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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2014-04-09 21:36:27 8
이효리 고통짤 구원 [새창]
2014/04/08 11:35:19
주인장 ///
그 피부 거칠게 나온 사진은 악의적인 합성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겁니다.
저번에 오유에서 어느분이 알려주셨어요.
그때 아예 원본영상을 링크해서 보여주셨는데 피부 깨끗 했던 기억이 납니다.
1729 2014-04-09 11:28:18 0
내가 장담하는데 최소 10년은 못들어본 단어 말해드릴께요. [새창]
2014/04/08 15:37:10
만물주머니
1728 2014-04-09 11:20:18 3
19) 포르노와 성욕.avi [새창]
2014/04/08 15:32:22
초반에 미국 법정에서 포르노 그래피를 '예술적 가치가 없고 성욕을 유발하는것' 이라고 한 부분은
그 유명한 제임스 조이스의 책 율리시즈에 대한 판결에 따른 해석입니다.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는 외설적인 표현 때문에 출판과 동시에 영국과 미국 정부로부터 금서 판정을 받은 책입니다
애초. 출판 이전에 생계를 위해서 이 잡지에서 조금 저 잡지에서 조금 이런식으로 연재를 했기 때문에 정작 출판이 되기 전부터 수많은
관심을 몰고 다녔던 작품입니다. 연재를 옮겨가며 했던 이유는. 율리시즈를 연재하면 정부에 기소당하기 때문이었죠..
작품성은.. 거트루트 스타인, T.S 엘리엇, 버지니아 울프, 에즈라 파운드 등의 유명 문인들이 조이스의 이 작품을 주목하며 질투를 섞어 언급했을 정도였죠.
물론 모두가 호의적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출판 자체도 1920년대 당시 사회분위기상 율리시즈를 인쇄 해 준다는 것은 인쇄업자 또한 철컹철컹의 위험과 사회적 매장이 거의 확실시 되었기 때문에
출판을 해주려는 출판사를 찾을수가 없어서 프랑스 까지 가서 영어를 모르는(뭔 내용인지를 모르기에 거절하지 않은) 프랑스 출판업자를 간신히 찾아내서
책을 찍어서 밀수(세관에서 당연히 압류하기 때문에)해 들여오는 방법으로 나온 책입니다.

최대한 짧게 쓰려 했는데 잡설이 길었네요. 이 책이 재판까지 가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미국에서 1933년 존 울시 판사 주재의 재판 판결문 내용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대목에서 율리시즈는 독자로 하여금 역겨움을 느끼게 하지만 최음제 역할을 하는 것 까지는 아니다.
따라서 율리시즈를 미 연방에서 허용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어떤 작품이 독자로 하여금 구토를 유발한다 해도 발기를 유도하지 않으면 허용한다는 뭔가 찝찝한 이유로
허용한다는 것인데, 오늘날 까지도 미국의 텔레비전과 영화의 검열 원칙에 이 판결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본문 영상에 나오는 미국 정부의 포르노에 대한 입장은 이 판결을 해석한 것이겠죠.

여담으로.. 이 책의 3쇄 500권이 영국 세관에 압류당해서 499권이 파기되고 딱 한권이 온전한 상태로 빼돌려 졌는데 이게 지금 값어치가 후덜덜 하다고 합니다.
1727 2014-04-08 03:34:47 16
쩌는 오토바이 주차 [새창]
2014/04/06 22:39:20
신기해 보이죠? ㅎㅎ
원래 저런 영상들은 거꾸로 돌려서 신기하게 보이도록 만든 영상들이예요.
그걸 염두에 두고 다시 보세요. 하하.
더 신기하네요.
1726 2014-04-07 20:32:04 2
[새창]
사자 턱 힘이 인간의 50배 정도로 기억하는데..
우리가 치킨 먹을 때 닭뼈 씹으면 아자작 부서지는거 처럼 사자가 맘먹고 사람 물면 사람뼈가 그렇게 됨 ;;
1725 2014-04-05 09:09:04 2
[새창]
영리 목적 일반 갤러리 같은데에서 저러면 양심 참 없다고 욕이라도 하겠는데
다시보니 저긴 시립미술관이네요.
