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람에게 귤이란 [새창]

아 여기서 한병은 장독대 만한 담금주 병을 말합니다...ㅋㅋㅋㅋ

4063 2019-01-14 21:49:37 1

제주도 사람에게 귤이란 [새창]

저도 지금 시골 사는 감나무가 넘나 흔해서... 가을 되면 감 처리(?)하는게 곤란할 지경이에요ㅋㅋ 올해는 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감이 많이 열린 모양이라 여기저기서 감먹으라고 자꾸 줌...ㅋㅋㅋ 저 알바하는 곳 사장님도 뒷마당에서만 한가득 열린 바람에 여기저기 택배 부치시고ㅋㅋ 택배비가 더 들겠다며ㅋㅋ 결국 감말랭이도 만드시고ㅋㅋ 한동안 매일 매일 감 깎아 주셔서 먹음...ㅋㅋㅋ 일부러 키운게 아니라 모양은 가지각색이지만 파는거 만큼 달고 맛나던데ㅎㅎ 아마 제주도에서 귤이 저렇지 않을까 해여ㅋㅋ 아 여기가 복분자가 또 흔한 동네라 집에 복분자 청? 술? 이런거 한병 없는 집이 없기도 해요ㅋㅋ 아마 특산물 있는 지역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용ㅋㅋ

4062 2019-01-09 10:39:25 0

[새창]

족쇄가 필요하다뇨.. 그런 사고방식이 지금의 폐단을 만든거죠. 양궁협회만 봐도 잘 운영해도 멜리스트들 잘만 나오는데요. 오히려 세계를 휘어잡고 있죠. 더 나올 수 있는 인재들을 꺾어버리고 있다고 봐요 저는....

4061 2019-01-07 18:31:56 16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솔로몬식 해법 [새창]

저 조사 조차도 표본 장난질일지 아무도 모르죠....
어케든 장난질해보려다 생각보다 인간적인 결과가 나온게 아닐지. 그게 아니라면 40프로 찬성한 사람들이 절대 이해거 안갈거 같아서요ㅡㅡ

4060 2019-01-07 18:05:48 12

9살의 고민 [새창]

정말 좋은 접근 방식이에요. 아이들이 엉뚱한?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할때 제일 좋은 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대답을 해주는건데 특히 저 나이대는 특히 천차만별이거든요. 위에 형제가 있느냐, 혹은 부모 교육관이 어떠냐에 따라 애어른같은 애들도 있고 마냥 순진무구한 애들도 있으니... 역으로 왜 기게 궁금한지 물어보면 보통 아이들이 자기가 듣고 싶은 대답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거든요. 정말 잘하신듯ㅎㅎ

4059 2019-01-07 17:59:51 7

[새창]

저렇게 눈으로 보면서 주문할 수 있다는게 다르게 생각하면 청각장애인 분들에겐 엄청나게 잘된 일이에요. 배달 어플이 생기고 퍼음으로 누구 도움없이 혼자 배달 음식을 주문 하셨다는 청각 장애인 분 후기 보고 나는 그냥 전화로 하는게 더 편하다고만 생각했던 일인데.... 머리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장단점이 큰 듯... 쓸데없는 외래어 사용이나 글자 크기 수정 등 개선이 필요하지만 필요한 시스템인건 분명해요.

4058 2019-01-07 16:24:48 11

간부 : 병사들 빵사먹지 마라 [새창]

헐 이 생각은 못해봤는데 장사 좀 되는거 같으니까 친인척 꽂아넣으려고 만만한 사병들 이용해서 개수작 부린걸 수도 있네요;; 안그래도 거슬렸는데 가게도 먹고 일석이조 꿀! 이랬을지도... 쓰레기들...

4057 2019-01-07 13:52:03 14

상 한번 받고 나더니 변한 배우 [새창]

ㅋㅋㅋㅋㅋㅋ이건 팬이여 안티여ㅋㅋㅋㅋㅋㅋ
팬티....?

4056 2019-01-07 13:12:00 0

[새창]

엔 역할 엔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5 2019-01-06 11:26:10 1

(만화)(잔인) 아동학대를 발견한 퍼니셔 [새창]

워킹데드에 나왔던 그 분 아닌가여??

4054 2019-01-05 19:10:14 5

채식주의자가 늘면서 이전보다 자주 발생하는 사건 [새창]

저 미친 채식강요 부모 나오는거 볼때마다 너무 너무 화가 나요. 애기 얼굴이 파리하고 생기가 하나도 없는게 안쓰러워서 죽겠음... 애들 5개월만 돼도 철분 부족하면 안된다고 이유식에 소고기는 꼭 넣어주라 하는데... 정 안되면 영양제라도 먹여여지 그거도 혹시나 동물 들어갔을까봐 그러는건가?? 게다가 먹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인데 그걸 다 누려보지도 못하고... 진짜 이기적이고 무식한 부모에요.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된다는건 정말 명언입니다...

4053 2019-01-04 23:04:52 27

디지털미디어시티 [새창]

ㅋㅋㅋ한번 헷갈리면 계속 헷갈리는거죠ㅋㅋㅋ
저희 어머니는 악세서리 전문점 중에 '못된 고양이'라는 곳을 만날 '미친 고양이'라고 하셔서ㅋㅋ 나중엔 저희도 헷갈리더라구요ㅋㅋ 이 외에도 레몬테이블 이라는 식당을 레몬트리라고 하시거나 메플트리라는 식당은 또 메이플 스토리라고 하시고 뭐 그러십니다ㅋㅋㅋ

4052 2019-01-04 12:05:39 33

죄송한데 명치 한대만 퍽 치고 가겠습니다 [새창]

특히 서비스직에 일하는 여성분들 정말 공감하실거임... 울면서 일하리?! 직업용 스마일 모르나... 그냥 웃으면서 대답 좀 해줬다고 호감 백프로 확신하는 눈으로 묻지도 않은 얘기, 몇시에 끝나는지 그딴거 좀 물어보지 마라...ㅡㅡ 정색하고 인상 쓰면서 일하면 내 기분도 안좋아져서 웃으면서 일하려는데 저런 사람들 만나면 빡침... 그 사람들한테만 정색하긴 하는데... 이성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사람...

4051 2019-01-02 12:42:27 1

드디어 1월 사실상폐지 확정! [새창]

생존 위협은 무슨... 꿀빨권 위협 정도나 되겠죠. 바가지도 바가지도 그런 바가지가 없었는데ㅡㅡ 싹 다 망해라!!

4050 2018-12-31 23:55:44 4

노라조 조빈.jpg [새창]

양복 화보 맞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