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돈까스집 근황 [새창]

근처에 간호대가 있는데 거기 학생 분들이 최대 피해자라 카더라....ㅋㅋㅋㅋ

4033 2018-12-14 16:10:27 75

부부카톡 이상과 현실.jpg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

4032 2018-12-14 12:43:04 12

KTX 수유실 [새창]

미쳐돌아가네 진짜... 수유실이라 붙여놓고 막상 들아가보니 창고처럼 쓰던 곳도 본 적 있는데 심지어 관공서였음... 보건소였는데 그거 보고도 빡쳤는데 저 사람은 또 뭐죠?? 이렇게 육아에 배려가 없는 나라에서 애를 낳긴 뭘 낳으라고... 한숨만 나오네요.

4031 2018-12-14 12:38:34 36

'평범함','촌스러움' 케릭터 전문배우 [새창]

고백부부에서 나름 학교에서 인기 있는 도도한 여대생이었음다ㅠㅠ 결혼 후 육아함서 망가진 부분도 같이 나와서 글치ㅠㅠ 장나라 존예인데ㅠㅠㅠㅠ 연기도 잘하지 않아요? 고백부부에서 애기 보고싶어서 가슴아파하는 장면 나올때마다 같이 울었는데ㅠㅠ 누가 연기 별로래서 맘이 상해부렀어...ㅠㅠ

4030 2018-12-14 12:19:20 24

걸크러쉬와 성상품화의 차이점 한번에 이해.jpg [새창]

ㅡㅡ;; 전혀 그렇지 않아요... 요새 모든게 불편하신 그분들 덕에 여자들이 자꾸 후려치기 당하는데 정상적인 여자분들은 이쁜 여자 좋아해요. 저도 남돌보다 여돌 좋아해요 트와이스 EXID 짱짱걸... 흠흠 여튼 글고 나혼산 방송도 개인적으로 두분 다 정말 맛있게 잘 드셨지만(백숙 방송 보고 백숙앓이 하다가 결국 먹으러 감ㅋㅋ) 다솜씨는 혼자 등산을 가서 백숙까지 먹는 등 제대로 즐기는 모습 자체가 포인트라 먹는 부분이 부각이 안 돼서 짧게 나오기도 했고, 화사씨는 외출 자체가 곱창이 먹고싶어서 간거라 그 부분이 부각 되죠 당연히... 글고 화사씨가 진짜 찰지게 잘 드시기도 했구여. 그런식의 일반화는 자제해주셔영~

4029 2018-12-12 22:04:28 32

하얀 정글에서 살아남기 [새창]

이것도 확실하다 말할 수는 없지만 몸에 칼 대는건 지양하는게 맞다는거...
그리고 저 종합병원 일할때 심장내과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의사들이 왜 계속 아스피린을 쓰겠냐고 기술은 좋아지고 신약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지만 오래 된 것일수록 임상 경험들이 쌓이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30년, 40년 후에도 안전한지 등을 다 알 수 있어서 쓰는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껏해야 10년~20년 된 라식이나 임플란트 같은 것들은 30년 후에는 어떤 부작용이 올지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라서 하지 않는게 좋다 하시더군요. 그 말 듣고 임플란트는 꺼리게 되더라구요ㅡㅡ;;

4028 2018-12-11 19:00:33 45

와이프가 임신 어렵다는거 알고 결혼했습니다.... [새창]

ㅋㅋㅋㅋㅋ 고쳐쓰다가 오히려 다 잘려 먹었네요ㅋㅋㅋㅋㅋ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생리 불순 + 자궁 기형 = 사실 상 난임 체질인데 신랑 만나고 6개월 만에 파워 임신 했다는 얘깁니다...ㅋㅋ속도 위반이었죠 네.... 심지어 임신 이후 갑상선 수치도 정상화 돼서 애기 3살인 지금도 정상이구 생리 불순도 없어졌어요ㅎㅎ 복덩이 우리 아들ㅎㅎ

4027 2018-12-11 18:18:40 34

쥬얼리 모델이된 장도연 [새창]

아니 진짜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 가스키 개스키 뭔뎈ㅋㅋㅋㅋ강아지 표정 진짜 짜증나 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도연씨 이쁘고 키도 크셔서 모델같은데 고급지게 찍어도 잘어울렸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웃기네욬ㅋㅋㅋㅋㅋ

4026 2018-12-11 18:16:04 29

와이프가 임신 어렵다는거 알고 결혼했습니다.... [새창]