미친거죠. 게다가 업무내용 또한 전혀 도슨트와는 관련이 없는게 대부분.
시립미술관에서..
대체 누가 저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1724 2014-03-29 21:23:09 4/5
[익명]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는 친구의애기 때문에 친구와 싸웠습니다; [새창]
2014/03/28 13:08:51
위에 글 적고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4살이면 원래 아동발달 연령상 통제되는 나이가 아닙니다.
그 나이대는 이제 막 거짓말에 눈뜨기 시작할 나이인데 이건 사회성과 자아의 획득을 뜻합니다.
이제 막 사람으로서 출발하려는 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벽한 초보운전 상태인거죠.
그시기 육아는 매우 피곤합니다. 사람에 따라 어떤이는 정신이 피폐해 지기도 합니다.
님 친구분은 님이 하루 당한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지옥(?)에서 생활하다보니 너무 지쳐 님을 배려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이해를 못하겠다. 이런거라면 시간을 좀 두고 판단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1722 2014-03-29 21:12:53 9
[익명]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는 친구의애기 때문에 친구와 싸웠습니다; [새창]
2014/03/28 13:08:51
안타깝습니다.
저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아동심리나 연령별 뇌발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편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가장 오랜시간 접하고 모든 행동을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유난히 말썽이 많은 아이가 있어서 부모와 얘기 해 보면 99% 부모가 엄청난 무개념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부모가 아이를 망치는거죠. 문제는 부모 자체가 무개념이라 이걸 모릅니다.
그러면 사고뭉치여서 밉게 보이던 아이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하죠.
1721 2014-03-29 20:07:43 0
야옹이 액체설.gif [새창]
2014/03/29 12:20:23
아.. 예지력 하락이네
계단을 흘러 내려오는 그 움짤을 예상 했건만..
1720 2014-03-26 20:33:34 4
LF소나타 기본에 충실한차!! [새창]
2014/03/26 15:54:4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눈으로 봐서 표가 확 나는 부분조차 저렇게 허술한데 엔진이나 브레이크 같이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이 멀쩡할거라 기대 한다면..
덧글 쓰다가 문득 생각 난건데.
에어백 안터지는거야 사고나면 눈으로 표가 확 나기 때문에 그나마 이슈가 되는거지만
표안나는 부품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얼마나 있을지 알수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물론 쓸데없는 억측일 수도 있지만 저 사진 보면서 현대차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지나치게 낙천적인거 아닐까요?
1719 2014-03-26 12:48:25 0
kbs 창 급발진!! 헐.. [새창]
2014/03/25 23:02:01
맙소사.. 자동차 부품이 2만개 이상인데 수리부품 순위가 10위 라는건 고장이 일어날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얘기잖아요.
소모성 부품만 제외해도 1등이겠네 ;;
1718 2014-03-26 12:38:57 0
죽음의 나선 무도, 개미떼의 집단자살을 부르는 회오리 [새창]
2014/03/25 22:31:56
그 화학물질을 페로몬이라고 하죠.
1717 2014-03-26 12:36:51 5
[새창]
쌩뚱맞은 얘기지만 쓸데없는 상식 하나.
<Fat>에서 봤는지 <섹스 햄버거 폭탄> 에서 봤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두 책중 하나에서 봤는데..
팻 걸 포르노 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이 장르의 포르노는 섹스를 하는게 아니라 최하 150킬로그램 이상 체중인 여성이 비키니만 입고 나와서
온갖 고 칼로리의 음식을 산처럼 쌓아놓고 지저분하게 먹는게 내용의 전부입니다.
먹는것에 대한 대리만족을 원하는 사람들과 순수하게(?) 성적 흥분을 원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포르노 업계에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1716 2014-03-13 06:26:59 124
야노시호 샤넬백에 낙서한 사랑이.jpg [새창]
2014/03/13 01:13:56
하이엔드 급의 얘기긴 하지만 에르메스는 악어가죽 사용하는 백의 경우.
해당 가방을 만든 악어의 남는 가죽을 넘버링 해서 보관합니다.
훗날 수리에 다른 악어를 쓰면 그부분이 땜빵 한게 표가 나서 그렇다고..
그런거 보면 샤넬은 모르겠지만 에르메스는 아마 A/S 가능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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