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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5 2016-10-10 09:48:36 2
인디언 작명소 [새창]
2016/10/09 18:34:57
얼굴이 산맥님

모든 부족민들은 그대 얼굴에 깃든 산맥의 크기와 위용을 찬양하죠. 소문에 따르면 그대 몸에 깃든 산맥도 크기와 위용을 자랑한다던데 그대의 짝 밤그늘나비 따러에게 물어보면 대답을 피하시던데 뭐가 진실인지...
2954 2016-10-10 09:45: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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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계속 끓인 사슴고기님

요리의 비결은 바다가루 같은 맛이 나는 산가루인가요, 아니면 하늘송이처럼 생긴 큰나무 열매인가요? 같은 국인 거 같은데 그대가 끓인 국은 유난히 맛나네요.
2953 2016-10-10 09:43:5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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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어느새 독수리 날아 님

저번에 모아 오신 열매들은 어느새 다 사라졌네요. 별 맛도 없는 거 같은데 먹다 보면 피곤하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는 게 꼭 당신 같게 되네요. 더 없나요?
2952 2016-10-10 09:41: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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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완 손에 또 왼 손 님

당신의 창솜씨는 언제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죠. 정말 왼 손에 왼 손이 달린 거 같다니까요!
2951 2016-10-10 09:40: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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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별조각 새긴 이야기님

흙먼지 딛고 서서님이 조개 껍질 목결이 다 만들었냐고 물어보시던데요?
2950 2016-10-10 09:39:4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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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달리 말해 말머리님

그대 얼굴이 좀 긴 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대만이 잡아올 수 있는 볕새 구이를 모든 친구들이 맛볼 수 있는데 누가 얼굴 탓을 하겠어요.
2949 2016-10-10 09:37: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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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흙먼지 딛고 서서님

찾으시던 별조각 새긴 이야기는 찾으셨나요?
2948 2016-10-10 09:35: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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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구름 위의 구름님

마음이 몽실몽실하고 포근한 그대 덕분에, 아이들이 눈에 안 보인다 싶어도 걱정이 없네요. 그대 있는 곳에 언제나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2947 2016-10-10 09:33: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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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너구리도 다가와님

언제나 동물들의 영혼의 말을 들어 누구보다 동물을 잘 키우고 돌보시는 그대다 보니 고기를 안 드시겠다고 하시는 건 알겠는데, 족장님이 계속 그렇게 쓰러지실 거면 차라리 동물을 돌보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2946 2016-10-10 09:31: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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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생각 못한 기쁨닣

당신이 거의 매일이다시피 발견해서 알려주시는 봄날의 즐거움 덕에 우리 부족에 아기들이 계속 태어나나 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945 2016-10-10 09:29: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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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즐거운 바위님

다들 알아요, 웃지만 않을 뿐 누구보다 모든 걸 조용히. 하지만 깊이 즐기는 당신이란 걸.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계속 저게 농담일 줄이야한테 좋게 말해주니까 다른 부족민들이 계속 어이없는 말장난을 듣게 되잖아요.
2944 2016-10-10 09:26:5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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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스쳐가는 봄바람님

봄바람을 깃들고 태어난 아이는 언제나 사람들을 따스하고 편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죠. 싸우는 사람들도 그대가 나타나기만 하면 풀어지니, 그대 없는 우리 부족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되었네요.
2943 2016-10-10 09:24: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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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더 깊이 가라앉아님

누구도 당신의 잠수 실력을 이길 수는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올해도 조개 잘 부탁해요.♡
2942 2016-10-10 09:23: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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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고개 들어 꽃망울님

당신이 돌본 꽃밭의 꽃은 언제나 다른 꽃들보다 생생하죠. 비결을 물어봐도, 마치 그 꽃들처럼 뻔히 바라보기만 하는 당신의 눈망울이 어찌나 꽂 같은지...이제는 별명이 이름이 되어 버렸네요.
2941 2016-10-10 09:21: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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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8:34:57
울지 않는 천둥님

당신이 태어나던 날, 사방이 번쩍이기만 하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죠. 그 날의 이야기는 저 하얀 얼굴들마저 알 정도로 유명한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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