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1-04
방문횟수 : 299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974 2018-11-09 00:02:42 18
수현에게 무례한 인터뷰어와 정색하고 받아치는 에즈라 밀러 [새창]
2018/11/08 13:51:49
발음 좋다는 말도 좀 이상한거 맞죠. 발음이 좋다는 말 자체가 원어민으로서 인정을 안한다는 느낌이지 않나요. 아시안, 원어민은 보통 발음이 좋지않다 =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 는 생각이 깔려있는거죠. 그냥 저 같은 평범한 한국 사람이 갑자기 한국어 발음이 좋으시네요~ 하는 말을 듣는다고 하면 어리둥절 하잖아요. 몇십년이나 이 말을 써왔는데 놀리는건가? 이런 느낌이죠. 그거나 비슷한거죠.
3973 2018-11-08 20:07:15 0
유전자의 위력을 증명하는 가족사진 [새창]
2018/11/07 19:57:05
ㅋㅋㅋ근데 요샤 100일이나 돌 사진 일부러 빈티지하게 찍는 경우 정말 많아요ㅋㅋ 한때 유행이어서 저희 아들도 100일 사진 중에 옛날 사진 마냥 고급진 소파에 금반지만 끼고 누드로 앉아 있는 사진 있어요ㅋㅋ 거기다 흑백처리에 궁서체로 축 백일 하고 날짜 새겨주는 경우도ㅋㅋ
3972 2018-11-08 19:49:01 5
한국의 설리반 선생님 [새창]
2018/11/08 14:47:33
전에 저 글 올라왔을때 임원 직급이면 연세 좀 있으신게 보통일텐데 저분 행동이 치매 초기 증상이랑 비슷하다고 자녀분들이 병원부터 모셔가봐야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던게 기억 나네요.
3971 2018-11-08 18:55:41 55
수현에게 무례한 인터뷰어와 정색하고 받아치는 에즈라 밀러 [새창]
2018/11/08 13:51:49
백인 중에도 모국에서만 자라서 영어 전혀 못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만약 수현씨가 백인이고 유럽쪽 출신인데 저렇게 말했어도 영어로 읽었냐 영어를 할줄 알았냐 이렇게 물었을지 의문인거죠.

전에는 몰랐는데 동양인한테 영어 잘한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좀 차별적인 언행이던...특히 미국은 다인종 국가고 교포 3세 같은 분들은 영어가 모국어고 오히려 한국어가 안쓰다보니 서투른 경우도 많은데

그런 배경은 고려 안하고 영어 잘한다고 하는 말 자체가 '동양인이 영어를 하네?' 이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거라 무례한 질문인거죠.

비슷한 예로 스파이더맨 홈커밍 주연배우(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요ㅠㅠ)가 리포터로 나온 에릭남씨한테 영어 잘한다 어디서 배웠냐 이래서 논란이 됐었죠. 미국네서 대학 수석 졸업한 사람한테 영어 배웠냐 운운....ㅡㅡㅋㅋ

근데 그땐 또 인기 배우라 피의 쉴드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 그거나 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발언인건 같음.
3970 2018-11-08 13:58:58 3
유전자의 위력을 증명하는 가족사진 [새창]
2018/11/07 19:57:05

아 맨 오른쪽이 저입니다ㅋㅋ 순간 방향이 헷갈림ㅋㅋㅋ 여튼 모 유전자는 위대합니다...
3969 2018-11-08 13:56:41 3
유전자의 위력을 증명하는 가족사진 [새창]
2018/11/07 19:57:05

애기 셋 있는 가진 중 왼쪽은 저 애기때 사진ㅋㅋ
저도 닮긴 했지만 신랑 판박이...ㅋㅋㅋ
3968 2018-11-07 22:45:23 68
고양이에게 하악질하면 생기는 일.jpg [새창]
2018/11/07 17:24:07
ㅋㅋㅋㅋㅋ필력이 너무 찰져서 긴지도 모르고 읽었네욬ㅋㅋㅋㅋ냥이 기분이 팍 상해부린건 다시 낭낭하게 만들어주기 힘들댘ㅋㅋㅋㅋㅋ이런 찰질 필력 부럽.....
3967 2018-11-07 20:49:10 6
조정식 영어강사 서울대 면접썰.jpg [새창]
2018/11/06 15:25:46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뭘 어떻게 하면 거기서 박근혜 성대모사 하실 생각을 해욬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상상돼서 육성으로 겁나 웃었음ㅋㅋㅋㅋㅋㅋ애기가 밥도 다 안먹고 사고만 쳐서 겁나 언짢은 상태였는데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3966 2018-11-05 17:38:16 2
(후방주의) 저가 할로윈 분장.jpg [새창]
2018/11/02 13:22:16
ㅋㅋㅋㅋㅋㅋㅋ뒤에 강아지 시강ㅋㅋㅋㅋㅋ
아!! 하기 싫다고!! (째릿)
기어이 입히는구나(심기불편)
이런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3965 2018-11-05 11:24:31 0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05:20
ㅠㅠㅠㅠ감사합니다....
3964 2018-11-04 22:37:17 0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05:20
맞아요 진짜 클레임이라고 해서 뭐 본사에 직접 항의하는거까지 가는거 뿐만 아니라 그게 아니어도 면전에서 존칭을 쓰네 마네 싸가지가 있네 없네 소리라도 라고 가면 진짜 조곤 조곤 설명해 줄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고충이 있어서 쓰기 싫어도 쓴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주셔요ㅠㅠㅠㅠ
3963 2018-11-04 22:34:30 0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05:20
네 맞아요ㅠㅠㅠㅠ 사람 봐가면서 할 수도 없고... 젊은 사람이라고 안그런거도 아니고 세상 젠틀하게 생겨도 진상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ㅠㅠㅠㅠ
3962 2018-11-04 22:32:42 1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05:20
네 특히 계산하거나 안내할때 이런 일이 많이 생기는데... 나왔습니다 라는 말은 문제가 없는데 나오셨습니다 가 아니면 존칭이 아니다 혹은 깍듯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에요ㅠㅠㅠㅠ 교육 받을때도 무조건 십니다~ 이세요~ 이렇게 말하라고 까지 함... 언제는 네~ 하는게 아랫사람한테 하는 네 같아거 기분나쁘다는...개소리도 들어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
3961 2018-11-04 18:57:18 9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05:20
네 사물에 존칭 붙이는거 저도 너무 싫구요...
틀린거도 아는데 그거가지고 클레임 거는 사람 만나면 작게는 제 하루 일과가 흐트러지고... 크게는 점장을 나오라 하네 마네 본사에 클레임 거네 마네 하기 땜에 틀린거 알아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하고 싶은거였는데... 그거 거슬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참 일하는 입장에서 어찌해야할지 답답합니다..ㅠㅠ
3960 2018-11-04 16:46:46 1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표준어 모음.smi [새창]
2018/11/03 08:13:24
금사빠는 저 20대 초반 시절에도 많이 쓰던 말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꼬돌남은;; 첨 듣기도 하고 어감도 영 별로인데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