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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 2017-10-25 18:00:12 52
천하제일 불편대회 [새창]
2017/10/25 16:18:47
저거 만든 사람은 사형시켜야 한다는게 대다수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4144 2017-10-22 21:50:57 0
[새창]
원래 고립된(폐쇄적인) 소규모 공동체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편적 정의가 힘을 쓰지 못하고 파시즘적인 공리주의가 득세하는거죠.
4143 2017-10-22 21:39:32 2
국가가 알려주는 왕따 해결법.jpg [새창]
2017/10/22 02:38:58
근데 그거 꽤 어렵습니다.
제도를 악용하기 쉬워서..

덧붙여, 왕따. 사실 이 용어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따돌림 정도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죠.
이거 알고보면 상당히 심각한 폭력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4142 2017-10-22 20:25:46 1
눈물의 환풍기 틀어막기.. [새창]
2017/10/21 21:58:49
글쓴님이 달아놓은 댓글들 보니 그냥 테이프만 붙이면 안되겠네요.
PVC 파이프를 필요한 만큼 자르고 테이프로 막으세요.
나중에 소켓으로 연장 가능하니까 이사할때 원상복구도 가능합니다.
4141 2017-10-22 20:18:30 6
눈물의 환풍기 틀어막기.. [새창]
2017/10/21 21:58:49
환기니까 아마 100미리 짜리일텐데 막기만 하실거면 그냥 청테이프 몇줄 붙이시면 끝납니다. 덕트테이프가 좋긴 한데 걍 청테이프도 괜찮아요.
습기는 온도차에 의해서 생기는거라 일단 붙여놓은 청테이프는 습기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4140 2017-10-22 20:10:32 0
2억에도 안판 모형 기차 [새창]
2017/10/22 11:05:12
펭킹라이킹같은 놈은 건전지로 밥먹는것도 모름.
배 탈 때 라디오 건전지 쳐묵해서 폭풍예보 못들은것도 모름.
옜날 얘기 나오면 환장하는 틀1딱들 쯧쯧..
4139 2017-10-22 19:56:55 29
[새창]
신분세탁 불법체류면 추방이죠.
수감자 한명당 일년에 만달러정도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미국감옥은 사설감옥까지 나올 정도로 주정부 재정에 부담이 많이 되거든요.
먹이고 재우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국외추방 하는게 싸게 먹힙니다.
4138 2017-10-22 19:44:40 5
아이폰이 혁명인 이유 [새창]
2017/10/22 14:56:26
드럽게큰타이거// 맞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용어죠. 요즘은 데이터라고 하지만 당시는 패킷이라고 했어요.
4137 2017-10-19 18:37:29 0
[새창]
고령자 우대. (자회사 황천상조)
4136 2017-10-19 18:35:14 2
이름 김고추덜렁덜렁이로 살기 vs 그냥 살기 [새창]
2017/10/19 02:26:23
무조건 덜렁이.
보통사람에게는 치욕적인 이름이 될수 있지만
타인이 감히 넘볼수 없는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그런 이름조차 왠지 비범해 보이게 되는거임.
4135 2017-10-16 19:10:17 3
그저께 미해병대 훈련 수료했어요 [새창]
2017/10/16 06:51:48
내일날씨// 미국에서 군인한테 하는 관용구에 가까운 인삿말이예요.
시민은 군인에게 Thank you for your service. 당신의 희생(봉사)에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고
군인은 시민에게 Thank you for your support. 당신의 지지에 감사합니다. 라는 답인사를 하는거죠.
약간 간지러운 영상이지만 이해에 도움이 될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jPCBOjzbE
4134 2017-10-16 18:59:54 6
건물주 아들이 세입자 폭행하고 내쫒는 사건의 현장 [새창]
2017/10/16 08:53:45
개에 대한 이해가 없이 그냥 사람 마음대로 가족이라고만 생각하고 키우다가 큰일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소형견과 집 밖에서 키우는 대형견. 소형견은 자기가 대형견보다 위라고 생각하며 대형견이 주인의 관심을 차지할라 치면
화를내고 짖습니다. 그러면 대형견이 소형견의 눈치를 봅니다. 개들 사이의 질투죠. 개는 서열을 정하는 동물이라
여러마리 키우는 분들은 심심치 않게 경험할겁니다.
문제는 서열이라는게 불변이 아닙니다. 눈 앞에서 짖어대는 쪼그만놈이 짜증나면 대형견이 덥썩 물고 흔드는 경우가 있죠.

이게 아이한테도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라는걸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4133 2017-10-11 21:49:24 2
연아가 소치때 어떤 상황에서 클린했는지 잘 보여주는 재팬타임즈 기사 [새창]
2017/10/10 02:48:43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소치올림픽 마스코트 곰인형의 목을 꺾는 제스쳐..
알면서도 당하는 심정은 참 복잡했을겁니다..
4132 2017-10-08 15:12:46 7
호불호 갈리는 냉면 조합 甲.jpg [새창]
2017/10/08 01:29:03
이쯤되면 냉면에 탕수육 소스를 부어버리는 사람에 대한 심판을 바랍니다.
쥬겨도 되나요?
4131 2017-10-08 15:07:59 96
파도파도 박명수만 - 돈 빌려주기 [새창]
2017/10/08 12:43:14
예전에 박명수 재수없다고 생매장 수준으로 집중포화 당하던 시절 실드쳐준 보람이 있어서 생색좀 내고 싶습니다.

박명수의 캐릭터는 '보통사람'입니다. 자기욕심 챙기고 적당히 기회주의적이고 소심한 야망을 가진, 그러면서도 남에게 좋게 보이고 싶은.
우리가 일상에서조차 드러내지 않고 숨기려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메이킹의 끝판인 TV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만드는걸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물론 노리고 한건 아니겠죠. (그렇게 치밀한 양반은 절대 아니고) 그래서 독보적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는 자체가 불쾌할수밖에 없습니다.
시청자들은 스스로의 아름답지 못한 면을 보려고 TV를 보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일단 감정이입에는 성공합니다. 이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가능했던거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그때그때 달라지는 프로그램 포맷과 그녀석과 그그녀석 등이 터트려준 수많은 케미. 화학작용들은
우리의 약점을 모조리 가지고 있는 박명수가 나이 앞세우고 버럭버럭 소리 지르는 못난꼴을 보이더라도 이리저리 치이고 까이는 동안에
이미 한자락은 감정이입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감정이입이 되면 그때부터는 그가 어떤 일을 하던 비판보다는 먼저 무의식적으로 그의 행동에 대해 비호를 하게 됩니다.
인간의 심리는 그렇습니다.
게다가 박명수는 인격부터 시작해서 가정사정까지 모자란(결코 모자라지 않지만)점이 듬성듬성 보이죠.
심리학 전공하신 분들은 이게 뭘 뜻하는지 동의할겁니다.
박명수는 그랜드캐년과 같은 케이스입니다. 자연의 신비죠! 우연과 우연이 겹쳐져서 태어난 캐릭터입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의 과제는 앞으로 더욱 어려울겁니다.
박명수의 캐릭터가 가진 이미지를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냥 풀어놓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는게 무한도전이지만 유재석을 깔수 없는 이유가 있듯이. 이제 박명수를 까기도 어려워 질겁니다.

술먹고 쓰면 글이 늘어지는걸 다시 후회하며.
여러분 즐거운 추석되세요. 낮술은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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