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심하고 정말 성격 별로다 2. 가족한테 아끼라고 안하지만 결혼해서 내가 자긴돈쓰면 아끼라고 한다. 3. 너무 무심해서 나랑 왜 결혼했나 싶다. 4. 미루다 미루다 아무것도 못하고 내맘대로 결정하고 문제 생기면 꿍시렁 거린다. 5. 결혼하면 나도 가족이다. 6. 애기야 미안해...
비꼬는 거 아니고 단점이 반드시 장점이 되는 건 아니니까 많이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적어봤어요~
작성자님이랑 둘째 여기있으니까 반반 나눈다고 예산액에서 반나눠서 30드린다고 친정집은 따로 안 드리는 것 같은데 30 친정드리세요. 남편이 머라하면 시댁 드리는만큼 친정도 드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시댁에 60 드릴 거면 친정도 60해서 120 내는 게 맞다고 하세요. 물론 시댁에서 밥 안 먹어도 남편 애들 빨래 청소 다 하실테니 돈은 드리는 게 맞아요. 그리고 남편분이 퇴근할 때 애를 데리고 온다고 해도 평소 애를 잘 신경써주는 아빠가 아니었다면 육아를 시댁에서 전담하고 계실 수도 있고요. 돈을 줄이고 싶으시면 남편한테 친정과 나눠서 드리자고 하시고 친정드릴 돈은 따로 모으셨다 나올때 엄마가 고생하는 돈이라고 우리 쓰라고 했다고 입맞추고 받아오시던지 아님 정말 드리세요. 그리고 그냥 외식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