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말이라 웬만하면 도서관들의 도서구입 예산이 소진된 곳이 많을겁니다. 근데 이게 또 좋게 생각하면 좋은게 아직 예산이 남은 도서관들도 분명히 있어요. 이런 곳은 신청하면 도서가 들어올 확률이 아주 높죠. 예산은 집행해야 하거든요. 저도 우리지역 도서관에 아직 예산이 남은 세군데 신청 해야겠습니다.
비슷한 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제가 있던 부대에서도 정기작전 나갈때.. 공직적으로는 비호작전이라고 했습니다. 이거 이름 들으면 아는분은 어느부대인지 아시겠지만.. 신원불명의 시신을 발견하는 일이 은근히 자주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연간 실종자 수를 생각해 보면 참...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겠죠;
흥부가필요해// 하지만 복지가 가장 효율적인 발전수단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결론입니다. 적절한 사회윤리가 가장 시급하겠죠. 국민 개개인과 국가 행정조직을 이루고 있는 공무원들의 청렴함. 이런 것들이 전제되지 않으면 복지에 아무리 돈을 때려 박아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