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두서없이 이야기 하자면.
1. 결혼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2. 최소한 무엇인가를 상대를 위해 크게 희생할 각오정도는 해야 하는게 결혼입니다. 설사 그 각오를 지키지 못하고 백기를 들게 되더라도요.

아내한테 "결혼 전에도 잘해줄거라 생각했지만 이정도로 잘해 지는 몰랐다."라는 말을 들어본 결혼 17년차 유부징어의 생각 한점 놓고 갑니다.

220 2015-10-19 21:41:32 0

난 과학을 믿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새창]

2015/10/19 04:05:54

그만해.
짤은 없으니 다음분에게 패쑤.⬇

219 2014-03-14 10:48:08 0

[새창]

저도 어린 시절 비슷한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선... 위로를 드리고 싶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을것 같네요..
왜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할까?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의 본성과 이성에 대한 부분...심지어는 진화적인 관점까지 고찰해 봐야 그 이유가 보입니다.
A4 용지로 50 페이지 정도는 필요한 설명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사람들은 대부분(!)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사람과 이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지성보다는 본성에 휘둘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물런 이 말은 그 정도가 지나친 사람은 무식하고 미친것들 이라는 뜻을 아주 순화해서 한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인문학]과 [심리학] 관련 공부를 한번 해보세요... 개인적으로라도요....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그들이 밉기보다 불쌍해 보일겁니다.

218 2013-12-24 15:20:13 0

2013년도 광고대상.JPG [새창]

2013/12/22 19:44:30

집에 있는 귀마게다~!!!!!!!!!!!!!!!!!
근데.... 저거 해도 왠만한 소리는 다 들려요....조금 작게 들릴뿐....
그러고 보면 바꾼애는 정말 선천적인 능력의 "말이안통하네뜨"....

217 2013-12-23 17:24:50 0

영화 '변호인' 어디까지가 실제일까? (스포주의) [새창]

2013/12/23 10:31:16

지난 토요일... 13살 딸아이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관심있을 나이도 아니고 깊이 있는 이해도 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216 2013-12-23 17:10:18 2

[새창]

JTBC 는 못 믿겠다. 하지만 손석희는 믿는다.

215 2013-12-20 15:36: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