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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16-07-30 16:12:49 0
... [새창]
2016/07/30 15:58:03
토닥토닥~
301 2016-07-30 16: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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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도 여전히 기분이 풀리지 않은 겁니다. 비슷한 경험자로서 많은 조언을 좀 하고 싶으나 댓글로는 참 어렵네요. 제가 귀차니스트라...ㅜㅜ
300 2016-07-30 16:05:3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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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달아요.
저는 각방은 아니지만 제가 피하는 방식을 구사(?)했었는데요... 일단 부부사이의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조건하에 말씀 드립니다.
이유는 그렇습니다. 화는 나는데 더 화를 낼수 없거나... 화를 내기 싫거나... 그런데 어째껀 화가 가라 앉지 않는 상태에서 나름대로 가라 않쳐야 하니 떨어져 있으면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하는 겁니다.
즉.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던거죠.
작성자님이 해야 할 일은 차분하게 와이프분이 그렇게 대응 방식을 행하는 이유를 조심스럽게 찾아봐야 합니다. 본인도 명확하게 자신의 행동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단순히 각방을 쓴다 안쓴다의 부분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 이유를 파악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방법이라면 기다려 주세요. 어느정도는 인정해 주시구요.
아마도 와이프분은 내성적인 분이실 겁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에너지가 떨어지면 자신의 동굴에 들어가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야만 에너지가 보충되거든요.
성격에 따라... 또는 개개인 마다 회복이라는 과정의 방법은 다 틀리게 나타납니다. 그대로 인정해 주시고... 회복 과정과 그 이후에 상처가 잘 아물도록 해주세요. 흉지지 않게요...
남자들 보다 여자들은 훨씬 감정적인 동물입니다. 그 감정을 잘 어루만저주시고 공감해 주시려고 노력한다면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 납니다. 저를 믿으세요.^^
299 2016-07-30 15:47:12 0
내가 널 용서 할....수가 없다... [새창]
2016/07/30 02:06:41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남편이라....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해서 술먹는 횟수를 줄이고 다른 방법을 함께 찾아 보는게 어떨까요.
같이 할수 있는 취미 생활이랄지...그런거요..
298 2016-07-30 15:42:08 0
섬뜩한 아내 [새창]
2016/07/30 00:17:07
스팽킹 조앙~~ㅋㅋㅋ. (발그래)
297 2016-07-30 15:40:09 0
황금같은 휴가날에... 처가집 가야합니다 [새창]
2016/07/29 23:25:58
본가보다 처가집 행사가 더 편한 사람 입니다. 와이프 옆에 찰싹 붙어서 모든걸 하죠. 와이프가 즐거우면 저도 즐거워요. ^^
반어법이 아니라...진심으로요..^^
296 2016-07-30 15:36:16 3
남편 메신저 상태메시지가 슬퍼요 [새창]
2016/07/29 23:25:24
많은 남편들이 의무감에 짖눌려 살아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깨가 부서지는지도 모른채 하며...
아내분들~~~ 오늘 저녁 남편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요.
"오늘도 수고 했어요. 가슴 만질래?"
294 2016-07-29 21:10:22 0
[새창]
현상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괞찮은 편이라고 생각 돱니다.다만 인생사 계획대로는 안굴러 가더군요.
293 2016-07-29 21:05:35 0
[새창]
제꺼 반만 가져 가세요. 쓸수가 없네요. 유부징어 인데.ㅠㅠ
292 2016-07-29 21:04:21 0
한달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새창]
2016/07/29 12:06:52
십수년전이지만... 대략 180정도가 아니였나 싶네요. 생활비만요. 부모님 용돈 같은건 제외.
291 2016-07-29 21:02:16 0
[새창]
엠비쒸 라디오 여성시대의 코너중에 (위기의 부부들)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다운받아서 몇회 분량만이라도 들어 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290 2016-07-29 20:56:56 1
안녕하세요 결혼 선배님들!! [새창]
2016/07/29 17:11:31
ㅇ하아....이분 무슨 장편 소설을 3줄요약 해달라고 하시네..ㅋ
술 사주면 말해줌.ㅋㅋㅋ
289 2016-07-29 20:54:29 9/87
(하소연 ㅠㅠㅠ)집문제로 장인이랑 다툼이 심하네요 [새창]
2016/07/29 17:50:29
내용은 심하게 공감 합니다만... 단어 선택은 좀 거슬리네요. 부부가 잘 협의해서 해결하세요. 부부외적 요소로 부부사이 나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288 2016-07-29 20:48:38 13
남자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런 부모를 가진 상황이라면.. [새창]
2016/07/29 17:53:07
남자 유부징어 입니다.
저라면 결혼 안합니다. 혼자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자 데려다 시궁창에 뒹굴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만약 월에 천단위 이상 수입을 얻을수 있는 직업이라면 돈으로 라도 부모 보살피고 적당히 거리두고 살겠지만요.
다소 과격한 단어 사용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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