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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1 2019-07-12 20:57:12 2
[새창]
이왕 수술하시는거, 꼭 부작용 없이 계획대로 성공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스스로 만족할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6620 2019-07-12 16:01:55 3
[익명]중견기업에 취업했는데요 [새창]
2019/07/12 15:55:33
문서에 영어 쓰는게 무슨 영어로 영작하라는게 아니잖아요.
기존에 같은 형식의 문서를 다른사람들이 써놓은게 잔뜩 있을거고,
그걸 지금 상황에 맞게 항목만 바꿔서 써넣는다거나 그런식일텐데요.
이런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알파벳도 모르는게 아니라면요.

정말 영어가 중요한 경우는 영어로 비지니스를 해야 하는 경우죠.
외국사람 누구를 만나서 친해져야 하고 그런게 정말 어려운거지,
영어로 문서좀 쓰는거 정도는 몸쓰는 일이 아니고서야 우리나라 어디가도 영어문서 만질일 없는곳은 없을겁니다.
6619 2019-07-12 15:14:51 1
[익명]숙식제공 건설현장일을 해야할지 출퇴근 공장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9/07/12 15:04:26
근데 정말 솔직히 말해서..
여유시간이 많다고 해서 그 남는 시간을 자기개발을 위해 알차게 쓰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구요.
물론 글쓴분이 나는 여유시간동안 딴짓 안하고 자기개발을 잘할수 있다 하는 자신이 있으실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안되니까요. 보통은 작심삼일로 끝나잖아요.
당장 일하러 갔다오고나면 일단 퍼질러져서 티비만 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보니..
그럴거면 차라리 돈이라도 잘버는게 더 낫지 싶기도 합니다.
6618 2019-07-12 00:01:37 5
[익명]고소하고 합의했는데 사이다는 커녕 마음이 불편해요 [새창]
2019/07/11 21:58:19
계좌가 그거 하나만 있는지 어떻게 압니까.
6617 2019-07-11 17:47:18 1
[익명]20대 중반 명품백 싼거라도 하나쯤? [새창]
2019/07/10 20:37:47
솔직히 20대 중반이면 오히려 비싼 명품 들고있는게 더 어색해 보일수도 있지요.
괜한 오해를 사서 뒷얘기가 나올 가능성도 높구요.
알바비 모아서 살수있는 수준의 적당한 중저가 정도면 적절하겠다 싶습니다.
6616 2019-07-11 16:04:11 5
[익명]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 [새창]
2019/07/11 14:52:56
아버지 회사에 가서는 뭘 하려고 하셨었는데요?
사무실 차지하고 앉아서 인터넷만 하고 놀면서 아래 직원들이랑 농담따먹기만 하려는 생각이 아니셨다면,
아버지 회사에 가서도 어떤쪽의 일을 해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준비하신게 있으실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쪽에 관련된 일을 할수 있는 다른 회사를 알아보실 수 있지 싶습니다.

어차피 돈이 여유가 있다고 해도 평생 놀수는 없어요.
아주 재벌급으로 돈이 있어서 펑펑 쓰면서 놀수 있는게 아닌이상, 하는일 없이 백수로만 살다보면 정신병 금방입니다.
다행히도 글쓴분은 꼭 월급을 많이 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월급은 적더라도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삶의 보람도 찾을수 있는 일들을 하실수 있겠네요.
6615 2019-07-11 15:42:46 57
[유머아님/정보] 요새 철근으로 만든 고깃집 불판이 유행이라 하는데.. [새창]
2019/07/11 15:30:58
아니 철근 모양이 아니라 진짜 철근이었어 ?!
6614 2019-07-11 10:35:38 1
여자친구랑 결혼이야기 하다가.. [새창]
2019/07/10 22:05:02
그러게요. 글쓴분 생각이 이상한게 아닌데 굳이 꼬아서 듣는분들이 많네요.

시댁이나 친정이 가까이 있어서 육아를 도와줄수 있다거나,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거나,
또는 부부중 어느 한쪽이라도 공무원이나 선생처럼 장기 육아휴직이 가능한 직업이라거나 하는 다른 조건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부부가 맞벌이를 계속 유지하면서 아이를 계속 키울수는 없죠.
최소 어린이집 갈수있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누군가는 옆에 붙어서 24시간 케어해줘야 하니까요.
그럼 결국 둘중에 한명은 일을 관둘수밖에 없죠.
어차피 한쪽은 일을 관둬야 하는거면 한푼이라도 더 버는사람이 일을 하고, 다른 한명이 일을 관두는게 현실적으로 맞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글쓴분 얘기가 이상한게 아니죠.
내가 당장 벌수있는 돈이 더 많으니까, 나는 돈을 버는것을 좀더 메인으로 하고 너는 육아를 메인으로 하자.
물론 퇴근 후에는 육아를 같이 해야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육아를 5:5로 나눌수는 없겠죠.
이건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이 이거뿐인거죠.

