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수선의 달인 (스압)...jpg [새창]

저도 제가 갖고잇는 가방중에
지브라패턴 리미티드 쇼퍼백이 있는데
관리를 잘 못해서 누렇게 떴고든요.
리미티드라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거보고 수선 가능할까하고 지금 막 전화해봤는데
굉장히 친절하시고 먼거리에 있으면
어떻게 수선 진행되는지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진짜 친절하심.. 퇴근하자마자 가방부터 보낼거임..

3668 2017-11-01 10:23:25 3

故 김주혁 빈소 [새창]

4월1일 장국영이 죽었단 소리 들었을때처럼
이게뭔가.. 거짓말이 아닌가.. 했어요.
그리고 5분뒤엔 오보이길 바랬구요.
이렇게 슬퍼하게될줄은 몰랐는데...
마른모래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파도처럼
그렇게 스며드는 사람이였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잠드시길 바랍니다.

3667 2017-10-31 15:55:15 23

날때부터 금수저였던 배우 박준금 [새창]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아닐까여..
뭐 그정도 돈가지고 귀찮게... 이런느낌으로다가...

3666 2017-10-31 14:28:46 11

드디어 민간인 된 이승기 [새창]

나XX : 12시.12시.12시... 언제오냐 12시...

3665 2017-10-31 10:51:29 1

예능신내림 받은듯한 이광수.ㅋㅋ [새창]

조작이라도 저정도 리액션이면 인정해줘야함ㅋㅋ

3664 2017-10-31 07:52:15 2

사람이 죽었다는데 이 무슨;; [새창]

저년들 싹 다 고소했음 좋겠다...

3663 2017-10-30 16:23:19 1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1년안에 극복하래요... [새창]

만날때마다 슬프다고 하는걸
1년이나 받아주겠다고 했는데
친구들의 어느부분이 나쁜건가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다 라는말이 있어요.
듣기좋은 말도 한두번이면 질리는데
슬프다는걸 1년이나 받아주겠다고 하는거라면
그분들은 아주 좋은 친구들인데요.
친지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오롯이 나의것입니다.
슬픔을 나눈다고해서 줄어들지 않아요.
물론 친구분들도 처음엔 같이 슬퍼했을거예요.
하지만 작성자님의 반복되는 슬픔에 지쳤을겁니다.
위로해봤지만 작성자님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변하지 않는 상대에게 같은말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친구들은 무슨죄인가요.

3662 2017-10-30 11:19:38 6

정체성을 잃어버린 멍멍이.jpg [새창]

내 땅콩이!!! 빈땅콩이!!!

3661 2017-10-28 17:28:10 1

여친이랑 샤워할때 개공감.jpg [새창]

1 여보야?

3660 2017-10-28 17:18:40 9

가오나시 소녀 근황 [새창]

아이가 해맑은걸 보니 애도 즐기고있군요ㅋㅋ

3659 2017-10-28 17:16:50 1

미국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진거 아시죠? [새창]

그냥 강제로도 아니고
커다란 흑인 보안담당자 두명이
양쪽에 팔장끼고 질질 끌고 나가서 태울듯

3658 2017-10-25 13:13:17 2

우병우 찍은 기자 근황 [새창]

자기복제?

3657 2017-10-21 09:01:18 9

젊으니까 돈을 더 내라는 어르신 [새창]

3656 2017-10-19 09:05:00 23

[새창]

뱃속이랑 젖먹였다를 보면 엄만데
후반부엔 아비래.
엄마입니까 아빠입니까.

3655 2017-10-18 19:17:58 7

?? : 브루노 마스?? 영혼도 없고 울림도 작은 가수 아닌가요? [새창]

11 현대카드에도 블랙카드가 있습니다.
연회비 200만원짜리 vvip카드예요.
발급신청한다고 다 발급되는것도 아니고요
발급기준도 엄청 까다롭습니다.
잘 알려진 소지자로는 손지창이 블랙카드 갖고있습니다.
발급되면 검은색 케이스에 검은 카드가 담겨서 카드 갖다주러 검은세단타고 정장빼입은 본사담당자가 직접 배달가고요.
소지자들에 한해서 1년에 두번씩 파티같은것도 열어주고요.
급하게 해외여행 간다고 하면 일정맞춰서 비행기에 숙소까지 일정도 잡아줍니다.
우스갯소리로 카드 발급시 나오는 오퍼(할인권,상품권 등)만 들고 백화점가도 vip대접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3년동안 발급심사하면서 블랙카드 소지자는 딱 두번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