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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016-02-20 17:16:05 1
애국가를 작곡하신 안익태 선생이 친일파였다는건 개소리 아닌가요? [새창]
2016/02/20 11:31:51
나무위키에 따르면 2차대전 종전 후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에서 활동할 때도 1950년대 초반 까지도 에키타이 안이란 이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런면에서는 친일파라기 보다는 일본인으로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333 2016-02-16 19:55:10 8
조선사편수회 조선사가 사료집이라는 이유 [새창]
2016/02/16 18:48:29
편집과 구성이야 말로 '거짓말'과 '왜곡'을 구분해주는.. 그야말로 왜곡의 기본 아닌가요?
그러니까 '의도된 편집과 구성 = 왜곡된 역사서술'

조선사에 구체적인 역사서술이 없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만..
조선사를 환~ 류의 소설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332 2016-02-16 07:29:05 0
[새창]
민족주의가 내셔널리즘에 대한 오역이라면
'저항적 민족주의'나 '탈민족주의'는 저항적 국민주의와 탈국민주의가 올바른 표현일까요? 아니면 여기서 민족주의는 내셔널리즘이 아니라 에스니즘을 말하는 걸까요?
331 2016-02-13 21:41:37 0
100년전 감기약.jpg [새창]
2016/02/13 15:38:51
소주에 고추가루?
330 2016-02-13 21:35:51 0
100년전 감기약.jpg [새창]
2016/02/13 15:38:51
검색해보니 1911년 미국 의학협회가 당시 인기를 끌고 있던 마약성 약물 10가지를 금지 약물로 규정하면서
윈슬로부인의 진정시럽은 판매금지가 선포되었다고 하는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13111440051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74961

그 이후에도 다른 마약성분의 감기약은 계속 유통 되었나 보군요.
329 2016-02-13 18:21:44 0
100년전 감기약.jpg [새창]
2016/02/13 15:38:51
마약의 역사에서 소개되었던 그건가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istory&no=22704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던 진정시럽을 개발한 윈슬로 부인은 '어머니의 친구', '고통의 해방자' 등으로 추방받기까지 했다네요.
1897년 영국의 유명작곡가 에드워드 엘가는 윈슬로 부인을 위해 "윈슬로부인의 진정시럽"이라는 곡까지 헌정했다니..
https://youtu.be/VNnVR5rHWLU
328 2016-02-12 23:05:40 0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비판 [새창]
2016/02/10 21:13:19
9.11 테러를 바라보는 버나드 루이스와 에드워드 사이드의 시각입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30300300/2002/07/030300300200207291747001.html

"버나드 루이스는 이미 1980년대부터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을 막기 위해서는 필요한 모든 수단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될 수 없는 종교임을 강조하면서 결국 세계는 이슬람의 땅(다르 앗 쌀람)과 비이슬람의 땅(다르 알 하르브)으로 나뉘어 있으며, 현재 비이슬람의 땅 정점에 서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고 하였다. 그 전에는 유럽이었지만 말이다.

다시 말해 세속주의 미국에 대한 아랍국의 증오는 미국의 행동에 의해서라기보다는 그 존재 자체라고 주장했다. 물론 미국의 편향된 대중동 정책 또한 큰 이유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버나드 루이스가 내놓는 9.11 테러에 대한 설명이다.

이에 반해 에드워드 사이드는 9.11 테러는 이슬람과 무관하며 단지 몇몇 정신병자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로 간주했다. 이런 것을 소위 미국과 이스라엘의 오리엔탈리스트들이 대다수의 선한 무슬림들을 무시한 채, 이슬람 종교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대테러전쟁이란 미국이 가상의 적을 설정하여 남아도는 무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도의 전술이라고 꼬집는다."

