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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2016-09-29 19:04:41 0
저탄수 고지방 식이요법 (LCHF) 실천 3일째 [새창]
2016/09/29 09:57:15
맞아요 ㅋㅋㅋㅋ 진짜 간식도 생각이 안 나요....
채소만 먹거나 닭찌찌만 먹는 다이어트 많이 해봤는데 독하게 한 달 해도 살 좀 빠지면 보상심리인지 마구 먹어대서 결국 원상복귀더라구요 ... ㅠㅠ
지금은 배가 고프질 않으니 넘넘 좋습니다!!
889 2016-09-29 19:03:28 0
저탄수 고지방 식이요법 (LCHF) 실천 3일째 [새창]
2016/09/29 09:57:15
과일 킬런데 꾹 참고 양상추 씹고 있습니다...;ㅅ;
조언 감사합니다!!
액상 형태 탄수화물 대신 팁코 과일 주스를 반컵정도 마시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_*
888 2016-09-27 15:40:19 6
[새창]
전 손가락 좋아서 남친 손에 콘돔 끼우고 꼭 하는데 ... (///)
어디가 어떻게 좋다고 말해주면서 맞춰가면 진짜 금방 오르가즘 느낄 수 있어요
저는 항상 남친이랑 잉야잉야하면 절정을 맛봅니당 ... 손가락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여
887 2016-09-23 15:01:22 3
[새창]
비자금은 배우자 몰래 돈 쓸일이 있으니까 만들어놓는 거잖아요?
나 몰래 내 배우자가 돈 쓸일이 있다??
근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다??
여기서부터 저는 슬슬 기분이 나빠져요ㅠㅠ
나한테 말하기 껄끄러운 지출이 있다는 게
의심이 가고 의심하는 순간 부부신뢰는 깨진거니까요
886 2016-09-22 23:34:38 0
오빠의 예비신부??를 만날 땐 뭔 얘길 해야하죠ㅠㅠ [새창]
2016/09/20 19:15:15
님은 정말 현명하시네요ㅠㅠ
제가 이런 지혜가 있었어야했는데..
저는 친하게 지내다보니 트러블이 생겨서
지금은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었어요
885 2016-09-22 23:33:18 0
오빠의 예비신부??를 만날 땐 뭔 얘길 해야하죠ㅠㅠ [새창]
2016/09/20 19:15:15
근데 이것도 또 몰라요ㅋㅋㅋ
제 오빠가 딱 이랬거든요?
근데 나중에 겁나 서운해 했어요.
너는 왜 받아먹기만하고 우리 돈 막 쓰냐고ㅋㅋㅋ
내가 사달라고 바닥에 들어누운것도 아닌데!
이걸로 서운하게 해서 1년째 투명인간 입니다
884 2016-09-21 22:33:11 6
[새창]
저는 강신주 철학박사의 고민상담? 그런 팟캐스트를 즐겨 들었었는데요.
거기서 강신주선생님이 한 말이 떠올랐어요.
ㅡ결혼은 어른이 해야한다고요.
어른은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을 말하는데
인간이 가지는 근원적 고독감과 외로움 이런 것까지도 없는 완전무결한? 그런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니라
혼자 있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거에요.
죽어가고 스러져가는 것들을 사랑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고 그런..

근데 님이 쓰신 글로만 봐서는
뭔가 어른과 어른의 만남같지가 않네요...

의존적인 사람은 곁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하죠..

그 여자분께서 포기하시는 것, 바치는 것 만큼
님도 포기하고 다 바칠 수 있다.
그런 게 아니라면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ㅜ
883 2016-09-21 15:23:40 2
[새창]
9. 어떻게 만났어 ?? ㅠㅠㅠ 썰좀풀어봐봐~~~
로맨틱해? 아님 막 모험가스타일이니 *ㅠ* 히... 빨리 말해봐!!!
882 2016-09-21 15:21:39 4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2016/09/20 23:25:23
애초에 경찰도 아닌 사람이 타인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느니 할 수 있는건가요?? 그거 불법아닌가요 ??
881 2016-09-21 15:19:58 7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2016/09/20 23:25:23
이 댓글 추천 백 개 주고 싶네요 ㅠㅠ
이건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제 조카아이와 길을 가는데 저 외국인이 저에게 너는 이 아이의 보호자가 맞냐? 의심이 가니까 나한테 니 아이디카드와 이름을 밝혀라!!
이런식으로 얘기했다면 저는 "뭔 개소리? 더 얘기하면 경찰부르겠음" 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은데
제가 아이들을 통솔하고 있고 시간 맞추어 유치원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우리나라 정서상 경찰을 불렀네 시끄러워졌네 하면 소문도
안 좋게 나고 그러니까 저도 답답한 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당장 원장의 처리를 보면 평소에 어떤 식으로 일처리를 하는 지 대강 알 수 있지않나요 ㅠㅠ

경찰을 불러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오히려 안전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처리방법이라는 인식이 좀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880 2016-09-21 15:14:53 1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2016/09/20 23:25:23
이런 일을 당했을 때는 원장과 유치원의 선생님들이 하나가 되어서 아이들을 혹시 모를 위협으로부터 (예를들면 본문의 외국인)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게도 고소를 하면 저 원장은 이런 일을 크게 키우지 말라고 할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ㅠㅠㅠㅠ
879 2016-09-21 15:12:23 3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2016/09/20 23:25:23
희범님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원장이면 어린이집에서 발언권이 얼마나 센지 생각 안 해보셨나요??
어린이집 교사가 무슨 학교 선생님처럼 법적으로 학생지도에 교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 전문직으로 우대받는 줄 아십니까??
원장이 어린이집 교사에게 사과해라. 편지써라. 라고 말하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리고 저 분이 저기서 묻는 대로 이름 말하고 교사인 거 밝혔다가 그 외국인이 눈여겨 보고 범죄라도 저지르면 어떻게 합니까??
나름 저 분은 낯선 사람이니까 믿을 수 없으니까 애들 인솔하면서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얼른 들어온 것 아닙니까 ;;
님은 맥락을 보는 눈과 공감 능력을 좀 키우셔야겠어요
878 2016-09-21 14:58:48 1
화장실청소 한번도 안해본집 [새창]
2016/09/20 12:12:19
이런 거랑 비슷한 게
쓰레기통 빨리 차는 거.. ㅠㅠㅠ 엄마가 해주실 때는 몰랐는데 화장실 쓰레기통, 내 방 쓰레기통 넘나 빨리 차는 것..
그리고 수건이 너무 빨리 사라짐 ㅋㅋㅋ .... 빨래도 꽤 자주 돌려야 함 ;ㅅ;
나름 엄마를 돕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하던 게 딱
일끝나고 30분 일 도와주고선 "내가 집안일 거의 다 도와주지 않나?"라고 말하는 배우자 꼴이었음ㅠ
877 2016-09-21 00:59:56 0
[새창]
우와..
근래들어 본 사람 중에 제일 성질머리나쁘다ㅋㅋㅋㅋ
님 아들들은 그런 성격으로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ㄷㄷㄷㄷ
876 2016-09-21 00:45:54 58
아이들은 시인인가봐요.. [새창]
2016/09/21 00:15:32
저희 조카는 하늘에 비행기 지나가서 하얗고 긴 구름이 생기면 깜짝 놀라며 두손을 높이 들고
고모!! 하늘이 찢어져써여!!
하며 뛰어댕깁니다ㅋ.ㅋ!
애들은 참 사랑스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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