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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1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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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참 결혼하신분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결혼하기전이고 싱글이라면 그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싱글이라면 저의 도덕관념과 맞지는 않지만 원나잇을 하던 도우미를 부르던간에 그건 개인의 도덕문제지만 배우자가 있거나 커플이라면 이거는 신의를 배신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사랑을 갈구하는데 몇년동안 상대도 안해주는 그런 이혼사유의 책임이 있는 그런관계라면 좀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를 남겨둘수도 있겠지만 그런 특이한 경우도 이혼이 맞는거겠죠. 하지만 그런게 아닌이상은 실망스러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