제 ㅂㅇ친구 한놈이 이혼한 스토리를 써두고 가겠습니다.
중견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잘 다니고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애 낳고 육아 같이한다고 회사를 관두더라구요?
(물론 오로지 육아만을 목적으로 퇴사한건 아니겠지요.. 다른 이유들이 겹쳤을거라 예상합니다)
근데 벌어오는 돈이 없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집에서 (특히 친정에서) 온갖 트집을 다 잡면서 무시하다가,
결국 와이프는 애 데리고 친정으로 내려가서 이혼소송 걸어서 갈라서고, 이놈만 혼자 남아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육아한다고 몇년 공백이 생기니 재취업도 힘들고 난감해하고있죠.

돈도 잘벌면서 육아도 5:5로 분담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상적이겠죠.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할거구요.
근데 그 일부를 제외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게 불가능하다는건 글쓴분 비난하는분들도 다들 아실겁니다.
6613 2019-07-11 10:14:23 0
[새창]
입사해서 한달간은 조직 구성이랑 사람들 이름 정도 익히고,
회사생활 관련한 이것저것 잡다한거 물어볼수 있을만한 사람 한두명만 잘 알아둬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굳이 더한다면 자신이 속한 팀에서 기존에 해오던 일과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만들어져 있는 문서같은게 있으면 받아다가 읽어보면서 용어파악 정도는 해두는것도 좋죠.
그래야 나중에 회의자리 가서 나오는 말들에 대해서 용어라도 알아야 분위기 파악을 할수 있으니..
6612 2019-07-11 10:10:45 2
신입사원 교육 중에 면접.. 어떻게 면접 보러 가죠? [새창]
2019/07/10 22:28:01
어떤 핑계를 대고 교육을 빠지든간에 인사담당자들은 모두들 이사람이 왜 빠진건지 뻔히 알거고..
(설마 그 회사들 관계자들간에 교류가 없을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설령 어떻게든 잘 핑계대고 빠져서 나중에 문제 안생기고 돌아가게 되더라도
앞으로 두고두고 뒷얘기를 들어야 하겠죠.

한쪽을 선택해야만 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저라면 일단 합격한 곳에 다니겠습니다.
공기업에서 좋은경력 쌓다보면 나중에 또 이직할 기회가 생길수도 있구요.
6611 2019-07-10 15:21:46 0
USB-C타입의 노트북 충전기 구매 [새창]
2019/07/10 14:53:59
노트북 어댑터 대신 충전기를 쓰신다는..?
6610 2019-07-09 11:08:48 18/94
자녀 둘 이상 가지신 분들은 보시라 [새창]
2019/07/09 10:29:37
헛소리죠. 형제간에 서열이 확실해야 하는 이유는 또 뭡니까. 무슨 동물들도 아니고..
형이 시키는대로 동생이 고분고분 잘 따르면 아름다워 보이나요.
저라면 제 자식들이 서열 나눠서 심부름 시켜대고 있으면 자식교육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볼겁니다.
6609 2019-07-08 16:43:11 0
[새창]
근데 저 티라노가 왼손에 들고있는거.. 소주병이예요?
6608 2019-07-08 13:20:35 0
[익명]남자들은 여자가 너무 남자가 많으면 어떤가요? [새창]
2019/07/07 18:56:50
정석적으로 대답하자면 사바사.
개인적으로 대답하자면 제 기준에서는 연애상대로서 최저입니다.
6607 2019-07-08 13:01:09 2
[익명]주말 내내 겜만 쳐한다 [새창]
2019/07/08 02:12:12
게임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게임'만' 하는게 문제.
저는 20대 초부터 지금 30대 중반까지 꾸준히 계속 온라인게임 하면서도 박사학위 받고 취직해서 안정적으로 잘 먹고살고 있음.

반면에 게임하면서 알게된 동생 하나는 전문직 시험 준비한다고 하면서 몇년째 정말로 게임'만' 하고 있는놈도 있음.
어디라고는 말 안하겠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나오고나서 그 후로 시험 준비한다고 하면서
몇년째 그 좋은 머리로 게임만 열심히 연구하고 있음.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게임을 잘하긴 정말 잘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게임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님.
게임을 계속 하면서도 동시에 자기 인생을 어느정도의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길을 꾸준히 가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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