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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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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은 오빠가 결혼해서 집에 없지만
결혼 전 엄마집에서 같이 살 때는
빤쮸만 입고 잘만 돌아다녔어요ㅎㅎ
먹던 밥도 뺏어먹는데 빵쯤이야@-@;;
라면. . 한 젓가락으로도 먹어봤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오빤 운동 좋아해서 눈앞에서 운동하고 만져보라고 딱딱하다고 막 그러고 저는 그러네 어쩌네하면서 받아주곤 했어요. 사이 좋았구여ㅇ.ㅇ
사이 좋은 남매는 다 비슷하지않을까용
다만 제 남친은 그러는 걸 싫어하더라고요.
제 남친은 오빠랑 친구였는데 따로 만나서
ㅇㅇ이 앞에서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고 그러진 않았음 좋겠다... 고 전달한 적도 있었구요.
각 가정 분위기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근데 사모님께서 조금 예민하시고 또 언사가 다소 거칠었다고 생각됩니다ㅜㅜ 무슨관계냐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