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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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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걱정이 바로 그거에요.
그게 또 결국엔 제가 숙이고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ㅠㅠ
아이를 예뻐하면ㅡ반성하고있군 봐줄까 내 애도 예뻐하고하니 내 맘이 풀리네
아이를 예뻐하지않으면ㅡ괘씸한 것!! 고얀 것!! 피도 눈물도 없을 것!! 어떻게 친조카를 안예뻐할 수가 있어?? 진짜 내가 용서해주려고했는데 다 취소야
이런 식으로 생각할까봐 갑갑해요.
잘잘못은 잘 모르겠어요. 서로 잘못한것같은데 저만 사과하게 만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