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월월월으르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6-29
방문횟수 : 63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60 2013-03-24 19:00:46 0
이렇게 붙는 것이 가능한가?? [새창]
2013/03/24 18:58:41
당시 통합진보당 당직자들은 묶음 투표용지를 만들면서 풀이 잘떨어지지 않도록 접착제를 많이 발라달라고 이야기했고, 개표 이후에 투표용지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그것을 다시 밀봉해 중앙당으로 이송하도록 했습니다. 개표 당시 붙어있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가지런히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그걸 다시 완전히 밀봉해서 지방에서 서울 중앙당까지 이송하는데 그 과정에서 붙었다면 가지런히 붙은 투표용지가 존재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붙어있는 투표용지가 모두 이석기 후보에게 도장이 찍혀있는 것이면 모를까, 투표용지마다 도장이 찍혀있는 후보 이름이 달랐습니다.
359 2013-03-10 15:49:20 2
강용석 이분이 글케 나쁜놈인가요? [새창]
2013/03/10 15:33:56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남의 가정을 흠집내고, 병역비리로 내몰고, 개그맨까지 고소한 행태를 볼 때 착한 사람은 아니죠.
358 2013-03-09 22:35:12 0
휘월님...이 글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새창]
2013/03/09 22:14:54

국가에서도 그 나눔환경에 대해서 사회적 기업 인증해 자금지원중이라네요. 김미희 의원은 당권파라 못믿으셔도 이재명 시장님이 하시는 말은 믿으셔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리고 더 이상 말씀드리고 싶지 않네요.
357 2013-03-09 22:26:53 0
휘월님...이 글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새창]
2013/03/09 22:14:54
< ‘나눔 환경’ 관련 김미희 당선자 입장 전문>

1. 4면 <성남시, 사회적기업 특혜의혹 전말>이라는 기사 중 [이미숙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위원장은 “총선 기간에는 당 이미지 때문에 말을 자제했지만 성남에서 사회적기업을(이재명시장으로부터) 김미희 시장후보가 받았다”고 주장했다.]라는 부분에서 이미숙 님의 발언내용은허위사실임을 밝힙니다. 김미희 당선자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거나 운영한 적이 없습니다.

2. 같은 기사 중 “이 시장이 당선된 뒤 성남시의 청소용역업체 공개입찰을 통해 김 시장후보가 깊이 관여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는 얘기다.”는 내용도 허위사실 입니다. 김미희 당선자는 어떠한 청소용역업체에 근무한 적도 없고, 주주로 참여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어떤 구체적 증거나 본인 확인도 없이 김미희 당선자가 관여하였다는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입니다.

3. 따라서 참세상 인터넷언론에서 보도한 5월 18일자 “성남시장 후보 단일화 대가, 경기동부연합 민간위탁 특혜의혹” 기사 중 “나눔환경이 김미희 당선자가 이재명 시장직 인수위 활동과정에서 얻어낸 약속이라는 주장도 나왔다”는 보도내용도 허위사실 유포를 돕는 행위임을 밝힙니다.

위 기사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김미희 당선자를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였습니다. 해당 언론은 반드시 정정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356 2013-03-09 22:18:55 0
휘월님...이 글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새창]
2013/03/09 22:14:54
이재명 성남시장 일문일답

Q: 김미희 당선자와 후보단일화 이후 인수위 활동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 특혜를 주기로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 전혀 사실이 아니다. 뭔가를 해주기로 하고 후보를 단일화했다면 선거법 위반이다. 특히 이권이 개입된 사업은 협의 내용이 되지 않는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후보매수로 당선 무효 형이 될 것이다. 협약을 맺지도 않았고, 잘못한 것이 없다.

Q:취임이후 청소용역부분에 대한 사회적 기업 선정을 가장 먼저 서두른 이유는?

- 당시는 유엔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였고, 사회적 기업이 관심을 받는 시기였으며,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사업이기도 했다. 성남시에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후보 단일화 때문은 아니다.

청소용역업에 대한 사회적 기업은 새로 발굴한 아이템이다. 시민주주기업들을 통해 소유가 분산된 기업으로 만들자는 게 취지였다. 가장 먼저 하자고 한 것은 가장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청소용역 분야는 근로자의 처우만 개선하면 가장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 당시에 홍익대 청소근로자 문제 등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청소용역은 집회도 많이 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를 해결해보자고 한 것이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Q: 직접 들었다는 분도 계시다. 그분과의 관계는

-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를 직접 들었을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 있다.

Q: 나눔환경 선정 절차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나

- 몇 군데 경합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시장에게는 관련업체 이름도 알려주지 않았다. 어느 업체나 이름을 가리고 심사를 하는 것이 정석이다. 나눔환경 선정 과정에서는 당시 검찰 수사도 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없었다.

Q: 인수위원회와 나눔환경에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많은데 이유는

-민주노동당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개인적 인연이 있어서 했다면 비리 행위다. 동부연합 관계자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그 성향의 사람들이 하는 사업하고 맞아 떨어진다. 시민주주기업은 노동운동의 일환으로 생각한다. 돈을 남기려는 사람은 하지 않는다.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또 대신에 아무 때나 회계장부를 볼 수 있도록 했고, 위탁계약도 1년씩 갱신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중간에 계약해지 하면 된다. 청소용역사업을 이권사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메리트가 없다. 인권운동 차원에서 접근을 하고, 노동운동차원에서 접근을 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겹친 것 같다.

