참 좁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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