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다 여자의 생명이 더 소중하니까요. 개소리긴하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거는 남자가 여자 보다 우월하다는 심리가 깔려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강하고 따라서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주고 지켜줘야 한다. 라는 배려심이 박혀있는겁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강하니 약한 여자나 노약자를 먼저 살리자 이렇게 된거죠. 그리고 남자가 100명 여자가 1명인 부족과 여자가 100명 남자가 1명인 부족이 전쟁이 아니라 생존경쟁을 벌인다면 결국 출산이 가능한 여자가 많은 부족이 미래를 볼수가 있겠죠. 남자는 강하지만 생산이 불가능 여자는 약하지만 생산이 가능 이런 식으로 접근한 결과라고 봅니다. 전쟁에서는 남자가 필요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인구를 불리기 위해서는 남성보다 여성의 개체가 많은게 유리할테니까요. 쓸데없는 소리는 여기까지만하고...
이성적으로는 남/녀 둘다 안가거나 가는게 평등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솔직하게 감정적으로 제가 남성이라서 그럴지 몰라도 아버지나 아들 또는 남동생이 군대가서 고생하는것도 가슴아프지만 어머니나 여동생 딸이 군대가서 고생하는게 좀더 걱정될것같습니다. 밤 12시에 누나가 집에 안들어오면 걱정되지만 아버지가 안들어오면 걱정이 안됬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솔직히 배려기때문에 이시영의 수상소감처럼 여자들이 감사하는 마음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성적으로도 굳이 가는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감사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괘씸해서라도 보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이슈가 된것을 계기로 군대가 변화되서 진짜 갈만한 군대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진짜 원치 않게 끌려가서 개같은 갈굼 개같은 폭력 개같은 악습같은것을 당하지 않게 적어도 미국처럼 사회에서 군인을 보면 국가를 위해 젊음을 희생한다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군대가서도 무사하고 건강하게 제대할수있고 지금처럼 군대가면 손해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바둑이라는것은 결국에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 수가 상상할수 없이 많기 때문에 연산력이 엄청나게 증대한 컴퓨터가 유리해지는것이겠죠. 하지만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상황 예를들어 다음주 로또 당첨 번호같은것은 불가능하겠죠. 게임중에도 하스스톤같은 운빨좃망 카드겜같은것들은 운으로 하는거라서 무적이 되기는 힘들듯.
아니 개 .새끼보다 사람목숨 중요한거 누가 모르나요? 유가족이 다른 사람들입에 오르내리는거 원치 않다고 하니 이런 논란자체를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일어났을때 기억 안나시나요? 유가족들이 언급되는거 원치 않다는데 메갈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리를 쳤죠. 그것과 같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신경안쓰는게 차라리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