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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2016-07-29 10:51:40 0
자식 때문에? 나를 위해? [새창]
2016/07/29 06:49:22
잘 잘못을 떠나서... 맞지 않는것 같네요.
286 2016-07-29 04:15:23 1
다른사람이눈에들어와요 [새창]
2016/07/29 02:28:44
아는데 사람이라 마음이 멋대로 움직인다.
네. 그럴수 있죠. 마음은 그럴수 있는데... 그걸 이성마저 합리화 하고 싶은것 처럼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고마운 여친에 대한 배려는 안보이고 알바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만 가득 보이는 것 같네요.
솔직히 이야기 하면... 자꾸만 사람이라서....사람이라서 타령을 하시는데... 상당히 거슬리네요.
못난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를 하죠. 술때문에..운이 없어서...너 때문에...사람이라서...

제가 위 글을 번역하면 이래요...
내 마음은 진지한데... 그 마음을 그녀가 알아 줬으면 좋겠다...
근데 여친의 마음은 신경쓰이지 않는다...왜냐하면... 여친은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모르니까. 만약 알바녀와 잘 되면 양다리를 걸치거나 아니면 여친은 차버려야 겠다.

아닌가요?

글쓴이님 적어도 20대 중반은 되신것 같은데...
합리화가 아닌.... 정말 사람은요... 내 마음이 다른데 가있다고 느끼면 먼저 여친에게 최대한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이별을 알려야 하는 겁니다. 귀싸대기 준비 하구요.
그 다음에 다른 여자에게 대쉬를 하건 결혼을 하건 하는게 그게 남여간에 도리이고 사람이라면 도리를 알아야 사람이죠.

남녀간에 사귐에도 예의가 필요하듯이... 마음이 떠남에도 반드시 먼저 살펴야 하는 상대가 있고.. 헤어짐에도 예의를 지켜야 하고... 이별 후에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해주는것.... 그것이 [사람]의 도리고 남녀간의 도리 입니다.
285 2016-07-28 11:55:46 0
[새창]
토닥토닥
284 2016-07-28 10:06:56 1
신랑이 야동보는데.. 맘이 좀 힘들어요.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새창]
2016/07/27 17:54:27
개인적 의견입니다.
남자들에게 야동은 와이프에 대한 사랑과는 거의 별개 입이다. 즉. 사랑이 식어서.. 그런것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거죠. 그러니 좋게 보이지는 않을수 있어도 속상할 일은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같이 즐겨 보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부부사이에 합의가 있고 서로 좋을수 있다면 어떤 형태의 ㅅㅅ이던 문제 될게 없습니다.
부부는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합일점을 찾아나가야만 하는 관계이며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심리적 신체적 거부감만 없다면 야동이던 성인용품이던 활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83 2016-07-25 18:48:36 0
[새창]
가족끼린 그런거 하는거 아니죠. 올림픽도 아닌데요.ㅋㅋㅋ.
282 2016-07-22 12:34:46 0
계약기간 못채우고 이사시.. [새창]
2016/07/12 23:40:06
관행적으로 계약기간 이전에 이사를 가게 되면
기존 임차인은 집주인의 복비를 대신 지불합니다. 이것은 다른 임차인이 구해진다는 전제가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보증금을 돌려 받으려고 한다면 임대인과의 협의를 통해 잘 해결 하는 방법 이외엔 없을것 같습니다.
281 2016-07-21 04:07:07 1
결혼생활이란게 원래이런건가요 [새창]
2016/07/20 22:04:06
가끔 결혼생활이 나에게 뭔가를 가득 채워 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을 자주 봐요. 미혼인 여자.남자 모두... 혹시 그런 기대가 충족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으니 본인 스스로 잘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정말 문제가 무엇인지요.
280 2016-07-21 04:01:11 1
결혼생활이란게 원래이런건가요 [새창]
2016/07/20 22:04:06
저도 구체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추측컨데 결혼하면 뭔가 남자는 남편이 되고 여자는 부인이 되야 하는데... 그냥 같이 지내는 남자와 여자 인것 같다.... 뭐 이런 건가요??
게시판이든 결혼 생활이든 질문이 명확해야 좋은 해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혹시... 글쓴이가 결혼 생활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것 처럼 보이는 댓글도 눈에 띠네요.
[밖에서힘든일이있었으면 퇴근하고만났을땐 아 나오늘진짜힘들었다하고 안아주고토닥토닥하는게 부부아니에요?]
그것도 부부지만 꼭 그래야만 부부인것도 아닙니다.
279 2016-07-19 11:23:36 3
고민하는 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얕은 조언. [새창]
2016/07/18 11:58:06
저는 이런 경우가 "박수를 한손으로 칠수는 없다"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해 진다는것... 매너리즘에 빠지는것은 누가 옆에서 알려줘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죠.
세상에 사람보는 분별력이 좋아 봤자 얼마나 좋겠습니까.
연애를 할때는 내가 할 수 있는 배려의 50%만 하세요. 그것을 상대방이 당연하게 생각한다거나...
또는 그정도 배려만으로 이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헤어지세요.