과연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굴까요?
327 2016-02-12 22:55:13 1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비판 [새창]
2016/02/10 21:13:19
버나드 루이스에 대한 이런 평도 있군요.

http://m.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32

"그런 그가 왜, 어떻게 중동학의 태두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한국어판도 나와 있는 그의 최근 저서 '무엇이 잘못되었나What went wrong? The Clash between Islam and Modernity in the Middle East'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서야 이 책을, 번역판으로 일독할 기회가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 책은 중동인에 대한 온갖 험담과 미국,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온갖 변호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령 그는 중동이 오늘날 저 지경이 되어 테러에 광분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터어키(세속화가 가장 빨랐다는 면에서 다른 이슬람 국가와는 이질적임), 그 다음에는 시오니스트, 서구 제국주의자, 미국... 이런 식으로 남의 탓만 해왔다는 것입니다. 서구의 석유 쟁탈전이나 미국의 모사드 정권 붕괴 공작 등은 철저하게 외면하지요. 자기네들이 못나서 그 지경이 됐는데, 허구한 날 남의 탓만 하다가 급기야는 테러나 일삼게 됐다는 식이지요. 이 책은 결과적으로, 객관성을 위장해 미국의 이라크 침략에 대한 정당성을 '이론적', '역사적'으로 옹호하고 있는 책이지요."
326 2016-02-11 11:51:36 1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비판 [새창]
2016/02/10 21:13:19
제3자의 관점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유럽이 중동의 역사에서 제3자의 관점을 견지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325 2016-02-09 16:26:57 0
단양에 온달관광지 왓눈데요 [새창]
2016/02/09 16:03:42
출처는 여기입니다.
http://kg9403.egloos.com/m/3177825
324 2016-02-09 16:26:16 0
단양에 온달관광지 왓눈데요 [새창]
2016/02/09 16:03:42


323 2016-02-07 16:54:16 0
시민의식 쩌는, 깨어 있는 농노 [새창]
2016/02/07 14:27:00
https://namu.wiki/w/%EB%AA%AC%ED%8B%B0%20%ED%8C%8C%EC%9D%B4%ED%8A%BC%EC%9D%98%20%EC%84%B1%EB%B0%B0
322 2016-02-06 20:14:55 0
매소성 전투 신라 입장에서 공성전이잖아요? [새창]
2016/02/06 18:46:37
설인귀의 상륙 작전이 보급함대였을 거라는 추측이 있던데 이게 더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전상 후퇴가 아닌 경우에야 사상자 기록도 없이 성을 내주었을까 싶거든요.
321 2016-02-06 19:58:43 1
매소성 전투 신라 입장에서 공성전이잖아요? [새창]
2016/02/06 18:46:37
매소성 전투가 29일 당일의 전투만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 이후 석현성 함락과 총 18번의 교전을 포함하여 일컫는 건가요?
기록을 보면 매소성 자체는 별 교전없이 당이 도망간것으로 묘사하던데... 당측의 6천여명의 전사자도 이후의 교전에서 발생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고

"二十九日 李謹行率兵二十萬 屯買肖城 我軍擊走之 得戰馬三萬三百八十匹 其餘兵仗 稱是
(9월) 29일, 이근행이 군사 20만 명을 거느리고 매소성(買肖城)에 주둔하였는데, 우리 병사가 공격하여 쫓아버리고 말 3만3백8십 필을 얻었으며 그밖에 얻은 병장기도 그만큼 되었다. - 《삼국사기》권7 신라본기 문무왕 下"

"又我兵與唐兵大小十八戰 皆勝之 斬首六千四十七級 得戰馬二百四
또한 우리 병사가 당나라 병사와 열여덟 번의 크고 작은 싸움에서 모두 이겨서 6,047명의 목을 베고 전마(戰馬) 2백 필을 얻었다."
320 2016-02-06 19:21:30 2
무인집권기 정방에 대한 질문이요! [새창]
2016/02/06 14:49:23
정안: 일명 정적(政籍)이라고도 한다. 정안은 오늘날의 ‘공무원 인사기록카드’와 같은 것으로 현직 관원은 물론 산관(散官)에 대하여서도 작성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0527

전주: 인물(人物)을 심사(審査)하여 적당(適當)한 벼슬 자리를 배정함
http://hanja.naver.com/search?query=%E9%8A%93%E6%B3%A8

정확하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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