Q: 나눔환경 대표와의 관계는

-옛날에 1997년 쯤 시민운동을 같이 했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 인수위때 다시 만났다.  취임 초기 공동정부때 김미희의원 쪽에서 추전을 한 사람이다. 내가 선정한 사람은 아니다.

Q: 기타 할 말이 있다면

- 당시 민노당은 후보를 포기한 것이었다. 후보 통합으로 민노당에 대한 배려야 해야 했지만 이 사업과는 관계는 없다. 정책협의회도 못 만들었다. 민노당 쪽에서는 얻은 것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를 양보했다. 오히려 불평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시민운동과 정치운동이 명확히 구분돼 있다. 협조할 때는 하지만 갈등관계도 많고, 부딪칠 때도 많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355 2013-03-09 22:11:13 1
[새창]
모든 정당이 당원들에게 활동지침같은거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최근 북핵 문제 이후 통합진보당에서 전당원 평화수호 1인시위를 활동지침으로 내린 적도 있고요. 다만 그 활동지침을 할지, 말지는 당원들이 알아서 선택할 일이겠죠. 그리고 전 통합진보당 당원은 아니고 지지자에요.
354 2013-03-09 21:32:15 0
휘월님 통진당원인가 [새창]
2013/03/09 21:18:10
통합진보당 지지자입니다. 당비내는 당원은 아직 아니지만 당원가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353 2013-03-09 21:10:37 0
셀프제명 무효소송은 어떻게된거죠 [새창]
2013/03/09 21:07:53
3월 5일에 첫 공판이 있었다고 하네요. 판결은 언제나올지 모르겠습니다.
352 2013-03-09 19:48:57 1/5
휘월님 통진당 주작세력인가요? [새창]
2013/03/09 19:46:23
지나친 관심은 사양합니다.
351 2013-03-09 19:38:27 0
통진당원들아 북핵은 깔 수나 있냐? [새창]
2013/03/09 19:22:11
탐욕은미덕/ 비핵, 탈핵은 진보정당의 기본입장입니다. 다만 결의안 내용에 따라 정당은 찬성도, 반대도, 불참도 할 수 있고요. 평화적 대화란 내용이 빠져있고 제제와 압박만 있기 때문에 결의안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반대표는 던지지 않고 불참이란 제 3의 방법을 당론으로 정한 것이지요.
350 2013-03-09 19:36:27 0/8
아무리 생각해도 통진당 행동강령은 이미 실천에 옮겨졌다 [새창]
2013/03/09 19:23:19
소설은 일기장에... 22
349 2013-03-09 19:32:35 0
통진당원들아 북핵은 깔 수나 있냐? [새창]
2013/03/09 19:22:11
모든 국가가 핵을 없애는 것이 가장 옳바른 해법이지요. 제제와 압박이 북핵을 막을 수 없다는 것또한 들어났고요. 이게 통합진보당 지지자인 제가 생각하는 북핵 문제에 대한 입장입니다. 다수의 통합진보당 당원들도 저의 생각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 문제있나요?
348 2013-03-09 19:30:03 0
통진당원들아 북핵은 깔 수나 있냐? [새창]
2013/03/09 19:22:11
전쟁이냐, 평화냐. 이 문제의 해법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인정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할 때만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해서 종북논리가 지배하는 사회라면 이성적 판단과 합리적 토론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논리적으로 따지고보면 자신들은 핵을 가져도 되지만 북한은 않된다는 미국의 주장은 자가당착의 오류다. 미국은 핵을 가져도 되는데 우리는 왜 않되냐는 북한의 주장 또한 피장파장의 오류다. 엄밀히 말해 둘다 논리적 오류다. 핵문제에 대한 가장 진리에 가까운 절대적 명제는 모든 국가가 이 비윤리적 무기인 핵을 없애는 것밖에는 없다.

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북한에 보여줬다.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한 후 있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를 빌미로 침공하고, 죽이고, 부수는 그 모습을 말이다. 우리도 이라크 전쟁을 봤다. 전쟁의 빌미였던 대량살상무기는 발겨조차 하지 못한체로 민간인이 죽어가고, 두려움에 떠는 아이의 눈을, 그 현장을 똑똑히 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통합진보당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소한 통합진보당은 여야 모두가 제재와 강경대응만을 외칠 때 평화적 문제해결일 말했다. 종북이라는 공격이 들어올 것을 알면서도 평화적 대화가 빠져있는 북핵 규탄 결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역시나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종북공격을 시작했지만 최소한 통합진보당에게는 자신들에게 돌아올 종북공세보다 전쟁을 막고자 하는 그 절박함이 더 커보인다.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013년은 정전협정 60년이 되는 해다. 정전협정 60년이 되는 해 우리는 제 2의 이라크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수구보수세력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진짜 문제는 있지도 않은 종북세력이 아니라 전쟁이다. 정말 통합진보당이 간첩집단이라면 말만 하지 말고 국정원에 신고라도 하시라. 간첩인줄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는 것도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 아니면 국정원은 지금도 댓글 작업하느라 바빠서 정작 간첩잡을 시간은 없는 건가? -이상-

저는 현재 통합진보당 지지자이고 이 글은 제가 아고라에 올린 글입니다. 이게 북핵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문제있습니까?
347 2013-03-09 18:42:27 2
[새창]
살인자에게도 변호를 받을 권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조선족 변호했다고 그가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이정희 의원은 분명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들어가서 매향리 미군 폭격 주민소송을 승소로 이끄는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346 2013-03-09 18:42:27 19
[새창]
살인자에게도 변호를 받을 권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조선족 변호했다고 그가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이정희 의원은 분명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들어가서 매향리 미군 폭격 주민소송을 승소로 이끄는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