자존감은... 연애와 결혼 생활에서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을 지탱하는 하나의 기둥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자존감을 지속적으로 손상 시키는 사람은 떨쳐 내야 합니다.
자존감을 지켜냈을때 헤어짐에도 당당할 수 있으며,
다음에 찾아올 그 사람에게도 당당한 내 모습을 선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S: 자존과 자만은 구분해야 하지 말입니다. ^^
278 2016-07-19 11:11:06 2
고민하는 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얕은 조언. [새창]
2016/07/18 11:58:06
어떤게 정답인지 우린 알지 못하지만
좋은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을 그만둔다면
정확하게 오답을 써낼 가능성은 극대화 되겠죠..
종이(문자)를 사용하서 의사 소통을 보조하는 방법은 저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자로 전해야할지...아니면 직접 얼굴을 보면서 전해야 할지는 각각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야 더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277 2016-07-19 11:04:25 0
고민하는 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얕은 조언. [새창]
2016/07/18 11:58:06
부끄~ ^^;;
276 2016-07-19 11:03:50 1
고민하는 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얕은 조언. [새창]
2016/07/18 11:58:06
연애 기간동안 저를 힘들게 하던 2가지는 결혼 후에 극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라고 해야 하나...하여간... 이야기가 좀 있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쇼킹한 사건중에 하나가 이것과 관련 있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글로 풀어 보겠습니다.

표면적인 현상만 보자면... 한 170도 정도 바뀌었구요...
내부적인 것까지 따지면 한 120도 정도 바뀌었다고 할까요..^^
275 2016-07-19 02:53:29 2
[새창]
일단.... 나이드신 분들이고... 며느리가 셋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크네요...
지금까지 제사 준비를 어떤식으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나중에 이것을 시초로 불화가 생길 수도 있을듯 합니다.
말이 쉬워서 며느리 셋이 나눠서 준비 하는거지 내가 항상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수도 있구요...
부모님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뭔가 조언을 하고 싶긴 하지만... 그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만 드리고 물러 가겠습니다.
274 2016-07-19 01:36:21 0
고민하는 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얕은 조언. [새창]
2016/07/18 11:58:06
글이 베오베에 온것 보다.... 글쓴 보람이 생기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73 2016-07-19 01:28:30 3
고민하는 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얕은 조언. [새창]
2016/07/18 11:58:06
맞습니다. ^^ 어찌 20년이 넘는 세월을 몇줄의 문장으로 정리 하겠습니까. ^^
얼떨결에 베오베라는걸 와봤으니...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나중에 좀더 써 볼께요.^^
LikeChandler 님은 생각하고 고민을 해서 이해 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진분 같네요...
깊은 생각은 사람을 키우는 자양분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최소한 좋은분이 될 준비된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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