저도 갑상선 기능항진으로 3년 약을 먹었거든요. 항진증은 생리가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난임은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데다 쌍각 자궁이라고 전체의 5% 밖에 안되는 일종의 기형으로 당연히 자연 임신 가능성이 일반인 보다 낮으니 사실 상 난임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지금 신랑 만난지 6개월 만에 파워 임신했습니다ㅡㅡ;; 쌍각 자궁인줄은 심지어 출산 이후에 알았음... (미리 알았으면 진통 하지 말고 걍 수술 날짜 잡았을건데ㅠㅠ 여러분 이래서 산부인과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인연을 만났으니 뭐 애기도 생기고 건강히 출산해서 잘 키우는거겠거니 합니다ㅋㅋㅋ

4025 2018-12-11 13:50:24 17

걸스캔두애니띵 [새창]

ㅆㄹㄱ같은 년들.... 전 아들 엄마라 그런지 애기들 보고 ㅎㄴ유충이라는 둥 남자애라서 ㄴㅌ했다는 둥 개소리 지껄인 걔네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페미요? 걔넨 그냥 혐오하고 남탓할 대상이 필요한데 지금 유행하는게 페미일 뿐이에요. 게다가 페미라고 하면 인터넷으로 몇개 깔짝 깔짝 읽은거 가지고, 기껏해야 책 한두권 읽은거 가지고 신지식인 척 신 여성인척 할 수 있거든요. 걔네 만날 하는 말이 ㅎㄴ, ㄴㄱㅂ 같은 남성혐오 단어 아니면 '공부하세요' 인데 사람이 자주 쓰는 말은 본인의 콤플렉스를 보여주기도 하거든요. ㅇㅂ충들이 현실 여자를 못만나니 ㄱㅊㄴ라고 하듯 지들 ㅎㄴ 찾는거고, ㅇㅂ나 페미년글이나 공통적으로 잘난척은 하고싶고 배운 척은 하고 싶은데 본인 스펙은 하잘거 없으니 어디서 주워들은 정치 얘기, 페미 얘기 가지고 지들이 깨어있는 지식인인 양 ㅈㄹ들을 하는거죠. 비슷한 예로 안아키 같은 ㅂㅅ들도 있네요. 어쩜 사회 쓰레기들응 다들 비슷한지 몰라요?? ㄱ캐네 그냥 다 한곳에 몰아 넣고 지들끼리 잘난체하고 혐오하고 살면 좋겠어요.

4024 2018-12-11 13:38:03 0

요리 못하는 사람 특징 [새창]

진짜 감각 없는 사람은 라면을 끓여도 물도 맞추고 치즈도 넣고 하는데 맛이 없음. 너무 끓여서 면이 풀어졌다거나 치즈를 너무 과하게 넣었다거나 뭔가 이유가 있긴 함. 그냥 우유 넣고(심지어 종이컵 기준으로 계량 단위 다 나와있음) 섞어서 전자렌지 돌리면 되는 브라우니 믹스도 돌덩이로 만듬...
그냥 감각이 좋은 경우가 있듯이 그냥 감각이 없는 경우도 많음.

4023 2018-12-11 13:22:19 5

요리 못하는 사람 특징 [새창]

대체 안하는게 젤 좋죠... 국간장 진간장 쓰임이 달라서... 진간장을 국간장 대신 국에 넣어버리면 색은 까매지는 간은 안맞춰질거고, 국간장은 진간장 대신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짜서... 그 두가지 정도는 따로 구비해두시는게 좋아용.

4022 2018-12-10 23:00:55 19

18학번 후배가 ~씨라고 했다면? [새창]

저는 유재석씨가 방송에서 누구든 지칭할때 '선생님~' 하시는게 보기 좋아서 그 호칭을 주로 써요. 병원에서 일할때 입에 베기도 해서요. 누가봐도 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연배이신 분들은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00씨는 아랫사람 존칭해주느 호칭 맞는듯. 전 일할때 자기가 선배랍시고(기껏해야 몇개월 차이) 댓살이나 어린 ×이 절 보고 00씨 했었더랬죠ㅋㅋ 근데 덩치도 좀 있고 노안이었고 전 상대적으로 동안이라 저도 언닌갑다 했고 다들 그런줄 알았던게 함정ㅋㅋ
호칭 별거 아닌거 같아도 사회생활에서 중요한거고 그것보다도 기본 예의 문제 같은데 그럴수도 있다는 분위기라서 좀 놀랐네요.

4021 2018-12-10 21:37:24 6

흐뭇한 민경훈.jpg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흐대 키억히이~ 취히난 사흐랑히이~
내흐안에~ 파코트는~ 카슈ㅣ~카 퉤어~
이렇게 불러줘야 제맛...ㅋㅋㅋㅋㅋ

4020 2018-12-08 15:50:17 0

크리스마스를 대비하는 바람직한 자세 [새창]

혼자 오는 사람은 딱 봐도 비즈니스로 오는 사람 아니면 오히려 꺼린대요. 자살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