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angnani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9-04
방문횟수 : 67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21 2015-05-16 10:38:45 0
오유 와 자게를 하다보면, 차이를 크게 느끼는 부분이. [새창]
2015/05/16 10:30:58
고게가 진짜 아재들의 영혼이 담긴 조언과 지혜의 코멘트가 필요한 공간인데.,
습관처럼 자게만 오시니, 자게글이 베오베 많이 가는 이것도 새로운 현상이고 재밌네요ㅎㅎ
320 2015-05-16 10:33:43 0
오유 와 자게를 하다보면, 차이를 크게 느끼는 부분이. [새창]
2015/05/16 10:30:58
팁을 하나 드리자면, 자게에서 오신분들이 오유에서도 자게만 들르셔서 그래요.
오유 고게가시면...익명 걸고 개인 사정, 별 얘기, 세상사 다 있습니다.^^ 가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위로도 받고 하면 크게 힐링됩니다. 그 공간은 진짜 훌훌 벗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오유엔 고게가 있어요 고민게시판!!
319 2015-05-16 10:29:37 0
커플아재 아지메가 대거 유입된 이 쯤에서 드는 의문 [새창]
2015/05/16 10:24:17
ㅋㅋㅋㅋ새로운 게임이 시작되는군...(조커 박수치는 짤 소환 귀찮아서 머릿속으로...)
318 2015-05-16 10:17:24 0
오유 걱정에.. 밤에 잠이 안 오더군요. [새창]
2015/05/16 10:14:11
↑저분 지금 농담하시고 계신거에요...자기 방문횟수 걸로..ㅋ_ㅋ;; 저도 눈팅족이라..그치만 오유에 대한 사랑은 진짜 남 못지 않아서.ㅋㅋ
317 2015-05-16 10:15:54 1
오유 걱정에.. 밤에 잠이 안 오더군요. [새창]
2015/05/16 10:14:11
방문횟수 7이 유머 포인트인 거죠^-^?ㅋㅋㅋㅋㅋ
316 2015-05-16 10:06:05 0
[새창]
이런 글 많이 올려주세요. 기존 성향?이라는 게 있다면, 그것과 또 다른 다양한 의견 배우는 게 많고 좋아요!
315 2015-05-16 08:48:47 0
아재들 떠나신다는 글에 댓글로 남긴 글이지만 오유는 이런 곳... [새창]
2015/05/16 08:03:45
아 그리고 팁!
마우스 두번 빠르게 클릭하면 윗페이지↔맨아랫페이지 바로 이동합니다.
이거 처음 알게 됐을 때 저같은 기계치한테는 혁명이었음 ㄷㄷㄷ
314 2015-05-16 08:01:11 7
앞으로의 예상.....아재들은 떠납니다.... [새창]
2015/05/16 04:48:19
사건들..법대생이었나? 10년전인가 가출소녀 집에 돌아가게 했는데, 그 소녀가 글 남긴 것에 그분도 오유를 해서 서로 다시 만나게 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정말 보면서 위로받으면서..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구나, 겉으로 표현 못해서 그렇지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펑펑 운 글들이 많았는데...ㅠㅠ
313 2015-05-16 07:57:41 18
앞으로의 예상.....아재들은 떠납니다.... [새창]
2015/05/16 04:48:19
뭐가 어찌됐든 결과를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오유도 한단계씩 성장해왔고 어떤 성격을 띄는 사이트인지 서로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때로는 어떤 한 주제로 너무 과열됐을 땐 잠시 쉬기도 하고...인터넷이 그런 공간이잖아요. 자기한테 맞는 성향을 찾아서 어떤 곳이든 머물러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는 오유가 정말 성향이 맞는 이유가 자살하려는 사람도 신고해서 살리고 그간의 많은 사건들...삶에 이리저리 치였을 때 토닥토닥 너도힘들지, 나도 힘드니까 같이 감정을 나눠서 덜힘들자 하는 것 너무 좋아서, 항상 올때마다 확인해요. 그래 내가 살면서 잊고 있던 인간적인 감정들 깨우쳐주는 곳...역시 오유다. 사람들은 온라인 상에서 어쩌면 더 환상적인 걸 찾으려는 경향이 있을지도 몰라요. 삶은 한층 더 잔인하고 냉정한 거니까, 더 오버해서 예의를 지키고 자기의 정말 선한 면만을 드러내려고 해서 선비질을 하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사람에 따라서. 그렇지만 그런 점까지도 사람의 이중성이 있는데 그래도 현실과는 다르게 행동하려고 하는 데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요. 남의 고민글에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면서 사실은 자신이 더 위로받고 하는 모습들이 좋아요. 이 사이트가 계속 그런 방향으로 갈수있는 것 역시 캡틴의 영향이 큰것같구요. 속칭 '바보 운영자'님의 철학이 그래서 우리가 좌초되지 않고... 존경하며 따를 수 있는 거에요. 모든 의견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 만큼 광장 민주주의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정작용 있어서 소수의 의견이 묵살당하면 또 거기에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도 있고, 그런 글들이 닥반도 받지만 베스트도 가기도 하고...운영자님은 한번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적도 없고, 그냥 사이트가 잘 운영되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만들어주시고...스스로를 씹선비로 낮추면서, 지적질이 생기면 다들 회의를 느끼기도 하고..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을 표출하는 게 좋아요. 무슨 일이 생기면 법게든 어디든 다들 진지하게 방법을 찾아주고, 각자 분야에 능통한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나서고...휴머니즘을 느껴요 여기 오래 있으면...예전에 정몬가? 하튼 아이디는 생각안나지만 우리가 믿었던 어떤 네임드가 사실은 여자들하고 자고 다니고, 그럴려고 유명세를 이용해서 그런...