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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0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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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그렇게 마시는 사람 좀 있었는데
하나같이 여자 속 엄청 썩이더군요.,
술을 그냥 좋아하는 거면 취미로 냅둬라하는데
이게 좀 이상한 게
그정도 양이면 이미 폭음도 넘어가서
언제 어떻게 몸이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근데 그런 걸 어떻게 취미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아직 결혼 전이니까 좀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술,담배는 진짜 끊는 게 아니고 참는 거에요.
언제든 다시 먹고 피울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술자리가 진짜 너무 잦네요.
일주일에 1-2번도 많아요.
싱글일 때야 5일 술자리 가도 상관없었겠지만
집에 아내가 있고 나중에 자녀가 생기고하면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 남편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