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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2017-11-08 17:59:16 4
바람난 사람 용서해주고 난 뒤에 잘 된 커플들도 있나요? [새창]
2017/11/08 13:19:38
엄..
주변에 있어요!
남자가 바람폈던 케이스랑 여자가 핀 케이스 둘 다 알아요.
남자가 핀 쪽은 결혼 직전이었는데
여자분이 용서해줬고 가족들도 다 알게돼서
개쪽당했어요. 그 전이고 그 뒤고 엄청 잡혀사는데 본인이 잘못했던것도 있고 원래 바람피우고 그러던 사람도 아니라서 그랬나 별일없이 잘살아요. 애기생긴 뒤로는 더더더 잘하고요.
여자가 폈던 쪽도 잘 살아요.
여자쪽은 되게 애매했거든요? 시기가 겹쳤다해야하나;; 환승이별인 셈이었는데 그 남자랑 아주 안 좋게 끝나고 시간 지난뒤에 다시 붙잡아서 사귀고 결혼했어요. 그 쪽도 잘 지내요. 오히려 여자쪽이 엄청 조심하고 자기가 잘못한 거에 되게 찔려하고 그래요. 케바케닝바닝이죠.
근데 이런 케이스 알아도 밖에서 말하긴 좀 분위기가 그렇죠;; 한번만 핀 사람은 없는법이야! 라고들 입 모아 말하니까요. 근데 뭐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ㅋ
1429 2017-11-07 21:29:14 7
투신자살 화장실 창문 사진보면서 느낀건 [새창]
2017/11/07 17:26:40


1428 2017-11-07 20:49:17 4
[새창]
ㅋㅋㅋ뭔가 웃프네영.. 힝ㅋㅋ
1427 2017-11-07 20:33:31 0
오늘은 과거사진 (여장주의) [새창]
2017/08/11 00:38:45
ㅗㅜㅑ....
진짜 너무 예쁘시네요ㄷㄷ
1426 2017-11-07 20:21:02 2
[새창]
이렇게 언플하는 게
정답일 것 같은데요!!
이거 안 하면 저 거지년이 오히려
더 나쁘게 씹고다닐것같아요ㅠㅠ
1425 2017-11-06 16:31:40 2
[새창]
생각만해도 싫어요.
제가 혼자 자취하는데 저희 엄마가 와서
그래놓고 가도 싫을 판에
부부의 집에 시어머니가 혼자와서 청소하고 갔다?? 절대 그냥 못 넘어가요
1424 2017-11-05 17:04:32 1
(펌)여자 전도사님 수련회에서 개망신 당한 썰.ssul [새창]
2017/11/05 02:56:54
눈호강이래 미친;;;
나는 아무리 잘생긴 남자라도
화장실에서 쭈그려앉아 있는 모습
보게되면 민망하기만 할 것 같은데
호강이라니..ㄷㄷ
저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애초에 수련회를 여자애들 보러 간건가
닭 쫒던 개 지붕쳐다본다고? 도랐...
1423 2017-11-05 01:04:48 4
[새창]
키우실 거 아니면
가슴아프다고 먹을 거 챙겨주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1422 2017-11-04 17:12:32 39
라푼젤의 유진이 쓰레기인 이유 [새창]
2017/10/28 13:20:51
1. 성에 잠입해서 왕관을 훔친 도둑
2. 숲 속 탑에 무단 침입 후 장물 은닉
3. 왕실기사단 다수를 다치게 하거나 죽게함

근데 이 어떤 범죄들보다도 더 나쁜 건
다시 자라지도 못할 라푼젤의 존예보스 긴머리를 쥐파먹은 머리로 만들었다는거임 ㅂㄷㅂㄷ
1420 2017-11-04 03:19:57 6
[새창]
돌잔치는 제가 젊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크게 하는 거 더 싫어하던데..
돌잔치면 반지라도 해가야하는데
솔직히 요즘 다들 살기힘들잖아요
1419 2017-11-03 19:05:16 1
(빡침주의)영화볼때 어린애 안맡겼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11/03 12:08:37
와 ..
이런 일 있으면 애를 엄마가 버리고 갔다고 경찰부르고 직원불러서 보내버려야 속이 시원했을듯 ㄷㄷㄷㄷ
하지만 저도 현실에서 그런 일 있었으면 이렇게 귀찮고 힘든 대처는 하지 못했겠죠 ㅠㅠ
작성자님 고생많으셨읍니다 ㄷㄷ
1418 2017-11-03 18:56:56 72
애기 안낳으면 이기적이라는 글보구 ㅜㅜ 제얘기좀 흑 들어주세요 [새창]
2017/11/03 10:24:14
그럴 땐 그냥 막 해맑게 웃으면서 "우와^^^ 애국자시네요! 셋까지는 낳으실거죠?? 요즘에 00님 같은 분은 다 셋 정도는 낳더라고요 ㅎㅎ"
이러면서 계속 칭찬 + 부담주기로 가야된다던데
현실은 저도 ... 어버버 ㅠ
남들 기분 생각 안 하고 막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옹
1417 2017-11-03 16:21:27 16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07:41:49
와 ..
댓글들 비록 비공 잔뜩 박힌 내용이지만
여러 사람들의 꽉막힌 생각 떄문에 다른 의미로 멘붕오네요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요
먹이고 입힌 게 아깝고 내 말대로 휘두르지 못해 화난다면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한 거. 누가 시켜서 한 것 아니고 자식 낳은 책임 다 한 거잖아요

지하철에서 나이든 사람들한테 자리 양보 안 한다고 젊은 사람 욕하면
그런 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강제하면 안돼안돼 하는 사람들이
왜 부모한테 효도하는 건 무슨 국방의 의무마냥 여기시는지;;
효심도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진짜 제대로 된 부모라면 무보수로 자기 식당 나와서 자기 일도 내팽게치고 일하면 들어가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게 진짜 자식 사랑하는 거고, 자식한테 자식의 인생을 주는 거잖아요
1416 2017-11-03 16:14:24 71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07:41:49
하은이하준이 아버님
이런 생각 가지고 사시면 안돼요
나중에 늙어서 후회합니다.
부모가 괜히 부모인가요. '돈도 못보태면서 뭔 말이 많아~ 땅파면 돈나오냐~?" 하시는데
이 말 듣고 님 자녀들이 상처받고 각종 몸고생맘고생하는 알바해가면서 고시원 살면 좋겠습니까?
님이 청년이던 때하고는 경제가 많이 달라요.
거꾸로 님 자녀들이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말이많아. 나한테 뭐 해준 게 있는데' 이런 막말하면
속상하실거잖아요
자녀들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 가지고 있으시다면
하루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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