사건들 있었을 때도 우리는 잘 대처하고 뭔가를 배우고, 클린유저가 친목질하다가 그런 사건도 있었고 사람들이 언성을 높였고...자정작용이 되어서 시스템이 조금 바뀌도록 운영자님이 노력했고 저희도 스스로 노력했고(온라인도 오프라인의 작은 정치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베의 디도스 공격도 있었고, 맛집 사장과 손님의 진실공방 때 한쪽만 들어보고 저쪽이 맞다고 편들고 우세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중에 다른 쪽 의견을 들어봤을 때, 완전 다른 상황이었을 때 반대쪽에서 반성한다는 댓글도 달고 또 우리는 성숙할 수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걸 보고...굵직한 사건을 겪으면서-누가 오유 굵직한 사건들 정리해줬음 하는 희망이 있을 정도로 다사다난했죠..엔하에 이미 있으려나.ㅎㅎ- 다양한 의견과 사람들때문에 저희는 통찰력이 생기고 성장합니다. 그런데 연령대가 더 다른 많은 계층이 생기면 저같은 사람으로썬 정말 환영이고, 더 사이트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사진이나 새로운 걸 올려줬을 때 그 다양한 스펙트럼에 오유인들이 감동하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준것도...이 사이트가 원래 그런 성향을 지향해서 그래요. 원래부터 훈훈했거든요. 세월호 때도 함께 뭉쳐서 얼마나 걱정하고 그런거 정말 감동이었고 다시한번 타인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그때는 실시간 채팅방도 열어주셔서, 구조작업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같이 밤새 걱정도 하고..그때 기자님도 있었고(이용호 이자님이었나??), 현장에서 상황을 잘 아니까 너무 괴로워서 술드시고..좋은 글 써주시고 알려주시고..ㅠㅠ정말 사람 살아있는 냄새가 나는 그런 곳입니다. 싫증났을 땐 잠시 떠나도 돼요. 그런데 다시 꼭 돌아오게 돼있다는 거, 살면서 어느 한 지점에서 꼭 어느 사람의 글이든 게시물이든 생각나서 돌아오게 돼있다는 거...제가 보장합니다. 고게에 글 쓰고 댓글 단 사람 중에 보장하건데..위로 안 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311 2015-04-11 13:18:44 0
나 자신이 너무 구역질난다. [새창]
2015/04/11 12:14:47
그래도 인식하고 있으니까 죄책감이 있고, 그러면 충분히 좋아질 변화의 여지가 많네요. 게으른 건 지금부터라도 뭔가를 무조건 하세요. 우리 모두에게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그런 면이 다들 조금씩 있어요. 그런데 노력으로 더 좋은 면들을 안좋은 점들보다 부각되도록 기를 수 있어요.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만 갖는다면 다른 점들은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죄책감을 덜어내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훨씬 좋아질거에요. 화이팅!!
309 2015-03-10 12:51:52 1
베오베간 아빠가 자살할것같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5/03/10 06:44:24
내가 맞고 틀리고가 결과에 비춰서 판단하는 게 무슨 소용있나요. 사람 찾는 게 우선인 거 같아요!
308 2015-03-10 12:49:27 18
베오베간 아빠가 자살할것같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5/03/10 06:44:24
해운대 사는 지인에게 알리려고 했는데 전에 쓰신 글 링크를 지우셔서..아버님 차가 흰색 오피러스6845라고 합니다. 부산사시는 분들 글쓴님 아버지 빨리 발견되도록 힘을 보탭시다. 글쓴님 마음 절망적이실텐데 의심받아서 더 무겁겠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선의로 한 일이 부정적인데 동참하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꺼림직함이 마음 속에 있는 거 같아요. 개인정보 어쩔 수 없지만 지금처럼 절박한 상황엔 증명될 것이 없으니 익명 푸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현재 상황만으론요.다만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도와주고 싶어하는 맘이 많아서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올 거에요. 저는 첨에 부산 사람들 찾는 데 동참하쟀다가 반대 먹고 정말 조폭? 그런 것도 있을 수도 있겠지 생각했지만 선의를 가지고 나선 일을 결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제 의견을 바꾸진 않았어요. 다만 조사로 어느 정도신뢰할 수 있는지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 글쓴님 이전 글 쓰신 목록봤는데..ㅠ전교1등도 하시고 모범생이더라구요. 기뻐하실 아버님이 돌아오지 않으셔서 너무나 짠합니다. 무사귀가 기원드립니다. 사람들이 댓글 쓰는 것도 서로 다 다른 생각이니까 미처 한사람이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왼해서 이처럼 무언가에 더 신중을 기할수도 있고 더 발전되고 도움되는 방향을 찾을 수도 있으니까 아버님 찾는 더 좋은 방법들이나 연락도 취할 수 있을거에요. 첨에 안 믿었던거에 넘 마음쓰지 마세요. 선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은 처음에 그 마음으로 판단해야지 나중에 결과가 흥신소에서 찾는거였다고 해서 그 미음이 부정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우리가 모이면 공론의 장이되고 협조해서 더 신중해지고 협조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찾을 수 있겠죠. 꼭 찾으실거에요.
307 2015-03-10 01:06:02 2
[새창]
흰색 오피러스6845 메모해놨어요. 저도 부산 살아서, 더 빨리 발견할수록 도움 될것 같네요. 부산 사시는 분들 힘을 보태봐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