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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16-02-06 18:18:26 1
서경학자 하후승, 무제를 비판하다 [새창]
2016/02/06 10:11:09
그림에 대한 별도 설명이 없으셔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한漢 화상석畵像石에 새겨진 효자고사도라는 그림이군요.
문외한이라 아무리 봐도 저 그림의 어느부분이 효를 보여주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처음엔 고사가 제사를 의미하는 건가 싶기도 했네요...
그림에 대한 내용은 효자 정란에 대한 얘기로 태평어람(太平御覽)의 효자전(孝子傳)에서 취한 것이라네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IRz&articleno=7112452&categoryId=115426®dt=20081002161812
318 2016-02-06 12:35:05 24
[새창]
테러는 불특정다수에게 행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테러의 희생자들은 테러리스트에게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구요.
테러의 목적과 결과는 공포입니다.
반면 암살의 경우는 법 뒤에서의 처형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독립운동을 왜 테러와 연관시키는지 모르겠군요.
317 2016-02-05 23:00:47 2
고구려 멸망 후 나당전쟁 선빵을 신라가 날린 거잖아요? [새창]
2016/02/05 20:44:05
고연무, 검모잠 등의 고구려 부흥운동을 신라의 입장에서 나당전쟁의 일부로 보는 견해도 있고 고구려 부흥운동 자체에 의의를 두고 보는 견해도 있고 분분한가 봅니다.
315 2016-01-27 20:40:16 7
[새창]
무슨 조폭 변호사 같은 말장난인가요? 암걸리겠네
314 2016-01-25 22:13:59 11
[새창]
글은 읽고 댓글 다신건지..
첫번째 이미지 - 서구가 근대화를 겪는 시기의 우리나라 상황(퇴보 혹은 태동)
두번째 이미지 - 서구 근대의 특징
세번째 이미지 - 근대화론의 특징
313 2016-01-23 20:22:16 2
왕의 남자랑 광해 보는데요 [새창]
2016/01/23 20:17:38
조선왕조실록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하네요...

연산 60권, 11년(1505 을축 / 명 홍치(弘治) 18년) 12월 29일(기묘) 2번째 기사
배우 공길이 논어를 외운 곳이 불경하다 하여 곤장치다

이보다 앞서 배우 공길(孔吉)이 늙은 선비 장난을 하며, 아뢰기를,
“전하는 요(堯)·순(舜) 같은 임금이요, 나는 고요(皐陶) 같은 신하입니다. 요·순은 어느 때나 있는 것이 아니나 고요는 항상 있는 것입니다.”
하고, 또 《논어(論語)》를 외어 말하기를,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면 아무리 곡식이 있더라도 내가 먹을 수 있으랴.”
하니, 왕은 그 말이 불경한 데 가깝다 하여 곤장을 쳐서 먼 곳으로 유배(流配)하였다.

http://koreancontent.kr/2230
312 2016-01-22 00:39:48 1
[새창]
'식민지자본주의'를 말씀하시는 줄 알았더니 '식민지인의 자본주의화'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식민지자본주의'라는 표제어가 '식민지인의 자본주의화'로 해석되는 것을 염려하시는 건가요?
그럼 그 시대의 그런 현상을 뭐라 불러야 할까요?
311 2016-01-22 00:26:46 2
[새창]
전체적으로는 공감합니다만
정미소 미선공들의 파업투쟁에서 임금인상에 성공한 사례(1924년 군산낙합정미소의 파업 등)도 있어서..
310 2016-01-22 00:21:16 1
[새창]
"식민지자본주의란 자국의 기업가를 뒷받침할 국가권력이 없는 가운데 외래권력의 무력을 기반으로 식민지 사회에서 전개되는 자본주의의 운영과 현상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개념으로 규정할 수 있다."
- 식민지자본주의의 실체와 역사적 성격(정태헌) 머리말에서
309 2016-01-21 23:44:14 4
인류는 농업정착 이전부터 전쟁을 했다 [새창]
2016/01/21 22:54:10
계급이라기 보다는 조폭 수준의 서열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약탈당한 쪽을 노예로 부리기보다는... 이건 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308 2016-01-20 22:27:06 5
역게 최악의 식근론자가 된거 같은데요 [새창]
2016/01/20 21:32:13
경제규모의 양적 증가를 부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식근론에서 하나의 경제단위로 간주하고 있는 조선의 인적 구성은 한국사(일국사) 관점에서 바라볼 때는 이질적인 주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학자나 경제학자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수탈의 계측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보는 상황에서
실제 발생했던 수탈의 입장에서 경제규모의 양적 증가의 성격이라도 파악하지 않는다면

식근론의 너무 앞서갔거나 아무 의미없는 이론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06 2016-01-19 22:21:08 11
일본의 근대화 이론; 식민지 개발론의 주장과 반박 [새창]
2016/01/19 20:37:11
좋은 글이네요.. 도대체 왜들 싸우시는지
305 2016-01-17 01:21:59 4
일제시대 경제성장 != 조선인이 잘 살았다 / 인구증가 다른 자료 [새창]
2016/01/17 00:44:52
역게에 수치적 경제성장을 부정하는 분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그러한 질적 경제성장을 배제한 양적 경제성장만으로 식민지 시기에 경제성장이 있었다고 못 박는 거에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봅니다.

"국민소득계정이란 시장 거래 또는 화폐 거래에만 국한된 것이기 때문에, 국민소득을 경제와 등치시키지 말라는 얘기다. 그만큼 정책도 조심스러워야 한다. 경제성장에는 양적 측면과 질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경제성장의 목표를 수립할 때 어떤 성장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한 성장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쿠즈네츠는 40년 이상 줄기차게 얘기했다. 하지만 그의 경고는 늘 ‘답 없는 메아리’였다. 국민소득계정에 대한 원문 텍스트는 해석을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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